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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니의 남자친구와 한방에 자는여자친구 이해해야하나요 그외 여러문제들..

기다려 |2013.08.11 00:52
조회 478 |추천 0
글을 시작하기전에 한말씀하자면 너무 길다고 읽기힘드신분은 뒤로가기해주세요.. 제입장으로 익명을빌려 여자친구 흉좀보려합니다

안녕하세요 모바일이라 맞춤법 및 오타 띄어쓰기 양해바래요..
26살 동갑커플이에요
다름이아니라 요즘 여자친구와 가치관차이를 너무나 많이느껴
2년이란연애기간이 무색할정도로 여자친구와의 미래가 하나도 그려지지 않아 너무 힘듭니다 죽을만큼요.. 저희 연애에 가장큰 문제는 술 그리고 끼.. 여자친구가 술을 잘마시지도못하는데 너무좋아해요 맥주.. 근데 술버릇은 새벽한시에서 두시만되면 앞에 누가 어떤이야기를하고있던 그냥 졸고있는거에요 쉽게말해서 자는거죠.. 제가 헤어짐을 고했을때도.. 술기운에 앞에서 졸고있고..상식적으로 이게 말이됩니까 전 아무리 술에취해도 어떤 충격적인 이야기를들으면 잠이깨기도하고 화가나면 깨기도하고 그런데.. 제여친은 제가 그렇게 중요하지않은걸까요..헤어짐을말할때도 그랬지만 한참 어떤문제로 싸운다거나 해도 그러니 제가느끼기엔 제말을 그동안 듣고있었나 의구심이들고 자신이너무 초라해집니다..벽에다 울며 하소연하는것 처럼요.. 안겪어보신분은 모를거에요 가슴에 돌이찬것처럼 답답한 그심정을.. 그래서 제가 특히나 저없을때 술먹는걸 싫어합니다 그렇게 술만먹으면 잠드니깐요.. 여담이지만 관계중에 잠든적도 많습니다.. 이정도이니 어찌 걱정이안되나요 요즘 같이 헌팅이난무하는 세상에.. 근데여자친구입장은 난 니가있으니 의지가되서 취한다 남들하고먹을땐 절대 그렇지않다 정신똑바로 차리고먹는다 하죠.. 근데 제눈으로본건 항상 위에말했다시피 그런 잠드는모습 무너지는모습들뿐이니 어찌 곧대로 믿겠습니까 믿게끔 모습을보여주길바라는데..그냥 믿어달라고만 바라니 말이안통합니다..

그리고 여자친구와 딱한번 한달간헤어진적 있었는데 그때당시에 싸우고 실망을많이했던 터라 한달정도 시간을가지고 만나서 좋게 헤어지자 하고 이야기해두고 한달뒤에 연락을 제가 했었죠..근데 그한달이 정말 죽을것같이 힘들었습니다 어떻게해서든 잡고싶어서 한달뒤 만났을때 제가잡았죠..그리고 그날 잠자리를 가지게됐네요
근데 여자친구 왈 `그동안 너없이지내느라 거기에적응해버려서 정리할것 정리하고 마음좀가다듬고 새로운 시작하는 것 처럼 아무일없었단 듯이 만나고싶다 그러니 보름만 더 연락하지말고 기다려달라 꼭 돌아오겠다` 라고 하더라구요 전 납득이안됐습니다 잠자리도 가졌고 예전으로 돌아갈것만 같은 행복감에 젖기도 전에 또 보름이나 기다리라니요...근데여친은 단호했어요 절대 연락도안받아주고 먼저연락하지도않고요 그래서 포기하고 보름을 기다렸고 그렇게 재회를 했습니다 근데 재회하고 일주일뒤 새로운 사실을 알게됐어요 알고보니 헤어졌던 사이에 남자인친구들하고 펜션을 놀러가기로 했었더라구요 예약도 다된상황이었나봐요 근데 그놀러가는날짜가 기다려달라던 보름 중에 하루였던거죠 물론 1박으로요 남자넷에 제여친한명..같은방에 다같이잤더랍니다 그래서 제가따졌죠 고작그것 때문에 날기다리게한거냐 하니 여자친구입장은 그땐 이미우리가 끝난사이엇고 그래서 약속잡앗던건데 어떡하냐 이겁니다
전 도저히 상식적으로 이해가안됐죠.. 물론 헤어지자한 제잘못이 크지만.. 그래도 다시만나기로 확답까지햇고 사실상다시 만난건데 연락만안하고 그중간에 다른 남자들과섞여서 어떻게 놀러갈수있는지..정말 배신감이컸습니다 하지만..이해했죠 사랑하니까요..
저 정말 쫌생이인가요..

그리고 오늘.. 친언니가잇는데 남자친구가있습니다 2년넘게만난..
근데 내일언니가 남자친구랑 놀러간다고 오늘 그 형이 집에서 자고간답니다..그래서 제가 그러냐고..근데한방에서 자냐고 물어봤죠
그니깐이상한 상상한다고 화를내더군요 .. 여친 집구조가 침대가 한방에잇어서 같이 잘수밖에없는 구조긴한데 궂이 그러지않아도 거실에서 자면잘수잇거든요 그래서 제가 그건좀아닌거같다 아무리그래도 난 내여자친구자는모습 같은핏줄도아닌 다른남자가 보는거 싫다 해도 이해를못합니다 절오히려 변태취급해요 무슨상상하냐며
톡커님들도 제가이상한가요? 전 그냥 같은공간에..여자친구 쌩얼을 다른남자가 본다는게 너무싫은거에요 같은 방에서 자고있다는 생각 단지그게 너무싫은건데...제가그렇게 오바하는거에요?
물론 이상한 삼류영화에 나올만한 상황 안생길거라는거 잘알아요 어머님도 계시니깐요 아..근데 너무답답합니다 이런제마음을 조금도 못헤아려주니.. 그냥 어디에말할곳도 없고 이새벽에 너무답답해 푸념 늘어놓아보아요 톡커님들 생각좀 알려주세요.. 이런 사소한문제들 때문에 늘 저는
쫌생이가 되어가는것 같고 여자친구는 그런거하나 이해못해주냐는 식으로 되려 화내기 일쑤에요.


.글로 쓰느라 그동안의일들을 다적기엔 한없이 모자라지만 정말 전 반년전부턴 항상마음속에 헤어짐을 생각하며 만납니다 더좋은여자나타나면 꼭 헤어질거라고.. 근데이게 마음처럼안됩니다..다른여자한테 정도안가고 연락하기도귀칞고 오직 지금여자친구만 눈에보여요.. 모든게 다 이해안되고 맘에 들지않아도..그래서 제가슴이 너뮤 답답하고미칠것같습니다 진심으로 자살충동도 많이들구요.. 혹시나 제가헤어질수있게된다면 절대로 지금여자친구같은 여잔 만나지않을거라 항상다짐합니다.. 지금여자친구와는 결혼은 죽어도 안할생각이구요..근데 헤어지질못하겠어요 아직도 너무보고싶고 그립고 사랑하고.. 이런저한테 상처만 주는 여자친구가 너무밉고..아휴..두서도 없고 그냥 끄적인거니.. 위로나 조언같은거 부탁해요 빈말이아니라 죽을만큼..진짜죽을만큼힘들어요 이 연애..근데 사랑하니 놓을후도없고 ..울고싶네요정말..진심어린 답변좀 부탁드려요 선배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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