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공부해도 쉽지 않다

관악빌라 |2013.08.09 22:00
조회 678 |추천 2
12년 하반기공채 탈락
13년 상반기공채 탈락

취직도 쉽지않다

나이는 서른을 바라보고 있지만
신상명세서에 체크할 때는
여전히 학생이다. 휴학생

상반기 공채를 실패하고 난 후엔
더 속상할것도 없었는데

더 나아질 희망도 보이지 않는다

사람들은
당장 힘들다고 자살을 생각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 이후로도 노력해도 상황이 개선되지 않을 것이라는 판단하에 자살한다고 한다

내 기분도 그랬다

아무리 몸부림처도 이번 가을에 잘 될거라는 확신이 들지는 않는다

하지만 그래도 사는 놈들은 살아야지..

그래서 지금도 난
해커스어학원 건물에서 해커스토익책 신간을 들고 시끄럽고 무례한 20대 초반 애들 틈에 줄서있다.

과연 나도 이번 노력이 좌절되면
미래에 대한 희망을 잃고 그렇게 되려나..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