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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부용지애, 화려한 개막

daylight |2013.08.09 09:10
조회 82 |추천 0

실제 자연 경치를 무대 배경(실경:実景)으로 하회탈의 탄생 설화 사랑 이야기를 펼치는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芙蓉之愛)' 공연이 11일(일)까지 매일 저녁 8시 안동 하회마을의 낙동강변 부용대 수상무대에서 열립니다.

[부용대앞 무대 설치 사진]

 

 

 

7일부터 시작된 이번 공연은 경북도와 안동시가 주최하고 (재)세계유교문화재단이 주관하는 수상 뮤지컬 ‘부용지애’는 총 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겸암 류운룡과 서애 류성룡 선생의 형제애와 선비 풍류가 담긴 유교적 정신문화 ‘인의예지신’의 바탕에 하회탈 설화인 허도령과 김씨처녀의 애절한 사랑이야기가 가미된 창작 스토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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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혜의 자연경관인 만송정과 부용대를 배경으로 화려한 출연진과 스텝진이 아름다운 낙동강물 위의 수상무대에서 멋진 사운드와 함께 수놓을 이 실경 수상 뮤지컬은 올해로 4년째 열리는 것으로, 시놉시스 공모를 통해 줄거리에 변화를 줘 극적 긴장감을 더하게 된다. 올해는 허도령 강수와 김씨처녀 분이의 애절한 사랑이야기에 옥이와 변도령이라는 새로운 인물의 추가로 공연의 갈등구조를 이끌어 낸다.

 


이번 무대에는 지난 4월 오디션을 통해 캐스팅된 뮤지컬 배우 수안(김씨처녀 분이 역), 최민준(허도령 강수 역), 김형묵(서애 류성룡 역)과 지난해 열연했던 김은환(겸암 류운룡 역), 김종련(옥이 역), 이우람(변도령 역) 등 6명의 주연 배우 등 130여명의 대규모 출연진이 서게 되며,

뮤지컬에서 가장 중요한 음악은 작곡가 박강영씨와 이치우씨가 작업한 총 16곡의 음악으로 구성된다.

특히 올해 뮤지컬 ‘부용지애’의 주목받는 부분은 공연장의 시스템과 특수영상이다. 270여평의 대형 수상무대와 2000여석의 지정 관람석을 중심으로 아름다운 자연 환경과 어우러지는 불꽃, 수중폭탄, 수상연화 등 화려한 퍼포먼스도 펼쳐진다. 또 천연절벽 64m 부용대와 수중무대 위의 특수영상 연출로 관객들은 입체적이고 생동감 넘치는 공연을 만끽할 수 있다. 야외에서 펼쳐지는 공연임에도 불구하고 영상과 사운드는 실내공연장을 뛰어넘는 효과를 보여준다.

‘부용지애’는 2010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된 하회마을의 빼어난 절경을 활용해 국내 유일의 실경 수상 뮤지컬로, 지금까지 11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방문한 대한민국의 대표적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공연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www.watermusical.com)를 참고하면 되고, 부용지애 음악은 홈페이지 www.부용지애.com에서 미리 들어볼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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