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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동생 앞에서 속옷만 입고다니는거

어떤가요 |2013.08.14 02:15
조회 42,718 |추천 36
고1여학생입니다 제동생은 연년생 중3이고 남동생이에요

제 동생은 샤워하고 나올때도 알몸으로 나와서 옷방에 있는 속옷장에서 자기 속옷 꺼내서 입고요 저는 브라랑 팬티정도는 챙겨서 들어가는 편인데 가끔 까먹을때는 수건으로 가리고 나오는정도??

아빠도 그렇고 엄마도 그렇고 그냥 속옷만 입고 돌아다니고 제가 샤워할때도 동생이 들어와서 용변보는것도 당연한일이고

반대로 동생이 샤워할때 제가 들어가서 양치질하기도 하고 서로 물튀기지 말라고 티격태격하기도하고 그러거든요

여름에 집에서는 동생은 당연히  헐렁한 사각팬티나 드로즈팬티만 입고있고(이건좀민망ㅋㅋㅋ) 아빠도 헐렁한 트렁크팬티만 입고다니시고 저도 팬티에 브라만 입고다니거나 팬티에 끈나시만 입을때도 많아요 요즘 너무 덥고 습해서 팬티차림으로 어디 앉으면 엉덩이에 땀나서 다 달라붙으니까 2부츄리닝바지를 입을때도 많고요

당연히 엄마나 아빠 아니면 동생한테 무슨소리 들은적 없고 그냥 그게 일상이었어요 저 어렸을떄부터 지금까지 계속 그랬기때문에 이상하단 생각 해본적이 없고요

근데 제 친구한테 요즘 덥다는얘기 하다가 집에서 어떻게 입고있냐고 얘기가 나와서 이런 얘기를 하게됐는데 엄청 놀라더라고요 자기는 오빠가 있는데 ㄲㅈ보일까봐 노브라상태에선 티셔츠 입을때도 안비치게 하려고 프린팅된거 입거나 아예 까만티를 입는다고 ㅡㅡ

화장실 같이쓰는것도 얘기 듣더니 기절하려고 하고요

아까는 카톡으로 제 중학교때 동창하고 수다떨다가 또 이 얘기가 나왔는데 걔네집은 오빠랑 남동생이 있는데 저희집이랑 비슷하더라고요

그냥 서로 다를뿐 어떤집이 이상하다는 생각은 안해요
음 객관적으로 생각해봐도 저희집이 조금 덜가린다는 생각은 하는데 그건 저희집 문화고 가족끼리 이상한 생각하고 그런건 아니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요
근데 단지 보통 남매있는 집에서는 어떻게하는지 궁금해서 글써봤어요
추천수36
반대수108
베플ㅇㅇ|2013.08.14 20:29
근데 이런건 딱히 이상하다 이런걸 논할수 없는거 같음 자라온 집안환경이 다르잖슴? 내가 이렇게 산다고 다른 사람이 사는방식이 틀리고 내 방식을 강요할 필요가 없는 거 같음 딱히 옳다 그르다 할수없음
베플ㅋㅋㅋ|2013.08.14 20:36
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난 절대 이해 불가인데. 뭔가 진짜 미안하지만 못배운사람같아요.. 헐렁한 스포츠재질 티랑 바지 입어도 시원한데;;; 난 만약 남친집에 갔는데 저러면 엄청 싫을듯... 오바하면 결혼까지 고려하고싶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같이 화장실??? 서로 개방할게 있고 안할게있지 그럼 차라리 더우면 팬티 입고 다니지 말고 노팬티가 더 편하지 않나요;; 나시에 바지정도는 입고 다니세요.. 아님 원피스도 얼마나 편한데. 남자분도 덜렁거리며 내 앞에 오빠가 지나가면 눈 썩을것같애ㅠㅠㅠ
베플연영입시생|2013.08.14 20:57
모든 집안에 환경이 다르듯이 살아가는 것도 다름 나도 고3여학생이고 남동생은 고1인데 나 샤워하다가 깜박하고 옷 이나 속옷안들고 갔으면 동생에게 가져다 달라고 함 그리고 동생이나 나나 허물 없이 지냄 나중에 결혼하고도 그렇게 다니면 이상한 사람이 되지만 지금 잘 지내다가 갑자기 그렇게 눈치보면 님만 이상해질 수도 있음 님이 생각해서 이젠 좀 바껴야겠다라고 생각 들때부터 챙겨입어도 될 듯함 내생각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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