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를 키우는 집사로서 동물판 눈팅만 하다가 우리 둥지도 자랑하고 싶어서 이렇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둥지는 2살하고 3개월된 러시안 블루에요
일단 사진부터 고고 ㅋㅋㅋㅋㅋ(빨리 보여주고 싶어서 ㅋㅋㅋㅋㅋㅋ)
코찔찔이 시절 ㅋㅋㅋㅋㅋㅋㅋ
둥지는 7개월됐을 때 데려왔는데 정말 건강상태가 말도 아니었어요
아무것도 모르고 데려왔는데 감기에 귀진드기에 피부병에 설사에 눈꼽은 잔뜩 껴가지고
동물병원에 데려갔더니 의사선생님이 '어디서 이런 애를 데려왔냐'고 하실 정도였어요ㅜㅜ![]()
처음이라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피부병 때문에 특히 힘들었죠ㅜㅜㅜ
그래도 사랑과 정성으로 지금은 멋진 둥지가 됐으요 ㅋㅋㅋㅋㅋ
그럼 빨리 둥지 사진 구경 고고!!!!!!!!!!!!!!!!!!!!!!!!!!!
나 좀 케어해주쟈나(보이시죠 눈꼽이랑 콧물....훌쩍)
내 눈동자에 빠지쟈나(뽀송해진 후)![]()
삐졌쟈나
나도 모델하고 싶쟈나
내 찹살떡 먹고싶쟈나
눈이 뒤집어지도록 피곤하쟈나
앵그리버드인 줄 알았쟈나(저러고 있으면 새 닮았어요ㅋㅋㅋ)
여름에는 세숫대야가 짱이쟈나
조각미남이쟈나 (캬~~~~)
근데 쩍벌남이쟈나-_-
성냥 좀 사주쟈나
안 사주면 나 삐뚤어지쟈나
진짜루 삐뚤어졌쟈나쟈나나나ㅏㅏㅏㅏㅏ
내가 두 발로 걸어가서 강펀치 날릴거쟈나
인생무상이쟈나(하루에 반을 이러고 있을 때가 많다능....미안...)
털 많이 빠진다고 나 괴롭히기 없쟈나ㅜㅜㅜ
꿈에 나올까 무섭쟈나
내 패션이쟈나
나도 컴퓨터 하고 싶쟈나
읽을 때는 쉬운 줄 알았는데 막상 써보니 생각보다 어렵네요 ㅋㅋㅋㅋㅋㅋㅋ
그래도 둥지를 이렇게 자랑하니까 기분이 매우매우 좋네요 ~~~~히히히
다들 좋은 밤 되시고
마지막으로 둥지 동영상 하나 올리고 갑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