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래에 비해 때묻지 않고
순진하고
순수하고
또 바보같고, 멍청해보이고, 만만해보이면
더 그런놈들이 꼬이지
쉽게 다가갈수있는 먹이감이니까...
하지만 더 무서운게 뭔줄 알아?
자기 자신이 한없이 약할때
즉 외로움에 사무치고, 쓸쓸하고, 허전해서, 누가 옆에 있었으면
우울하고 연애하고 싶고 할때 더욱 그런놈인지, 아닌지 구별을 못하는거야
제대로 변별력을 발휘하지 못해
본인은 때묻지 않거나 순진하지 않거나 순수하지 않다고
바보같거나 멍청해보이거나 만만해 보이지 않다고
생각할지도 모르지만
또 자기자신이 한없이 약할때가 아니라고 생각할지 몰라도
사람을 경계하고 조심하고 사람보는 안목도 있고 그런거에 안당할자신이 있다고
자신할수도, 자만 할수도 있지만
객관적으로 보는 제 3자 눈에는 참으로 안타깝다....
오지랖처럼 나설수도, 그냥 모르는척 지나갈수도 없는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