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역 한달 남겨둔 군인남자친구가 있는데
항상 사이좋은데 가끔 진짜 울고싶을때가있다
혼자 밤깊어 눈물날땐 남자친구의 위로도 받을수 없고 이럴거란거 당연시 여기면서도
나도 사람인지라 서러운맘이 생기는건 어쩔수없네
이병 일병 상병 병장 달기까지 항상 잘지내왔지만
힘든일 있어도 안에서 고생하고있는 남자친구 만큼 외롭고 고될까싶어
기운없어도 힘들단 말은 앞에서 한번도 꺼낸적 없는데
그냥 가끔 너무 울고싶다
나도 차라리 투정 온갖다부릴줄 아는 여자였으면 ..
마음고생 아닌 마음고생 하긴햇을까 싶다
저말고도 그런 여자분들 많겟죠?
오늘 진짜 울고싶은데 하소연 할데가 없어 주저리하고 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