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20살 여입니다
지금 진짜 어이없으니 음슴체
전 아빠 엄마 언니 외삼촌 저 이렇게 6명의 가족이 살고있음 일상 다반사에올린 만큼 얘기도 그렇게진지하지 않음 근데 얘기할 사람도없고 서러우니까 얘기좀 들어주었으면함
일단 이일을 얘기하기전 가족소개부터 하겠슴
우리아빠 겁나 신경질적이고 드라마보고있을 때 나랑 엄마랑 얘기하고있으면 욕하면서 티비볼륨 겁나올림 그리고 드라마다보면 언제욕했냐는듯 엄마랑 드라마 얘기함 그리고
삼촌 30대중반임 아직장가안감 여자만날 의욕도 없음 그냥 일 집 일 집 임 성격은 어렸을땐 되게재밋고 웃긴삼촌인줄 알았는데 커보니까 막내라그런가 되게 치사하고 되게 어린거같음 (물론 내생각)
언니는 나랑 비슷하면서도 가치관이 달라서 많이싸움 맞음...연년생임ㅋ
(엄마는 이사건에 없었으니 패스)
이제시작 하겠슴 난 오늘 친구가 수술을해서 밤10시까지 병원에 있다가 집에왔음 근데 들어가자마자 이거슨! 매력적인 치느님을 언니 아빠 삼촌이 티비를보면서 먹고 있는거임
하지만 난배불러서 패스 자기전에 노트북으로게임이나 할까 하고(노트북은 삼촌꺼)
노트북을키면서 발을뻗었는데 책상밑에 물이 흥건한게아니겠슴!
그리고 언니의 물컵이 바닥에 있었고 난분명 언니가한거다 언니가아니면 없다!....라는생각에 짜증섞인 목소리로 "아...여기물 누가흘렸네" 근데 다들 보는둥마는둥 티비보면서 언니는 "나 아닌데?" 응? 누구지그럼? 이생각하면서 바닥을 닦으려고 발닦게 가지러가다가 물묻은발 미끄러져서 문턱에 발이부딪힘 아파죽겠는데 "여기 아까까지 삼촌이 앉아있었다 삼촌이흘렸겠지" 라고언니가얘기하는거임!! 근데삼촌반응 어이없음..."아 물들어있었나"...헐....나진짜 발아프고 짜증나서 "어! 물이 이렇게많이 흘렀는데! 근데 미안하다는소리는 안해?"라고 얘기함 근데 아빠..."거참 시끄럽네 알고그런것도아닌데 무슨사과를해 니조용히해라 티비보는데 걸리적거린다" 그리고삼촌이"내가닦을께" 라고
겁나 띠꺼운표정으로 얘기하는거임 아니 사과하랫다고 반응들왜이럼 ....
그래서 "아니 사과해달라고 내미끄러진거 못봤나!"라고얘기하니까 "아 이새끼 시끄럽다해도이러네 아 조용히하라고 어? 알고그랬으면 사과하지 몰랐다잖아 그럼사과를 왜하네 "...아나 난 갑자기 삼촌보다 아빠가더싫어져서 아빠하고 폭풍싸움
아빠 왜그런식으로말하냐느니 다들배채우기바쁘지 사과한번해달라는게 욕할일이냐며 난너무서러워서 폭풍얘기함 근데삼촌 일어나서 자기노트북자기방에 갖다넣으라고함....그리고 방에들어와서 한참 생각해보니까 너무분한거임 진짜내가 사과받고만다 이생각에 삼촌방에 노크하고들어가서 "삼촌 내가아까화낸건 미안한데 진짜 사과한번해주는게 그렇게어렵나" 라고하니까
니가발이 부러졌니 그게왜사과받을 일이냐는 식으로얘기함 그리고 나가래....아...방에들어와서 이거쓰고있음...,.....아니 ....도대체.......누가잘못했고를 떠나서 사과해달라고얘기하는게 짜증나는일인가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