톡을 보니까 어장관리녀의 특징이라고 써있더라고,
댓글들 보면 어장녀라고 단정짓기엔 힘들다라는 의견들이 대부분이었어.
내 생각엔 이래,
종이 한장, 한 끗 차이가 평범한 남자/여자 사람을 훌륭한 어장남녀로 바꿀 수 있다고 생각해.
그러면
그 톡의 내용을 바꿔서
어장남의 특징을 적어볼게
어장관리 남의 특징
1. 여자의 말에 리액션이 좋다.
모두들 유X브를 통해 한 강좌를 들은 적이 있을 것이다.
여자와의 대화는 '헐' '대박' '진짜?' '정말이야?' '웬일이야?'
또는 여자들의 말의 뒷부분을 따라하며 리액션을 펼쳐주면 된다.
여자들은 이런 남자와 대화하다 보면 '마치 이 남자가 나와 대화가 잘 통한다'고 느끼게 되지,
이렇듯 어장남들은 여자와의 대화에서 리액션이 훌륭하다.
2. 여자에게 언제나 만날 수 있다는 뉘앙스를 풍긴다.
'언제든지 술 마시고 싶으면 연락해'라는 카톡을 받아본 적 있을 것이다.
'오빠 나 심심해'라는 카톡 하나면 부산에서 서울까지 당장이라도 달려올 것 처럼 말이지
어장남들은 항상 여자들과의 약속을 잘 잡아준다.
본인이 먼저 날짜를 잡는 경우는 드물며,
여자로 하여금 편안하게 만날 수 있는 상대라는 인식을 심어준다.
3. 연락이 끊길때가 많다.
어장남들은 항상 최소한의 연락을 한다.
몇시간씩 뚝뚝 끊으며 연락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
여자와 이슈가 있을때는 자주 연락을 하다가도
데이트가 끝난다거나 다음 어장으로 넘어갈때면 점차 뜸해진다.
4. 긴가민가하다.
여자들에게 인기가 많을 것 같은데~ 아닌것 같기도 하고~
나한테 해주는거 보면 이 남자 매력적인데
여자는 없어보이기도 하고,
이렇듯 남자가 긴가민가 하다.
도무지 속을 다 알 수가 없다.
5. 폰을 본 적이 없는 것 같다.
이 남자의 폰을 본 기억이 없다.
나와 있을땐 폰을 꺼내놓지 않는다.
어때? 좀 공감이 가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