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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 피씨방 알바 사기. ㅠ

1025 |2013.08.06 12:19
조회 870 |추천 2

제가 얼마전에 단기알바 2틀짜리 피씨방알바를 했는데요..

 

하제가 정말 너무 한심 합니다 ㅠㅠ 저는 22살 여자 알바생입니다.

 

12시간 동안 정말 열심히 일했습니다. 금요일이라 그런지 사람도 엄청많고

 

사장님이 청소를 중요하게 여기셔서 쉴틈없이 청소했습니다.

 

그런데 두시에서 세시경에 어떤 아저씨가 왔습니다. 사장님은 휴가가셧구요

 

그남자가 와서는 사장님 어디계시냐고 돈받으러 왔다고 하시면서 사장님

 

번호를 알려달라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전그때 너무바빠서 정신없이 사장님

 

 

 

 

번호를 알려드렸죠, 근데 사장님이랑 전화하는 척 하면서

 

어어 돈받으러 왔는데 왜 없어? 아 돈그럼 어떻게 어 43만원 나왔어 어어아

 

아 카운터에 돈얼마있는지 세보라고 하라고? 그래서 저는 세보라 해서 세봤습니다.

 

31만원이더군요 그러더니 그럼 그거라도 가져가야겠다고 해서 전 아무의심없이 줬어요.

 

너무 바쁘기도 하고 제가 멍청하기도 하고 그래서 말이죠 ㅠㅠ

 

여튼 그래서 그렇게 보내고 저는 컴퓨터 수리비 31만원 가져가심. 이렇게

 

노트에 써놨는데 알바 교대하는 오빠가 오더니 이게 뭐냐고 하시더라구요

 

그래서 사장님한테 바로 전화를 하더니 전화 받으셨냐고 그래서 아니라고

 

막 그러더니 너왜 나한테 전화 안했냐며 막 소리를 지르시는거에요

 

일단 이일이 생겼으니까 니가 다 갚아. 니가 일하면서 생긴일이니까 니가갚으라고.

 

이러더니 경찰에 신고해서 저는 진술서를 썼습니다. 그때 무슨일이 있었는지.

 

그남자 인상착의가 어떤지. 말입니다. 사기당했다는걸 인지한 순간부터 엄청 펑펑 울었습니다.

 

제가 12시간동안 밥도 제대로 못먹고 이리뛰고 저리뛰면서 번돈을 날렸단 사실에 한번

 

아직 어리고 멍청하구나 진짜 멍청하고 자괴감이 들어서 또한번 알바교대하는 오빠도

 

그럴 수있다면서 달래주고 온 경찰아저씨도 안됐다며 니잘못아니라며 달래주실만큼 울었습니다.

 

그리고는 저는 일단 제 수중에 있는돈으로 16만원이란 돈을 드렸습니다.

 

하.....근데 저만 책임이 있는건가요? 저는 단기알바인데. 나머지 돈도 드려야하나요?ㅠㅠㅠ

 

제책임만 있는건가요? 저는 그래도 그날알바한 돈이랑 16만원 해서 20만원을 드렸는데요 ㅠㅠ

 

제가 지금 돈이 그때드린것 뿐이 없는데 자꾸 달라고 독촉하시니까 천천히 라도 드리려고 했던

 

마음이 사라집니다.ㅠㅠㅠ 오분에 한번씩 돈언제 보낼거냐고 문자하시는데 정말...

 

나머지돈.. 드려야 하는건가요?ㅠㅠ 사건처리 되지도 않았는데 드리는게 맞는건가요?ㅠㅠ

 

사건접수만 됬거든요 ㅠㅠ

 

추천수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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