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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밴쿠버 일기17] METROPOLIS at metro town.

벌써 이 곳에 온지도 한 달이 지났는데 그동안 쇼핑을 제대로 못했네.

바지도 사야되고, 신발도 사야되고, 티셔츠도 좀 사야되는데. ;;;;;

그래서 오늘은 메트로 타운에 가기러 결정.

구글맵으로 위치 찾아서 씩씩하게 혼자서 고고고! :)

 

평일에 학교마치고 몇 번이나 가려고 생각했었지만,

다운타운에서부터 2 Zone 거리에 있어서 추가요금도 내야하고,

가려고 할 때마다 자꾸만 일이 생겨서 못갔었는데 이제서야 간다.

평일 오후 6시30분 이후나, 토요일이나 일요일 주말엔,

추가요금 없이 그냥 먼슬리 패스로 왔다갔다 할 수 있다.

 

나는 스카이트레인 대신 집 앞에서 49번 버스 타고서

한 번에 쭈~~~~~욱 갔더니 30분 정도 걸린 것 같다.

 

 

 

 

 

 

 

메트로 타운은 BC 주에서 가장 큰 실내 쇼핑몰인데 3개층으로 구성되어 있다.

 

 

 

 

 

 

 

 

 

 

 

 

 지나가다가 특가행사 하길래 얼른 들어가서 쇼핑시작.

하나 사면 하나 더 주는 1+1, 여기선 Buy 1 Get 1.

냉큼 흰색이랑 검은색 기본티셔츠 2개 득템. ㅋㅋ

 

 

 

 

 

 

 

 

 

이 안엔 450개의 가게가 입점해 있고 백화점 The Bay,

서점 Chapters, 아웃도어 전문점 Sport Chek, 대형 마트인 T&T,

Real Canadian Superstore, Shoppers, Zellers 등,

매장수도 많고 공간도 너무너무 넓어서 다 둘러보기가 힘들다.

오죽하면 실내에서 놀이동산용 기차가 왔다갔다한다.

다리아픈 사람들은 이거타고 다른 매장으로 이동. ㅋㅋ

 

 

 

 

 

 

익숙한 매장들도 눈에 보이고, 전혀 모르는 처음 들어보는 새로운 매장들도 있고,

그렇게 하나하나 구경하고 있는데 어디선가 고소한 팝콘냄새. ;;;;;;

점점 식욕을 자극하고, 내 배에서도 꼬르륵 꼬르륵.

 

 

 

 

결국 메트로타운 안에 있는 푸드코트로 발걸음을 옮겼다.

종류가 너무 다양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밴쿠버에서 10년이나 있었던

조이쌤의 추천대로 철판 볶음밥을 먹어보기러 결정했다.

우와~ 들어가자마자 입구에 보이는 U-Grill, 여기 웨이팅 줄 무지무지 길다. T_T

 

 

 

 

 

 

다양한 종류의 야채와 고기를 준비해놓고,

본인이 원하는 재료를 원하는 양만큼 접시에 담으면

즉석에서 철판에서 볶아주는 맞춤형 서비스인데

가격은 내가 선택한만큼 무게를 재어서 결정된다. :)

 

 

 

 

고기보다 야채가 좋은 내게는 더더욱 좋을 수 밖에!!

고기는 아주 조금, 야채는 아주 듬~~~뿍! 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7가지 소스 중에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데

나는 데리야키 소스를 선택했다.

그래서 완성된 내 밥, 너무너무 맛있어서 한 그릇을 뚝딱!

나는 푹 익힌 야채보다 살짝만 데치거나

그냥 생으로 먹는 걸 더 좋아하는데

이런 나를 위한 완전 맞춤형 식단 같았다.

파인애플이 들어가서 상큼한 맛도 나고,

아삭아삭 씹히는 야채들도 너무 맛있고!

암튼, 최고최고! 조이쌤 고마워요~♡

 

 

 

 

 

 

 밥 맛있게 먹고나서 후식은 팀홀튼에서 아이스캡.

이 곳도 캐나다에서 엄청나게 유명한 곳이다.

캐나다에서 한국 돌아갔을 때 제일 그리워한다는 그 맛.

아이공, 부지런히 마셔놔야겠다. ㅋㅋ

스몰사이즈가 2달러니까 한화로 2천원이 조금 넘네.

가격도 너무너무 착하고 맛도 너무너무 좋고. :-)

 

 

 

 

 

 

배좀 채우고나서 다시 윈도우 쇼핑 시작. :)

귀여운 인형들보니까 또 조카들 생각이 난다. ㅠ_ㅠ

 

 

 

 

 

 

 

 

앗, 드뎌 여기 찾았다! 대형 수퍼마켓.

 

 

 

 

안이 너무너무 넓어서 볼거리가 많았지만,

내가 제일 먼저 향한 곳은 책이 있는 코너.

요즘 너무너무 책이 읽고 싶은 그런 날들.

 

 

 

 

 아, 이렇게 빼곡히 모여있는 책들을 보니까,

너무너무 귀엽다. 사이즈도 조그맣고. :)

 

 

 

 

이것저것 둘러보다가 읽고싶은 책 찾았다!

달달한 로맨스~♡

 

 

 

 

그리고 여기서 또 만나는 반가운 얼굴, 조엘 오스틴! :)

 

 

 

 

그리고 이게 누구야?! 저스틴 비버다!!!!!!!

"선생님, 캐나다 가서 저스틴 비버 만나면 꼭 사진찍어와요!"

마지막 수업까지도 계속 그 말을 하던 채원이가 생각나네. :)

아무리 저스틴 비버가 캐네디언이어도 쌤하고 만날 확률이 얼마나 되겠니.ㅋㅋ

 

 

 

 

암튼, 즐거운 쇼핑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

너무 넓어서 제대로 다 둘러보지 못했으니까

다음에 다시 또 들러야겠다.

쇼핑은 언제나 즐거워! ♬

 

[METROPOLIS at metro town]

Site : 4720 Kingsway (Metrotower II) Burnaby BC, V5H 4N2

Tel : (604) 438-4700

Web : www.metropolisatmetrotown.com
Open : 월~금 10:00~21:00 / 일 11:00~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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