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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대는동생

씨리리뽕 |2013.07.30 19:27
조회 406 |추천 1

안녕하세용 톡커님들^!^ 지금 아이스티가 먹고싶은데 음스므로 음슴체를 쓰겟슴

 

언제부터엿을까~~~~~~~~???? 아마 걔가 4학년때부터엿을꺼임

 

Aㅏ 걔가 누구냐고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을꺼임 걔는 내 남동생임^!^

 

참이뻣음...10살까지만해ㅋ도

 

눈도 초롱초롱하고 똘망똘망하고 뭐..인정하긴 싫지만 나보다 이뻣..음^!^..

 

그런데 4학년이 되고 못생기기보단 쫌 나이드니까 노안이 되가는^0^..뭐 그런게 잇섯슴

 

거기다가 어디서 배워왓는지 욕도 하는거임

 

내앞에서 지 친구한테 미친년아 라고 하는데 난 당황당황매우당황열매를 처묵쳐묵 햇슴

 

그리고 점점 나이들어갈수록 욕을 더많이하는거임

 

거기까진 뭐..상관 업음..나도 햇슴 그래도 내가 더 적게햇슴^!^

 

아 자꾸 남동생이라는 말이 많이 나올텐데 계속 남동생 남동생 치면 귀찬으므로 풀이라고 하겟슴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뜬금업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본론으로 들어가서 우리아빠는 쫌 무서운 그런게 잇슴

 

장난끼 많고 잘 웃으시는데 화나면 물불을 안가리고 책읽는거 조아하심ㅎ..

 

한번은 아빠가 1학기에 책을 너무 안읽엇다고 방학되면 일주일에 2권씩 읽어서 검사맡으라는ㅋ거..

 

풀이 첫날에는 아주 열씸히 책을 읽고 잇섯슴

 

은무슨 첫날부터 방학이라고 생활계획표 짯는데 그건 폼이엇음

 

하나도 안지키고 하루종일 컴퓨터만 ㅇㅇ

 

물론 내가 이거 쓰는 동안에도 컴퓨터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풀은 몇살인지 궁금하실수도 잇스니 공개 하겟슴

 

풋풋한 6학년임 은무슨 6학년됫다고 가오잡고다님^^.. 이르진이심??????

 

그래서 풀은 첫날에도 아주 열심히 컴퓨터만 하셧슴ㅇㅇ

 

계속 하다가 지도 양심이 잇는지 끄고 전화기로 샤샤샥 달려가서 엄마한테 전화하더니,

 

"엄마~~~언제와~~~~?? 보고싶어~~~~~나지금까지 책읽엇어~~~~~잘햇지~~~~~"

 

아주 그냥 한번 뽑은 칼로 호박대신 찌르고 싶엇음

 

ㅋㅋㅋㅋㅋ평소말투 ㅋㅋㅋㅋㅋ? 나에게 하는 말투가 궁금함?????????

 

내가 진짜 착하게

 

"풀아ㅏ 누나 수건좀 갖다줘~"

 

이러면 뭐라하는지 아심ㅋㅋㅋㅋㅋㅋ?

 

"싫어 니가해 왜 니일에 내가 신경써야됨"

 

이러고 간단히 무시 ㅇㅇ

 

반말하는거 싫어하셔서 반말하지 말라고 신신당부하시던 엄마말씀도 간단히 무시ㅇㅇ

 

ㅋㅋㅋㅋㅋㅋㅋ또한번은 이런일이 잇섯슴

 

풀이 아빠를 갱장히 무서워함

 

아빠앞에선 나건 엄마건 할머니건 아빠건 누구건 진짜 착한척하면서 대해줌

 

아빠는 풀이 이런다는걸 아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ㅏ무것도 모름 물론 욕하는것도 모름 진짜

 

아빠한테 말하고싶어도 말하면 크게 화나실껄 알기에 말을 못하는중임..

 

그랫는데ㅋㅋㅋㅋ저녁을 먹고잇섯는데 또 풀은 아빠앞이니까 언제 친절열매를 막드셧는지 할머니에게 순수한 눈빛으로,

 

"제가 뭐 도와드릴껀 없어요~~~~???"

 

이러는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걸 본 아빠가 한말,

 

"풀이는 아직 착해"

 

난?????????????나는???????????????

 

풀이착ㅎㅏ다고????????반말찎찎까고욕짱잘하는~~~~~우리풀이가~~~~~~착해~~~~?????

 

진짜 짜증남 지금 이글 보시는 분들은 실감 안날꺼임

 

이게 어제? 일임 난 이주일 이상된 기억은 진짜 추억에 남는 일빼곤 기억 ㄴㄴ해..

 

그리고 오늘? 오늘일도 잇지^^^^^^

 

우리가족이 토요일에 이사를 해서 짐이 만음

 

그상태에서 우리방 책상을 바꿔서 짐이 더많아짐

 

책상설치 후 청소를 하기위해 준비를 햇슴

 

2시간 정도 지나고 너무 더운거임

 

엄마한테 전화가 왓슴

 

아 내이름은 밝히지 아늘꺼임..난토끼라고할래~~~~~(음표)

 

"토끼야 청소 다햇어~?"

 

"아니 아직 안햇어 엄마 너무 더워ㅠㅠㅠㅠㅠㅠㅠㅠ"

 

"너무 더우면 문 다 닫고 에어컨 1시간정도 틀어놔 그럼 시원할꺼야~"

 

"알앗서~"

 

이러고 대화가 끗이남

 

난 에어컨을 키기위해 더운데도 집을 다 돌아다니며 베란다문이며 우리방문이며 할머니안방문이며 다닫음

 

에어컨을 킴 너무 ㅅㅣ원해 날아갈뻔함~~~~~~~~~~`

 

그리고 다시 청소를 시작함 룰루

 

40분정도가 지나고 에어컨앞에서 바람쐬며 좀 쉬려고 감

 

근데 에어컨이 꺼져잇섯슴

 

내가 청소하면서 에어컨 계속 봣는데 마지막으로 본게 27도 ㅎ..

 

풀한테 감 에어컨 니가껏어? 라고함

 

자기가 껏다는거임 그래서 내가 더우니까 다시킨다 이랫음

 

근데 소리지르면서

 

"전기좀 아끼라고 전기세 많이 나간다고"

 

이러는겈ㅋㅋㅋㅋ 난 반격함

 

"엄마가 1시간정도 틀어놓으랫는데 40분밖에 안틀엇자낰ㅋㅋㅋ20분 더튼다"

 

이러고 키러감 갑자기 풀이 나와서

 

"키지말라고 돈 많이나온다고"

 

이러는거 돈많이 나가는건 알겟는데 엄마가 1시간 정도 키고잇스랫고 전기세 내는것도 엄마아빠임

 

풀이 왜 잘 누워서 티비보면서 2시간 쉬어놓고 갑자기 와서 돈걱정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갑자기 아무말안하던 할머니가 고작 한다는말이

 

"풀 말들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니 내가 잘못들은건가 내가 동생인 풀 말을 들으라곸ㅋㅋㅋㅋㅋㅋ??????????????????????????????????????

 

할머니가 풀편 든다는거 생각하니까 눈물이 나오려고햇지만 참앗음

 

난 그랫슴

 

"엄마가 1시간 키랫고 넌 계속 누워서 티비보면서 쉬고잇섯스면서 왜 갑자기 난리냐고 난 계속 움직엿으니까 더워서 킬꺼라고"

 

이랫더니 풀잌ㅋㅋㅋㅋㅋㅋㅋㅋ

 

"더운건 니사정이고 난 안더운데? 그러니까 키지마라"

 

이따궄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계속 틀겟다고 함

 

그러니까 풀이 내 뺨을 갈길라고하다가 살살 그냥 침

 

지도 미안한가봨ㅋㅋㅋㅋㅋㅋㅋㅋ그냥 후갈기지

 

살살 쳣어도 조금 아플정도로 쳣기때문에 나도 침

 

그랫더니 또때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또 때리면 또맞을껄 알기에 안때림

 

풀이 욕하는거임 그래서 나도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도 힘든지 그만햇긴 햇는데 방들어가면서 뭐라한지 앎????

 

"간나새끼주제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방금 무슨소리를 들은거지??????????ㅋㅋㅋㅋ

 

누나한테 간나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물어봄

 

"아 시1발 가오잡지마ㅋㅋㅋㅋ간나새끼가 무슨뜻인지 앎???????"

 

이러니까 풀이 아무말도 못하더라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참 그 간나새끼 듣고서 방에 와서 다시 청소하려고 하니까 나도모르게 참앗던 눈물이 낫슴

 

풀때문에 거의 매일같이 울엇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한번은 엄마한테 말해봣음 풀이 날 너무 만만하게 본다고 누나로 보는거 같지 안다고

 

그랫는데 풀을 부름 그래서 방에서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같더니 방에서 나왓음

 

엄마가 나한테 풀이랑 같이와서

 

"풀이 이제 안그럴꺼래 풀아 안그럴꺼지????????????"

 

"웅엄마 이제 안그럴께 누나 미안해ㅜㅜㅜㅜ"

 

이러는거 난안믿엇음

 

왠줄아심???????????

 

전에도 5~6번 정도 그랫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믿지를 못함이젠

 

풀놈은 양치기 (노안)소년이됨ㅇㅇ

 

하 길게 썻네 맨날 판 보고 웃고 울고 공감하고 그랫섯는데 이걸 내가 쓰고잇슴!!!!!!!!!!!!!!

 

영광임니다^3^

 

또 일이 만치만 기억이 안나므로 마ㅋ침ㅋ표ㅋ.

 

아니 뭐 설리녀 그런거같은 큰 뭐...그런건아니지만

 

관종ㅇ????????이런거라고 할수도 잇지만 난 여기라도 털어노고 말하고 싶엇슴니당..

 

돌던지지마여 아파여 마니마니ㅜㅜㅜㅜㅜㅜㅜㅜ

 

톡커님들 사랑합니당~하트

 

 

추천수1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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