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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출만 하면 대놓고 쳐다보는 아저씨들

164 |2013.08.14 15:35
조회 5,273 |추천 41

개학을 앞둔 18살 고등학생입니다

어제 너무 더워서 핫팬츠에 크롭티를 입고 학원에 갔어요


옷차림이 많이 야한것도 아니고 그냥 길에서 흔하게 볼수있는 그런 옷들이었어요

크롭티는 목쪽이 많이 파인것도 아니어서 가슴골이 보이거나 그런것도 아니었고요

핫팬츠도 엉덩이경계는 당연히 가리는, 정말 평범한 핫팬츠였어요


학원은 마을버스로 20분이고 정류장에서 5분정도 더 걸어들어가야되는데요

항상 느꼈던거지만 가는동안 제또래 남자애들이나 대학생정도로 보이는 젊은남자분들은 별로 쳐다보지도 않아요 너무 흔하게 보는패션이기도 하고 익숙해서그러겠죠
그런데 아저씨들이랑 할아버지들!!!!
아 진짜 다 쳐다봐요 대놓고 위부터 아래까지 훑는게 느껴질정도로
그러다가 저랑 눈이 마주쳐도 눈을 피하지도 않고 서로 지나칠때까지 계속 쳐다봐요

한두번도 아니고 조금 몸을 드러냈다 싶으면 불쾌한경험을 자주 하게 돼요
몸에 좀 붙는 원피스를 입었는데 지하철에서 제 맞은편에 앉으셔서 대놓고 시선을 제 다리사이쪽에 고정하시고 제가 몸을 좀 숙일때마다 시선이 제 가슴쪽에 붙어서 따라가는게 대놓고 느껴지던 할아버지도 있었어요

 

아줌마들보고 염치가 없어진다고 하는것처럼
그분들도 아저씨 할아버지가 돼서 부끄러움을 모르게된건지
아님 그냥 원래 그렇게 변태같이 태어난사람인건지 이해가 안가요
자기 딸,손녀뻘 되는사람 몸을 그렇게 훑고싶나??

저같은 경험하신분 또 없나요??
추천수41
반대수7
베플ㅋㅋㅋㅋ|2013.08.15 11:16
ㅇㅇ 오히려 젊은 남성분들은 쳐다보면 오해받을까봐 그런건지 아님 걍 관심이 없는건지 안챠다보는데 꼭 아저씨들이나 할아버지들이 그럼. 걍 쳐다보는 정도가 아니라 그 특유의 끈적하고 더러운 눈빛이 있음.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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