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늘했던 학교에서의 가위눌림
하쿠나마타탕
|2013.08.28 07:58
조회 176 |추천 2
헬로헬로
긴말없이 음슴체로 바로 시작하겠음
글쓴이는 처음 가위눌린게 중학교때부터임
그때부터 드문드문 가위에 눌렸음
그때당시엔 뭐가 보이거나 들리거나 그러지않고
순전히 몸만 안움직였음
그렇게 한동안 가위가 안눌리나 싶었응
그러고 다시 시작한게 고3때임
정말 처음 당해보는 어마어마함에 생각만해도
소름이돋음
글쓴이는 수업시간에 자고있었음
근데 꿈에 어떤 적막한 옥상위에 화장실이
보였음 근데 글쓴이는 정말 너무나너무나
그화장실 기운이라해야하나?
그런게 나빴음 무지하게 나빴음
그래서 무작정 그 변기통을 깨부쉈음
그후 그화장실앞에서 사진을 찍는거임 글쓴이가
그러고 컴터로 그사진을 확인했는데
어깨쪽을 확대하니 아까 화장실을 볼때처럼
기분이 무지막지하게 더러운거임
뭔가 손같은게 올라올것같은. .간담이 서늘했음
그순간 갑자기 배경이 확 바뀜
그러고 수업시간 선생님 진도 빼는거랑 다들림
아 꿈에선 깼나싶었음
근데 몸이 안움직임
근데 갑자기 귀로 무슨소리가들림
흔히 영화에서보면 귀신이 으흐으으으하면서
흐느끼는소리
글쓴이 귀로 딱 그소리가들렸음
어떤여자가 계속해서 저렇게흐느낌
그와 동시에 어깨부터 등을타고 허리까지
손으로 감싸안으며 내려가는 느낌을받음
소리는 귀로 여전히들림
미치고팔짝뛸거같았음
등을 감싸는 촉감은 아직도 드럽게 쌩쌩함...
그러고서는 눈앞에 화면이 싹바뀜
겁나게 신기했음
분명 글쓴이는 눈을 감고있었음
근데도 앞이 보임 ㅋㅋㄱㅋㅋㅋ이것은 신세계였음
절대 꿈같이 보이는게아님ㅋㅋㅋㅋ
진짜 그냥 보임 ㅋㅋㅋㅋ
튼 글쓴이가 본것은 그림판아심?
마치 그림판에서 검은배경을 색칠해놓은것같고
흰색 얇은연필로 그린것같이 생긴
한여자가 의자에 앉아있음
하얀머리에 하얀의자 모든게 배경만빼고 하얬음
여자는 고개를 숙이고있었음
그래서 머리카락들도 다 앞으로 쏟아져있었음
귀에서는 여전히 그 소리가 들리고
몸에서는 여전히 그 감촉이 느껴짐
글쓴이 이제 진짜 미치겠었음
아 저건 귀신이다 딱 그런생각이 듬
깨어나고싶었음 당장이라도
저귀신이 얼굴을 들까봐 미치도록 무서웠음
근데 몸은 옴싹달싹도안함..
그리고 예상대로
그 여자는 의자에 앉아있고 고개는 푹숙인상태로
내게 다가왔음
딱 4박자였음
딱! 딱! 딱! 딱!
그리고 가위가 풀렸음.....
그순간 소리도 감촉도 사라짐...
순간 싸했음...
다행이 얼굴은 못봤지만
그감촉과 그 흐느끼는 소리가 너무나도 생생해서
미칠것같았음...
그리고 한번 가위눌린곳에서 또자면
또 가위눌린다는말 들어봤음?
자리를 한번바꾸고 다시한번 바꿨을때
글쓴이 또 그자리에 앉게됨...
평소처럼 지내다가
어느날 수업시간에 또잤음
또가위눌림 그날은 별로 문제될게 없었지만
유독 수돗물 틀어놓은소리가 들려왔음
교실은 맨윗층이었고 우리학교는
수돗가도없었음
절대 그런소리 날곳이없음
그러다가 계속 몸에 힘을줘서 가위에서 풀려남
언제그랬냐는듯이 소리도 사라짐
이거는 무서운 얘기는아닌데
그냥 신기해서 한번 써봄ㅋㅋㅋㅋ
글쓴이 급식실에서 급식을 먹고있었음
근데 먹는도중 그냥 막연히 이런생각이듬
내옆에 앉은애가 다먹고 일어나면서
내뒤를 지나다가 등에 국물엎을것같다
이생각
아니나다를까 직감을 적중했음...
다먹고 일어난 옆에 친구가 내등에 국물을 엎었음..
신기하지않음?ㅋㅋㅋㅋㄱㅋ
엄청신기한데......
이상 여기까지임...또 생각나는거있으면
풀러오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