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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계곡 갔는데 연가시 개많이봄

연가시시르다 |2013.08.15 20:34
조회 30,966 |추천 68
오늘 음성에있는 계곡을 갔음 무슨 산림욕장인데
중간중간에 수영장처럼 만들어놓구 물을 밑으로
흐르게 해서 물도 깨끗하고 진심 좋은거임
근데 내가 평소에 벌레나곤충을 곱등이제외하고 별로
무서워하진 않는데 발없이 꿈틀거리는것들은 심각하게
혐오하고 애벌레 뱀 지렁이 다 싫지만 그중에서도
기생충은 진짜 제일 혐오함 평소에 연가시나 기생충에
대한 공포증이있긴하지만 계곡에 연가시가 있을줄은
생각도 못했음 나랑 일행들은 수영장처럼 만들어논곳
중에서 제일 꼭대기에서 놀았는데 갑자기 발에 뭐가 걸리는거임 길구 얇은 뭔가가 걸려서 계곡엔 나뭇가지나 얇은 솔잎?같은거 많이 떠다니잖음 그런건줄알고
발을 털었는데 아무리 털어도 안떨어지는거임 난 그때
직감햿음 아 연가시구나 나는 불길한예감에 슬리퍼를 벗구 미친듯이 소리를 지르면서 물밖으로 뛰어나갔음
신발에 붙어있던 그게 연가시가 아니구 내가 그냥 호들갑떤거라구 남친이 웃으면서 말해주길바라면서 신발은 넘기구나는 멀리 떨어져있었는데 남친이 그걸 터는데도 안떨어지는거임ㅠㅠ 신발을 꽉 감고서 안놔줘서 남친도 무서워서 못만지구 결국 언니가 손으로 떼어줌 언니는 그런거 안무서워 하고 개구리만 무서워함 근데 거기 개구리도 많은거임 언니와난 서로가 가장혐오하는걸 거기서 모두 만났음 악 진짜 개징그러움 알고보니까 거기 연가시 진짜 많았음 그후에도 구석에서 꿈틀대고있는 연가시랑 수영하고 잇는연가시 철사인척하고 계단에 붙어있던 연가시랑 아무튼 네다섯번은 더 본거같음ㅠㅠ무서워서 위에서 안놀고 한참 밑에
얕은데서 놀았는데 그 계곡이 맨위에 2단으로 수영장을 만들어놧는데 연가시는 그 두군데에서만 계속 발견됬음 맨위에 물을 방류?하는 댐이잇는데 거기서 오는거같음ㅠㅠ 다른사람들은 연가시있는지도 모르고 재밋게 놀던데 몇명은 보고 막 찔러보고 그러긴햇지만..
암튼 나는 이번 물놀이 연가시땜에 망침

사진은 못찍음 징그러워죽겟는데 찍을새가 어딧음ㅠㅠ 음성에있는 봉학골산림욕장인가 거기 맨꼭대기
수영장 가게대시면 잘 살펴보세요 진짜 철사같이
생긴거 건드려보면 움직입니다ㅠㅠㅠㅠ
추천수68
반대수4
베플꺄오|2013.08.16 06:57
그런말하지마 물놀이가야된단말이야
베플ㅡㅡ|2013.08.16 08:54
연가시 원래 깨끗한물에서사는데ㅋㅋㅋㅋㅋㅋ 근데 좀 그렇다 징그러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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