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꼭 다시 만나고 싶었는데 이젠 모르겠어.....

나야 |2013.08.23 22:36
조회 437 |추천 2
도망치듯 나랑 헤어지고 가는 너 보면서

자존심도 상하고 이제 돌이킬 수 없구나 싶었는데

나는 아직 좋아했으니까 많이 좋아했으니깐

바보같이 헤어지고 한번만 더 보자고 연락을 했고

또 착한 너는 알겠다고 해줬잖아

그렇게 헤어지고 다시 만날 유예기간 동안

나는 진짜 하루에도 수십번씩

다시 연락하고 보고싶은거 참으면서 너랑 한 약속 지킬

라고 견딘거 같아

내가 연락하면 니가 더 멀어질꺼 같았거든

근데 이제 좀 지나면

우리 다시 한번만 더 보기로 했던

벌써 봉인해제 풀리는 날이 왔다

처음 헤어지고 일주일은 밥도 물도 못먹었는데

나도 살아야 되니깐

일부러 몸에 더 좋은거만 챙겨먹고

밤에 잠들려고 누우면 니생각이 너무 많이 나는게 괴로워서 밤마다 되도 않는 운동도 땀이 줄줄나게 하고 쓰러지듯 잠들었던거 같아

이제 헤어진 것도 시간이 좀 지나고 이생활이 익숙해지기 시작하니깐 마음이 이상하다

다시 만났을때 차가워진 니 얼굴을 볼 자신이 없어

이제 조금은 진정이 됬는데 차가워진 니 얼굴 보게되면 다시 상처 받을꺼도 두렵고

한번만 더 보고 다 잊겟다고 했는데 다시 보면 잡을꺼 같아서 그런 나도 싫고...모르겠어

니가 나와 줄지도 모르겠고......

사귀는 동안 정말 많이 좋았는데..추억은 그냥 추억으로 님기는게 좋겠지? 나한테는 이제 그거만이라도 감사해

그니깐 너도 아프지말고 밥 잘챙겨먹고 이제 개강하면 너도 시험 잘봐 꼭 잘봐ㅋ중간고사 기말고사ㅋ

난 덜렁되는거 하나 빼곤 너랑 한 약속 다 지킬게

아직도 사랑했다고 과거형은 못됬지만

그래도 이제 헤어진거 인정은 하고있고

너 놔줄수는 있을꺼 같아

안녕~
추천수2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