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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여고생의 센스

원더보이즈 |2013.08.25 23:17
조회 34,613 |추천 305

톡이라는거 처음 써보네요...

 

오늘 광주의 한 여고로 약학 시험을 보러갔습니다

 

1,2,3교시 정신없이 문제풀다가

 

4교시 거의 끝날때

 

마지막과목 마킹 다하고 나서 멘붕이 왔어요...

 

시험이 어렵기도 하고, 내가 계속 이 공부를 해야하나...

 

어떤걸 해야하나

 

앞으로 어떻게 살아야할까 이런 생각이 들더라구요

 

시험 끝나고 짐정리 할려고 서랍을 뒤져보니

 

어떤 종이에 글이 적어져 있더라구요

 

이 학교 여고생이 적어 놓은 글인데

 

그 글 읽고 정말 힘이나드라구요

 

생판 모르는 사람인데 시험 잘보라구

 

글도 쓰고

 

초콜릿도 남기면서요...

 

만감이 교차 하네요............

 

한참 그글 바라보다 남들 다 나가고나서 늦게 나갔습니다

 

어떤 분인지 모르지만 고마워요

 

그쪽도 열심히 하셔서 원하시는 대학 가길 바랄께요

 

혹시나 이글 보셨으면 좋겠네요

 

보시면 댓글 남겨주세요

 

수능 보실때 보답이라도 할수 있는

 

기회라도 있게요 ^^

 

덕분이 좋은 기운 얻고 갑니다

 

 

 

추천수305
반대수0
베플|2013.08.26 17:40
바라요가 맞는 표준어라고 하지만 읽을때 어색하다.
베플우와|2013.08.26 09:10
저두어제 시험보고왔는데 뭔가 좋은기운받은기분이겠어요~!^^ 꼭 이기운으로 합격까지되시길 바라요 저두 제발ㅠㅋㅋ
베플SY|2013.08.26 20:49
조은 여학생이군 훈훈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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