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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내심에도 한계가 있지

NiAMI |2013.08.16 19:52
조회 257 |추천 2
  (시작하기전에 한가지만 말할게요 혹시 부산 해운대에 있는 신곡중학교 전따 구ㅇㅇ을 아시는분은 저한테 쪽지좀 주세요 제발요..)                           안녕하세요 평범한 해운대 15女예요 저번에 남자친구문제로 글을 한번 올렸엇는데.. 많이들 응원을 해주시더라구요ㅎ 아아아- 중요한건 이게 아니고 본론으로 들어가면!           .... 네 그냥 뭐 살기싫다구요..ㅎ 어떻게 살기싫다는말을 웃으면서 할수있냐구요? 죽고싶다는 생각많이 해봤으니깐 죽고싶다라는 말을 하도 입에 달고살아서 껄끄러운지를 모르겠네요 심지어는 자살시도까지 여러번해봤으니...       그럴때마다 절 붙잡아준게 누군지아세요?         저에게는 가장 소중한사람이 2명있어요 2명중에 1명은 저의 아빠 그리고 또 한사람은 헤어졌던 전 남자친구예요       제가족은 아빠,오빠,저,여동생 이렇게 4명으로만 구성되어있어요 엄마랑 아빠랑 제가 7살때 이혼하셔서 여차저차하다보니 아빠랑만 같이 살게되엇네요.. 지금도 엄마아빠가 싸우고 큰이모가 경찰을 불러서 세사람다 같이 경찰차를 타고가는 모습이 또렷하게 생각이나네요 제아빠는 항상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좋은거만 기억하고 나쁜건 되도록이면 다 잊어버려라고   그런데 어떡하죠..? 그 기억은 지워지지가않는데... 지금도 저한텐 큰상처로 남아있는데 지금 저한텐 엄마라는 존재가 너무 필요해요 너무 필요한데.. 이젠 볼수가 없네요 엄마가 돌아가셨는지 아직 살아있는지는 저도 잘 몰라요 연락이 완전히 끊겼는데 어떻게 생사를 알겠어요..     제가 엄마를 이렇게 애타게 필요로하는 이유가 뭘까요? 제 오빠때문이예요 매일 맞아서 누군가에게 말하고싶지만 그럴사람이 없어요.. 제가 지금까지 제진짜 속마음을 말한사람이 저희학교 상담선생님,담임선생님,아빠 그리고 옆에서 제가 맞을때 지켜보기만하는 동생 정확하게 말하자면 제가 진짜 제입으로 말한건 3사람뿐이고 동생은 그냥 알고있을거라고 생각해요 가끔식은 자기도 맞으니까.. 제기분이 어떨지 알꺼예요   이렇게 매일 맞고울고 맞고울고 하는 생활이 반복되니까 갑자기 엄마가 보고싶어지더라구요 적어도 아빠보단 같은 여자니까 하소연? 을 하기에는 더 편할거다 뭐 이런 생각때문이예요 솔직히 아빠는 제가 직접말해서 알게된게아니예요 저희 담임선생님이 통화하다가 말해버렸죠 어떨결에 알게된거예요 아빠가 오빠보고 폭군되고싶냐고 그렇게 혼냈어요 더는 때리지말라고 소리만 조금씩 높여가며 혼냈어요 몇일간 때리지는 않더라구요   대신   저의 단점이라고 해야하나? 그런부분에서 파집고 들어가며 저스스로를 깍아내게 하더라구요 정말 싫어해요 나의 단점을 가지고 막 비꼬아대는거 특히 '이딴식으로 하루를 무의미하게 살거면 그냥 죽어라 니 하나 죽는다고 누가 울어줄것 같냐 절대 그럴사람 없다 매일 이딴식으로 행동할거면 그냥 죽어라' 이런 말 어찌보면 이건 비꼬는 말이 아니죠 근데 왜죠 저한텐 저를 깍아내는 말로 들리네요..     항상 이렇게 지내다보니 너무 힘들어서 죽을려고한적 수없이많아요 그럴때마다 방에 혼자들어가서 문잠그고 불끄고 이불머리끝까지 뒤집어써서 혼자 펑펑 울어요 소리없이... 그게 제가 화를 참을수있는 유일한 방법이더라구요 그냥 나혼자 삭히고말아야지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혼자만 끙끙거려요 차마 이걸 누구한테 말하질못하겠더라구요..   전 죽고싶다는 생각들때마다 아빠를 생각해요 아빠도 나처럼 힘든생활지내고 있을텐데 나만 힘든게 아닐텐데 이러면서.. 사실 아빠도 조금 불쌍해요... 40살이라는 나이에 제대로된 직장하나없고 4명이라는 가족이 한달에 백만원으로 버티고.. 아빠도 저희한테 미안한게 많고 저도 아빠한테 미안한게 너무 많은데 지금으로선 제가 할수잇는게 그냥 건강하게 아무문제없이 크는거예요 아빤 항상 너희가 건강하기만 하면된다 라고 말씀하시니까요...                   제게 소중한 사람중 한명인 아빠와 또 다른 사람인 헤어졌던 남자친구     이 사람에겐 정말 원한이 많이 쌓여잇어요.. 왜냐고요? 절 죽음으로 몰아넣었으니까요 저에겐 너무 잔인한 상처를 주었으니까요.. 제 유씨친구 중 한사람은 알고있어요 제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를요 그 친구는 제심정이 어떨지 대충알거예요 쪽지하다가 시간이 조금 비어서 말해줬는데 위로해주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이젠 괜찮다고 말했죠 전혀 안괜찮은데 거짓말을 해버렸어요.. 지금 이렇게 글적고 있는데도 너무 감정이 복받쳐서 저도 모르게 눈물이 나오고 그러네요   간단하게 헤어진남친과의 일을 정리하자면 이래요 제가 다니는 공부방에 저랑 동갑 15살인 애가 있어요 여자구요 학교에서 왕따예요 반에서 왕따가 아니라 학교를 통틀어서, 흔히들 전따라고 부르죠 무튼 그런 애가 있는데 제가 폰이 남보다 조금 늦게 생겼었어요 그래서 사귈당시에 걔폰으로 문자도하고 전화도 하고 그렇게 연락을 했었죠 하... 문제를 발생시킨건 저였네요 걔한테 왜 전남친의 폰번을 알려줘서는.. 둘이서 제가 걔폰을 볼수없는 시간인 밤이되서 열심히 카톡질을 하더라구요 성적인 걸로요 아실분들은 아실거예요 조금 줄여서 표현하자면 문섹 이죠 그렇게 한번을 해서 저한테 걸렸어요 당연히 화가났죠 따졌어요 왜그래냤고 걔가 좋으면 그냥 걔랑 사겨라고 이렇게 말하니깐 미안하다면서 그러더군요 한번은 넘어갔어요 남자니깐,사춘기니깐 실수로 그럴수도있지 근데 또 일어났네요 더 심하게 처음엔 그냥 카톡으로 대화를 나누면서 하는정도였는데 이번엔 전화를 해서 그 전따애가 심음소리를 들려주더라구요 들려달라고 전남친이 요구했었네요 대화내용을 보니깐.. 정말 어이없고 짜증나고 그래서 이번에도 따졌어요 또 넘어갔죠 집앞까지 찾아와서 무릎꿇고 사과하길래.. 다신 안그럴줄알았어요     다시는...             굳게 믿고있었는데.. 한번더 일어났네요..... 저로선 어쩔수없었어요 그냥 헤어졌어요..     전 많이 힘들었죠 전남친도 처음엔 많이 힘들어하다가 이젠 아무렇지도 않게 다른여자만나고 하네요 누군 한남자에게 상처받은거때문에 새로운사람만나기를 꺼려하는데...         그냥 저혼자 힘들게 지내다가 그전따애의 폰으로 쿠키런을 했어요 ... 분명히 제 전남친을 차단시켜놨다고했는데.. 왜 친구목록에 떠있는거죠.... 불안한마음에 얼른 카톡으로 들어가봤어요 하 정말ㅋㅋㅋ.. 또 해버렸네요   이 대화를 본게 정확히 7월20일 토요일이예요 방학한기념으로 그냥 애들이랑 다같이 찜질방에서 하루밤 자기로 했어요   너무 어이없어서 찜질방에있는 컴퓨터로 바로 전남친에게 네이트온 대화를 걸어서 말했어요 진짜 최대한 정중하게 얘기했어요 지금 여친이 이런니모습 보면 어쩌겠냐고 새여친도 사귀고했는데 이젠 진짜 이러지말자 대충 이런식으로 말했었어요 근데 돌아오는건 냉정함뿐이네요 신경쓰지마? 어떻게 상관을 안써 적어도 한땐 서로 좋아하던 사이였는데       ... 찜찔방이라서 이불을 뒤집어써서 혼자 울수도없고.. 그냥 꾹 참았어요 또 나혼자 참았어요 어쩌겠어요 신경쓰지말라는데 신경쓰지말아야죠....                                   많이 참았어요   싸이탈퇴 학교자퇴 자살       싸이월드... 이건 저와 그 사람을 맺게해준 사이트예요 지금 당장이라도 탈퇴해버리고싶지만 학교친구들이랑 주변사람들때문에 할수가없네요...   학교 그래요 저 사실 여러분들이 흔히 말하는 날라리예요 학교잘안가요 가도 항상 지각해요 2,3교시나 되서 들어와요 교실이 아닌 상담실로 공부도안하고 그냥 상담실에서 잠오면자고 책읽고싶으면 책읽고 하고싶은거 하면서 제마음대로 보내요 무의미하게... 자퇴는 정말 한두달 전까진 너무 하고싶었는데 이젠 마음이 바꼇어요 나중에 커서 후회할바엔 그냥 차라리 힘들더라도 계속 다닐거예요   그리고   자살...       어떡하죠.. 이것만큼은 꼭 하고싶은데.... 이렇게 해서라도 전남친에게 복수를 해주고 싶은데..   참고있으려니 너무 힘들고 또 막상 하자니 저에겐 그럴수있는 용기가 없고...             도와주세요... 지금 앞도 잘안보이고 소리도 잘안들려요 모든게 다 희미해져가요.. 나 이제 정말 참는데 한계가 다다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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