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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전문들이 인정한 허니비 가창력

배용준 |2008.08.22 10:02
조회 819 |추천 0

허니비 "삼인삼색의 음악 선사하겠습니다"(인터뷰)
아시아경제 | 기사입력 2008.08.21 15:33

 

허니비 타이틀곡 마지막 편지 공연 동영상

http://club.cyworld.com/52190004117/102804569

 

허니비 공연 실황

http://club.cyworld.com/52190004117/65669582


[아시아경제신문 김부원 기자]3인조 혼성 보컬그룹 허니비(Honey Beeㆍ정두철 김명지 박찬미). 이들의 키워드는 '라이브'다.

그렇다면 각 멤버들의 역할은? 역할 분담이라고 할 것이 따로 없다. 세 명의 멤버 각자가 갖고 있는 개성있는 음색과 창법이 역할 그 자체다.

그런만큼 허니비 음악의 장점은 바로 '다양성'이라고 할 수 있다.
"딱히 장르를 따지고 싶진 않습니다. 앨범 안에는 댄스, 힙합, 발라드, R & B 등이 다양하게 녹아 있어요. 그렇기 때문에 콘서트에서 다양한 모습을 보여드릴 수 있을 거에요."


이들의 말대로 앨범에 수록된 다섯 곡 모두 느낌이 새롭게 다가온다.
타이틀곡 '마지막 편지'과 '3년 동안'이 서정적인 느낌의 발라드곡이라면 '가버려'와 '일상탈출'은 각각 테크노와 어쿠스틱 사운드가 돋보이는 댄스곡이다. 첫번째곡 '돌아올 수 없나요'는 마이클볼튼의 'How am I supposed to live without you'를 리메이크 한 곡인만큼 멜로디가 더욱 친숙하게 느껴진다.

"라이브만큼은 누구보다 자신있습니다." 허니비에 대한 소개는 이 한마디로 끝내도 무관하다. 그리고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되는 것이다.

세 명의 멤버 모두 여러 가요제를 통해 가창력을 인정 받았으며 5년여간 크고 작은 무대들과 미사리의 라이브카페 등에서 라이브 실력을 선보여왔다.

"하루에 세 번의 공연을 할 때도 있었어요. 단지 음반을 녹음하고 방송 활동을 준비했던 것이 아니라 라이브 무대에서 최고의 가수가 되기 위한 준비를 해왔습니다."


세 멤버의 개성이 강하지만, 이들은 오히려 그 점이 팀워크에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한가지를 고집하기보다는 셋이 함께 갈 수 있는 길을 찾는거죠. 오히려 각자 부족한 부분을 배울 수 있어서 도움이 되고요. 세 명이 모두 메인보컬이에요.

오랜 기간 준비해왔기 때문에 첫 앨범이 나온 순간 감격과 각오도 특별했다.
"허니비의 앨범을 처음 손에 쥐어봤을 때 믿기지가 않았어요. 코끝이 찡하더군요."(김명지)

"본격적으로 가수 활동을 시작하지만 아버지는 여전히 저에 대해 걱정이 많으세요. 정말 잘 해서 부모님께 보답하고 싶어요."(정두철)

"가수 활동에 대해서 목사님이신 아버지의 반대가 가장 심했어요. 어릴 적 장농에 숨어서 노래를 부르기도 했죠. 이제 진짜 시작입니다."(박찬미)

"많이 준비한만큼 잘 될 것이라 믿습니다. 요행을 바라진 않아요. 그냥 허니비 방식대로 하겠습니다. 라이브로 노래 할 수 있는 무대가 있다면 어디든 가야죠. 허니비의 음악 분명 기대해도 좋습니다."

'우리에게 AR(All Recording)은 없다'고 당당히 외치는 허니비, 이들의 음악이 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기대된다.



김부원 기자 lovekbw@asiaeconomy.co.kr
사진 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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