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달 전부터, 랜챗펀톡이라는 핸드폰 앱에
펀톡에서는 섹파 소개해 준다던가 섹파하자며
제 이름과 나이 그리고 핸드폰 번호를 주고,
랜챗에서는
저한테 연락온 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몇몇 분들이 그 쪽 누가 사칭하고
그쪽 번호 안좋게 퍼트리는 거 같다..라며 먼저 걱정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그 분들께 언제 어디서 어떻게 제 번호를 알게 되었는지 물어서 알게 되었어요)
"여기서 ㄵㄵ거리지말고
내 번호 줄게, 조건아니니까
영통해라 15cm밑으로 안받는다
이름 나이 전번"
이런식으로 복사 붙여넣기 하는 거 같다하더라구요..
너무 수치심 들고, 누군지도 모르겠고...
조심하라며 걱정하는 사람들도 있는 반면,
진짜로 믿고 자기의 중요부위를 사진으로 보내고 저보고 얼른 안보내냐며
폭탄전화하는 사람도 있고..너무 힘드네요.
어린 나이에 이런 걸 겪으니, 제가 오히려 더러워 진 것만 같은 생각이 드네요
누가 그런건지 명예훼손죄든 쳐 넣고 싶은데,
또는 잡지 못하더라도 못하게 막고 싶은데,.. 도저히 엄두가 안나네요
어떻게 해야하는 지 모르겠어요ㅠㅠ
도와주세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