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1여학생입니다 제동생은 연년생 중3이고 남동생이에요
제 동생은 샤워하고 나올때도 알몸으로 나와서 옷방에 있는 속옷장에서 자기 속옷 꺼내서 입고요 저는 브라랑 팬티정도는 챙겨서 들어가는 편인데 가끔 까먹을때는 수건으로 가리고 나오는정도??
아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그냥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고 제가 샤워할때도 동생이 들어와서 용변보는것도 당연한일이고
반대로 동생이 샤워할때 제가 들어가서 양치질하기도 하고 서로 물튀기지 말라고 티격태격하기도하고 그러거든요
여름에 집에서는 동생은 당연히 헐렁한 사각팬티나 드로즈팬티만 입고있고(이건좀민망ㅋㅋㅋ) 아빠도 헐렁한 트렁크팬티만 입고다니시고 저도 팬티에 브라만 입고다니거나 팬티에 끈나시만 입을때도 많아요 요즘 너무 덥고 습해서 팬티차림으로 어디 앉으면 엉덩이에 땀나서 다 달라붙으니까 2부츄리닝바지를 입을때도 많고요
당연히 엄마나 아빠 아니면 동생한테 무슨소리 들은적 없고 그냥 그게 일상이었어요 저 어렸을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랬기때문에 이상하단 생각 해본적이 없고요
근데 제 친구한테 요즘 덥다는얘기 하다가 집에서 어떻게 입고있냐고 얘기가 나와서 이런 얘기를 하게됐는데 엄청 놀라더라고요 자기는 오빠가 있는데 ㄲㅈ보일까봐 노브라상태에선 티셔츠 입을때도 안비치게 하려고 프린팅된거 입거나 아예 까만티를 입는다고 ㅡㅡ
화장실 같이쓰는것도 얘기 듣더니 기절하려고 하고요
아까는 카톡으로 제 중학교때 동창하고 수다떨다가 또 이 얘기가 나왔는데 걔네집은 오빠랑 남동생이 있는데 저희집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냥 서로 다를뿐 어떤집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저희집이 조금 덜가린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건 저희집 문화고 가족끼리 이상한 생각하고 그런건 아니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단지 보통 남매있는 집에서는 어떻게하는지 궁금해서 글써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