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자에게는 너무나 매력적인 이곳,
알래스카 향기에 젖어사는 이들에게도 지상낙원 처럼 느껴지는 이곳은,
장시간 차를 달려도 피곤을 단숨에 날려주는 그 치명적인 아름다움이
늘 함께 하는곳이 바로 여기 랍니다.
온갖 미사여구로 치장을 해도, 절반도 표현 할수 있는 이곳만의 매력은
역시 백문이불여일견이 아닌가 합니다.(역시 한자로 써야 어울리는 단어인듯)
알래스카의 주화 " 화이어 위드" 가 지금 한창 만개한 모습입니다.
금방이라도 먹구름으로 변할것 같은 , 연기같은 구름들이 마구 달려오고 있네요.
안개가 자욱하게 낀 설산은 더없이 신비스럽게만 보입니다.
높이가 100미터는 더 될법한 절벽위 , 집한채 오롯이 서있어 온 세상을 내려다 보며,
천상천하 유아독존 자유를 만끽하고 있습니다.
저 절벽위 집에서 내려다본 빙하는 어떤 모습 일까요!
아직도 저렇게 녹지않은 만년설 가득한 설산은 , 이제 가을맞이를 하러 팔을 걷고 있네요.
보기만 해도 서늘해지는 저 곳은, 사계절 겨울만 가득할겁니다.
화이어위드가 군락을 이루며, 가슴 가득 피어 있네요.
꽃잎과 잎으로 차를 만들어, 알래스카 전통차로 팔고 있답니다.
아지랑이 가물가물 피어오르는 끝없는 도로의 매력은, 바로 길가 가득히 피어있는 꽃들이 아닌가 합니다.
안개 걷힌날, 이 장면을 제대로 찍었다면 정말 환상적일것 같은데 , 안개로 인해 선명하지 못해
너무나 아쉽네요.
툰드라 저 중간 정도에도 집이 한두채 지어져 있답니다.
저 곳에서 사는이는 정말 법 없이 사는이가 아닐까 합니다.
서울만한 땅 크기의 지역에 달랑 한 가구가 산답니다. 이렇게 살고 싶지 않으신가요?
초야에 묻혀 산다는게 바로 이정도는 되어야 할수 있지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쉽게 이야기 하는 초야, 정말 이게 진정 초야가 아닐까요 !
밀가루 처럼 부드러워 보이는 저 만년설을 가까이 가보면, 어김없이 돌처럼 단단한걸 느낄수 있답니다.
백록담 같은 모습의 만년설이, 너무도 평화로워 보이기만 합니다.
마치 물이 흘러내리듯 시원하게 뻗어 내려온 빙하를 보니, 이게 진정 알래스카 답지 않은가요?
이런곳에서 사는 사람은 어떤 사람 일까요?
정말 궁금 합니다.
하얀 긴 수염을 기른 산신령이 살것만 같은 이곳은 혹시, 백곰의 서식지 아닐까요?..ㅎㅎㅎ
사방의 어느산을 보아도 늘 만년설이 가득해, 한여름 눈을 언제나 볼수있는 곳이 바로
알래스카 랍니다.
여름과 겨울이 같이 공존하는곳, 알래스카 !
여기와 저기 온도차이가 얼마나 되길래 , 저렇게 겨울의 모습을 간직하고 있을까요 !
추풍령은 구름도 울고 넘는다지만, 여기는 구름이 머물다 가는 곳이랍니다.
오전내내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들 입니다.
이렇게 길 하나를 따라 달리다 보면, 여러가지 다양한 모습의 풍경들을
만날수 있는곳이 바로 알래스카 입니다.
이렇듯, 매혹적인 풍경들이 지천으로 널려 있는데, 어찌
알래스카를 사랑하지 않을수 있을까요.
알래스카는 풍요롭고, 낭만이 가득한 곳이랍니다.
표주박
오늘 모처럼 골프를 치러 갔습니다.
몸도 안풀고 , 바로 필드에 올라가니 , 온몸이 비명을 지르네요.
커피도 한잔 하면서 여유있게 숨도 돌리고,
쉬엄쉬엄 치다가 돌아 왔습니다.
가을이 왔으니, 슬슬 운동을 시작하려고 합니다.
유산소든, 달리기든 운동하기 너무 좋은 날씨라
저질 체력 보강 하는데는 더없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가을은 남자의 계절이라는데 , 모두 운동을 시작해 보는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