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무로 최고의 이야기꾼
이준익 감독이 돌아온다!!!
영화 <평양성> 이후
"만들지 않으면 죽을 것 같은 이야기가 있을 때 다시 돌아오겠다"
는 말씀 남기신채 상업영화 연출을 고사한다고 선언,
안타까움을 자아내었는데,
드디어!
그가 새 영화 <소원>으로 3년만에 스크린 복귀를 앞두고 있다고 함!!
이미 영화계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영화계가 벌써부터 그의 신작에 주목하고 있다는건 다 아는 사실!
과연 어떤 이야기길래 저런 말까지 남기고 은퇴선언을 했던
이준익 감독님을 다시 영화판에 뛰어들게 해준 <소원>이라는 영화를 먼저 살펴보겠음!
<소원>은 가장 아픈 곳에서 피어난 가장 따뜻한 감동을 전할 성폭력 사건 피해자 소원이와 가족들의 이야기...!
결코 치유될 수 없을 것 같은 커다란 상처를 입었지만
다시금 삶의 또 다른 문을 향해 나아가도록 도와주는 소원이네 가족들.
정말 이런 가족들이 어디있을까 ㅠ_ㅠ
특히 요즘같이 너무도 안타까운 소식이 자주 들리는 지금
많은 이들이 <소원>을 보며 위로를 얻고, 치유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음!
그러기 위해서는 우리들의 자발적인 관심도 필요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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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영화 역시 이준익 감독 특유의 따뜻함이 묻어나는 이야기일 듯 한데,
촬영 도중에도 배우들과 스텝들이 감정에 복받쳐 촬영을 진행하기가 힘들 때도 많았다고 함!
가슴 뭉클해지는 영화가 될 듯한 이번 작품!
이미 전작들을 통해 특유의 감성을 보여줬던 이준익 감독!
한번 빠져나올 수 없는 그 여운을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알꺼라고 생각함
나도 <왕의 남자>를 비롯해서 <라디오 스타> <즐거운 인생> 이 세편은
두고두고 곱씹어보며 볼 정도로 마음에 남아있는 영화들임
<왕의 남자>에서는
가장 높은 신분의 왕과 가장 낮은 신분의 광대의 이야기로
인간 본성의 욕망, 고독, 아픔 등에 초점을 맞추어 강렬한 드라마를 보여줬고,
<라디오 스타>에서는
왕년의 스타에서 지역방송 DJ로 전락한 '최곤'역의 박중훈과
항상 그의 곁을 묵묵히 지켜준 최곤의 매지너 '박민수'역의 안성기가 만나
어찌보면 무척 소박하고 편안한 이야기였지만
가슴 따뜻하고 뭉클한 관록의 휴먼 드라마를 완성하였음!
그리고 <즐거운 인생>에서는
자신의 진정한 꿈이 무엇인지 생각하게 해 주고 젊고 순수한 열정을 다시금 일깨워주는,
진정한 '즐거운 인생'을 보여주는 유쾌하고 훈훈한 영화였음!
이렇게 인간에 대한 다양한 주제로 깊이있는 모습들을 보여줬던 이준익!
이제는 기적과도 같은 '희망'과 '가족애'를 가지고 또 어떤 여운과 감동을 보여줄지
다같이 기대해보았으면 하는 바램임^^
그렇기에 반드시 만들어야겠다는 영화 <소원>은
또 얼만큼 이준익 감독 특유의 인간미와 따뜻함이 담겼을지 기대됨
10월 2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고 하니,
기억했다가 꼭 보러가야겠다!!
네이버에 티저 예고편이 떴으니,
먼저 확인해 보는게 좋을 듯!
난 벌써 가슴뭉클한게 느껴졌었음ㅠㅠㅠ
http://movie.naver.com/movie/bi/mi/mediaView.nhn?code=103535&mid=2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