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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에서 알바하는데 소심한성격때문에 고민입니다ㅠ

쑥수남 |2008.08.22 11:17
조회 2,666 |추천 0

안뇽하세요~

 

영화관에서 알바를 하는 대학교1학년 20살 청년입니다

 

 

영화관알바는 7월 중순부터 시작했는데요

이일을 하기전에 6개월정도 빕x에서 알바한경력이있어서

서비스업에는 자신이있었어요

 

서비스업이 체질에 맡는다 생각하여

이 알바를시작했습니다

 

검표에서 일하게됬는데

세상에......

 

고객입장받을때와

고객이 나갈때 (일명 퇴출) 할때

손을 팔랑팔랑거리면서 (일명 핸드롤링) 인사 멘트를 해야한다는겁니다

 

입장할때는

핸드롤링 하면서 사랑으로 모시겠습니다~

퇴출할때는

핸드롤링 하면서 추억이있는 롯x시네마 였습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이겁니다..

 

저 월래 많이 소심하고 조용한성격입니다

그나마 빕x에서 6개월동안 알바하면서 조금은 활발한 성격으로 변했는데..

그래도 이건 좀 많이 쑥수럽더라구요 ㅠㅠ

 

고객님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도 걱정되구요...

제가 그렇게 인사를하면

고객 10분중 5명은 웃으십니다..

10분중 2분정도는 수고하라고 해주시고요..

막 팝콘먹으라고 주시는분들도 계십니다..^^

 

저의 쑥수러운 성격때문에

퇴출인사를 가끔 안하는데

안하는거 걸리면 선임들이랑

바이저님들한테 갈굼당합니다..

참고로 선임들은 퇴출인사를 안하더라구요 ㅠ

 

아정말 영화관알바는 영화도공짜로 볼수있고 다좋은데

퇴출인사때문에 고민입니다........

저 퇴출인사할때

어떤 아저씨한테 " 남자는 그런거안해도되 "

이런소리까지들어봣습니다ㅋㅋ

 

님들은 영화보러오셔서

남자가 핸드롤링하면서 인사하면 어떤기분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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