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달전 저는 여자친구를 잃었습니다.. 지금까지도 굉장히 아프고 또 아프게 기억되는 하루입니다 그 아이에게 너무미안하고 미안해서 글을 적습니다 이렇게라도하면 그아이가 조금은 내마음을 알아주고 좋은곳으로 편안히 웃으며 가지않을까해서요 저는 그아이를 거짓 5개월이넘는시간동안 만나며 처음에는 진심보다는 새로움이좋아서 새로움을원해서 더이상 외롭게지내고싶지않아서 그아이를 만났습니다 근데 그자체가 너무잘못됬던걸까요 .. 그리고 시간이지날수록 외로움이란놈 그리고 새로움이란놈을 원해서 만났던만남들이 진지해지고 정말좋아하게되버렸습니다 제가지금와서 가장 큰실수라여겨지는것이 그아이앞에서 전여자친구를 언급했던것이에요 나편하자고 그아이에게 굉장히 불편하고 무거운 고통스러운짐을 지게했으니까요 그때 전 그렇게 말했어요 전여자친구와 1여년을 만나며 티격태격하고 저의 좋지못한성격탓에 결말도좋지못했고저의 이기심때문에 헤어진터라 그아이를 못잊고있었어요 그러던차에 그아이를만났는데 처음엔 새로움을원해만났지만 점점 그아이를 진심으로대하기시작하면서 꼭 말해줘야한다는 사명감이들었던것같아요 멍청하게도 그게 그아이를 덜아프게만드는거라 생각했죠 그래서 *난 전에사귀던 여자친구를 아직도 못잊어 그애를 못잊으면 결국 너에겐 상처가될거야 내생에그렇게사랑했던아이도 없었으니까 난 너에게 숨기고싶지않아 니가 앞으로 나에게 가장소중하고 사랑했던여자가 될지는 나도모르겠지만 그럴수있을거란 생각이들어 .* 그러자 그아이는 그렇게말하더군요 * 괜찮아 그 아이보다 날 덜사랑해도 니가날 더많이사랑해줄때까지 니마음속을 나로가득채울때까지 니옆에서 기다리며있을게 니가편할때 니가준비됬을때 그때 나한테마음을줘..*라구요 그뒤로 종종 그런생각을가졌어요 굉장히 그래도 오랫동안 내곁을 지켜준 전 여자친구와 끝이너무좋지않아서 한번쯤은 마음이치유됬을때 차한잔 사주며 그땐 미안했다고 웃으며 말하고싶다고.. 근데 마침 시기가찾아온걸까요 마침 그런기회가왔고 전 만나서 정말 차한잔사주며 웃으며 미안하다고그랬죠.. 그리고 끝날것같았는데 그아이는 저에게.. 돌아가자.. 돌아가고싶으면 정리하고오라고 그러더군요 .. 저도너무멍청했어요 난 지금 여자친구가있어 미안해라고 말을못했거든요 .. 정리한다고 시간을 좀달라고그랬죠 .. 그리고 다시말했어요.. 그아이에게 상처를 줄수없을것같다고.. 이건 굉장히 잘했던일같아요 그리고 전여자친구는 그러면 돌아갈수없어 라고 말을했고 사람들이 어떻게 생각할지모르지만 굉장히 힘든시간들이였어요 상식이라면 현 여자친구와 잘지내면되는거였지만 전 너무힘들었어요 어쩌면 돌아가고는 싶지만 현 여자친구에게 상처는 줄수없어 그러긴싫어라는 이기적인생각때문이였죠 지금생각해보면 어떤선택이건 이때 해야했던것같아요 그리고 전여자친구와 자연스레연락이끊겼고 매일 전여자친구가생각이났는데 연락이끊긴후로는 생각이나지않더군요 그렇게 현여자친구에게 점점 기대게되고 사랑이커졌죠 그런데 지금으로부터 2달전쯤인가요 그쯤 새벽에 카톡이오더군요 별생각치않고확인을했더니 전여자친구였어요 굉장히 당혹스럽더군요 그냥 왜?? 왜지??라는생각밖에없었어요 그리고 옆에여자친구가있었기에 얼른숨겼죠 보면 좋을게없으니까.. 그때 전여자친구도 남자친구가있었어요 그런데 저보고 돌아가고싶다며돌아가자고하더군요 전 이미 현여자친구에게 많이빠져든상태라 이렇게말했죠 왜? 니남자친구 나처럼 성격이더러워? 못생겻어? 잘안해줘? 전여자친구의답은 모두 아니였어요 자기에게너무잘해주고잘해줘서 부담스럽다는 이유였죠 그래서전 그래도 한때 굉장히사랑했던여자였기에 나너보다더좋아하는여자가생긴것같아라고 상처를줄수없어 이렇게말했죠 배부른소리하지마라 너내성격알지? 지랄맞은거. 복받은줄알아 니친구도전부나보다 그애가훨씬낫다고그러는데 넌뭐야 라고했더니 맨날싸워도 맨날울어도 그때가좋았다네요 편하고 행복했대요 근데 지금은그렇지못하대요 그래서전 난 니남자친구처럼 착하게못대해주고 잘못챙겨주니까 걔랑쭉사귀라고했죠 그러니 너랑다시예전으로못돌아간대도 헤어질생각이라고하더군요 그렇게카톡은끝났고 그후에도 종종 카톡을했었어요 만나진않았죠 일로인해 만날시간도없었고 만날생각도없었으며 일마치면바로 여자친구를만나러갔거든요 근데 사건은 제가 원룸을잡으면서시작됬어요 전원래회사기숙사에서지내고있었는데 여자친구가 자주못보는게싫다며 자기집에 좀 있으라고그래서 자연스레 같이지내게되었어요 그런데.. 2주쯤지났나 애가 부모님이올수도있고친구들눈도 의식이됬는지 방안구하냐고그러더라구요 분명 그럴수있는데 그때는 너무이해가안되고 자존심이상하더라구요 잘있는기숙사에서 나오라고할때는언제구... 라는생각들.. 근데 제가너무이기적이였죠 충분히 남자도아닌여자라면 그럴수있는데 의식되고불안한게당연한데... 그래서 두말도안했죠 응 나가방구할게.. 그리고 웃기게도 그아이가 쌀쌀맞게 방안구하냐고했던것들이 자주떠오르고 왠지모를서러움과 존심이너무상하더라구요 그래서 왠지모르게 좀 꺼려졌던것같아요 그리고 발단은 토요일.. 그때 그아이는 돌연 여러가지로힘들었던지 저에게 헤어지자고 그러더라구요 전그래서 정말 정말 그아이생각을많이햇어요 나때문에많이힘들구나 정말요.. 그래서 그러자고그랬죠 그리고정말 미안하지만 짐은 내일가져가도되겠냐고하니 그러라고 자기없을때가져가라고그러더군요 그리고 그날 밖을 나와서 집을가야하는데 너무꿀꿀하고 술한잔생각이나기에 전여자친구의 언니에게연락했죠 술한잔하자고 저와친구였거든요 그렇게술을먹다 전여자친구에게연락이왓어요 자기가 새벽에마치는데 마치고가도되겠냐고 3명의친구들이같이있던자리였지만 다들여자였고아는사이라 오라그랬나봐요 그렇게 헤어진날 카톡을한후로는 처음 으로 전여자친구를보았죠 그리고 일요일 아무집이나골라 계약을하는데 계약이 월욜일날된다그래서 그럼 짐이라도가져다놓으면안되냐고 물었어요 절박했거든요 헤어졌는데 짐을하루더놔두는건 예의가아니란생각이들었으니까요 주인아주머니는다행히허락하셨고짐을가지러 갔습니다 그리고 벨을 누르니 문을열어주고 들어가서침대에앉아있더군요 전괜히 마음이약해질까 눈도안마주치고 땅을주시하며어머니와통화를하며 짐을들었죠 나가려는찰나 저한테 정말 끝이냐고 울먹이며물어오더군요 보지않았습니다 재차묻기에 우리가이렇게힘든데 더이상 지속될수있을까라고물었고 컴퓨터옆을보니 밤새울었는지 화장지가수북하더군요.. 마음이내려앉았습니다 내가너무사랑하는여잔데 니가왜 나땜에 이렇게아파야하고 울어야하는지 마음속으로 정말 많이 되묻고 울었습니다 가슴이찢어지는것같았어요 안겪어보면모르실거에요 저도처음이였으니까요 그렇게침대옆에앉앗습니다 손은 자해를했는지 손바닥에 상처가잇더군요 대충 붕대를 붙여놓은 모양새로... 그래서 울면서말햇어요 너왜그래 나죽는거보고싶어? 이러지마 우리가 서로상처를받지않기위해서 헤어지는거야 더상처받으려고헤어지는게아니란말야 왜 니가 나딴놈땜에울고상처받아야되? 내가아프고상처받을게 넌그냥 연애해 그리고 잊어그냥 그러자 그아이는 너무도서럽게울었습니다 꼭안아주었고 저의 여린마음이 또 질질끌게되고 또 상처받고 반복될까 말햏습니다 나 짐옮겨야되 그러자 그아이는같이들어준다하였고저는거절햇습니다 헤어진마당에 집위치를알게되면더생각나고아플까 나름배려한다고 한것인데 서운한기색을보이더군요 결국마음이아파서 들어주게했고 원룸으로갓습니다 가니 베개만들고와서 여기서자면되겟다며 말을하기에 정확하게해줊필요성을느끼고 안된다고 단호히말햇습니다 그제서야 대충느꼈는지말을안하더군요 그후 그아이에게말햇습니다 고향에좀 가잇는게어떻곗냐고 부모님도좀안아드리고 동생도챙기고 친구도좀만나라고 그러자그아이는 그러기싫다고그랫고 전설득을햇습니다 그리고다음날그는고향으로내려갓고 저의자취는시작되엇습니다 화요일인지수요일인지정확하지않지만 전여자친구가 알바를마치고 오겟다더군요 전 그러지말라고그랫습니다 오는게문제가아닌 새벽에 알바를마치는데 저는 아침일찍일을가야하는상황이라 잠깐보는데 그큰돈을택시비로쓰지말라고 담에 보자고그랫죠 고집은얼마나센지 절생각해주고 절 보고싶어해서 오는거라 어떻게보면 기분이좋기도햇지만 찝찝하기도했어요 어쨋든 와서얘기를좀햇습니다 거이잠을자지못하고 출근을햇고 그아이는 집을갓지만 제가마칙ᆞ와보니 집에먹을거와 각종 생필품을집에서가져왓더군요 근데 그날 저녁8시경 그아이를 만나기로한터라 전여자친구보고 8시에 그아이를봐야하니 가라고그랬죠 어쨋든 일하고온터라 저의가장큰실수는 피곤함이엿습니다 3시간가량 약속시간이남아잇어 같이 영화한편본다는것이잠들어버린것이지요 벨소리에눈을떠보니 암흑천지엿고 폰을보니 8시30분... 참 그때처럼당황하고 어이없었던적이없었을겁니다 옆을보니 전여친은자고있더군요 미쳐버리는줄알앗어요 벨을누른건 아니나다를까 그아이더군요 문을열어주지않았습니다 이상황을정리하고이해시키고납득시킬용기가없엇거든요 그런데.. 문이열려있었는지.. 몇분이지난후 들어오더군요 그때 그아이는얼마나어이없었을까요 정말 저도너무 어이가없었거든요 그아이가오해할만한상황이엿어요 자기를사귈때부터 바람폈다고생각햇을수도 이래서 자기를 고향에 가잇으라고햇던건가 라고생각햇을수도잇엇을거에요 정말아닌데 정말 아닌데 하지만 그어이없는상황을보고도 토요일 자기가헤어지자고햇기에 자존심때문인지 화를 내지않더군요 엄밀히따지면 바람이아니란걸 그아이도 인지하고 괜히 화냈다가 자기만우스운꼴될수도잇다는걸알았을지도모르겠네요 어쨋든 그런일이있고난뒤 금요일.. 전화를걸었어요 목소리를들으니 아무것도안햇는데 눈물이나고가슴이너무아픈거에요 너무멀리온것같다., 더이상 돌아갈수없을것같다 그래도서로사랑햇는데 이런꼴까지 볼필요가잇나오만생각이다들더군요결국 하나의 단어로귀결됬지만말이에요 미안해 내가진짜미안해.. 그리고 그날.. 그아이는 어쩌면 너무외로웠을지도 모르겟어요 뻔히일하는거알면서 카톡못하는거알면서 일하지말라며 자기랑카톡하라며 징징되는건 그때가처음이엿으니까요 정말일할때폰안만지는데 그때는 혼날거각오하고 카톡답장 그래도나름신경써서 잘해준게 이제와서는 정말잘한짓같아요 제가해준몇안되는잘한짓요 그리고그날만낫는데 기분이묘하더군요 손다친건어떠냐고 괜찮냐고물엇어요 그러자괜찮다고 소독안해도된다그랫고 소독하라며 덧난다며 닥달햇죠 제마음을 제진찐진심을 니가다치지않고아프지않길바라는제마음을조금은알앗는지 마음이조금누그러든것같앗어요 잘웃고 잘말하고 전처럼... 한번도 사귀면서 터미널까지데려다준적이없기에 저녁10시가넘어서 내가한번쯤은데려다주고싶엇다며 말을햇죠 걔는늦엏다며 들어가라햇지만 꼭데려다준다고 사귀는동안 별것도아닌거 못해줘서미안하다며 같이 갔죠 지하철을타고가는내내중간에돌아가라고하더군요 전 끝까지데려다준다고햇어요.. 그런데 반쯤가서 아무말도오간것이없는데 마음이통해서 마음이대화를나눠서그랫는지 너무눈물이나는거에요 사람이많아서 쪽팔린다울지말자하는데도 마음대로안되더군요 계속 숨죽여 머리를땅에파묻고우니 자기도슬픈지 울더군요 우린그렇게 서로 아프게 아프게 준비한것같아요 그래도 지가슴찢어지는데도 제눈물닦아주더라구요 그애가.. 그리고 터미널에서 집갈때먹으라며 음료를사줬어요 처음만날때 사주기로한거 미루다미루다 이제준다고 미안하다고 그랬어요 정만 그사람많은데서 소리내어울더군요그렇게구슬플수가없었어요 아직생생해요 전 꼭안아주고 간다그랫고 그아이는 끝까지 저를배려한다고 전여자친구만나러가 지금너보려고기다리는것같은데 라고 니마음가는데로하라고 그러더군요 전 전여자친구볼기분도아니고 보고싶지않다당장은이라고말햇고 그렇게 전 돌아왓습니다 그런데 집앞에 와잇더군요 전여자친구가저보고 넌일못간다며 자살얘기도하고 하기억 마음이덜컥내려앉앗어요 누군가 한사람으로족하지않고 또다른누군가가나때문에 또상처받은건가싶기도하고.. 무서웠어요 내가아프고상처받는거보다 더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이틀뒤 고향내려갔던 그아이는 생명을 끊었습니다 진짜 믿기지가않고 어디서그러죠 너무슬프고 너무미칠것같으면 눈물도안나온다고 네.. 악밖에안나오더군요 .. 그렇게그아이가 이세상과 작별을고한지 1달째..
제가 잘못한부분이있고 욕먹을부분이 있다는거 압니다
알고있음에도불구하고 이런글을 쓰는이유는
누군가의 마음을 아프게하고 그것이 비극적인결말에 어찌됬건 많은요소가됨이 사실이기에 저를 벌주려합니다 그아이가 그냥 슬프게 아프게 외롭게갔을까봐 글을적습니다
난 너를 너무 많이사랑했고 진심이였고 또 진심이였다는거 내가 니가살아생전 해줬던말들 모두 한치거짓도없는 진심이였다는거 내마음 숨긴적없다는거 .. 그아이가 알아주고 내가 니가없음으로인해 이렇게아프고 힘들고 죽을것같다는거 알고.. 그래도 내가 태어나서 누군가 어떤한남자의 진실된사랑을 받았다는거.. 그건 알았으면좋겠어서..
우린분명 행복햇던기억 추억들이 셀수없이많은데
왜 난 그런기억은 좀체 생각이나지않고 못해줬던거
화냇던거 그런것만생각나는지...
넌 끝까지 지금 이순간 육신없는 혼이되어서도 나를지켜주고 날믿어줄거 알고있어 나원망안하고 나 미워안하고 끝까지 나지켜주고 나사랑해주고 나믿어줄거알고있어 내가행복해지길바라는것도.. 그러니까 좋은곳가서 진짜 좋은곳가서 모든걸 내려놓고 아프지말고 잘있어 나중에 시간이 얼만큼 지나고난후 만나게되면 꼭 한번 .. 뜨겁게 안아보자.. 미안하고 사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