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입니다~
임신할 당시도.. 키 161에 몸무게 64키로 날씬하지않았고 보통체격도 아니였습니다.ㅜㅜ
글고 사실 다이어트 중이였거든요.. 저녁굶으면서 빼다 보니 아기 생긴거 확인하고 그뒤로 절 좀
풀어준??? 사실이 있지만 그렇다고.. 마구마구 먹어되지도않았습니다.
현재 31주로 몸무게 총 23키로 쪘습니다. 돌아버리겠습니다.
아무리 처묵처묵해도 갈수없었던 몸무게를 매주 갱신하고있습니다.
드디어 병원에서도.. 그만쪄야할것같다 합니다.. 아니 그전에 초기때 4~5키로 계속 뿔어서
문의도 했는데 그때는 그냥 넘기더니 ㅜㅜ 제가 계속 증가할줄몰랐나봅니다.
아 참고로 전 입덧이 없었어요 ㅜㅜ;;;ㅋㅋㅋㅋ
차라리 입덧을 하고싶을정도로.. 살이 뿔어서 사실.. 애기가진 엄마 몸매는 아름다운건데..
요즘 거울보면 진짜 한숨만 나옵니다.ㅜㅜ 애기가지기전에 헐렁헐렁했던 바지는 쫄바지가 되고
임산부전용 옷이라고 샀는데도.. 꽉 끼이고..것도 엑스라지인데 ㅠㅠ 진짜..
허벅지 쪽은 징그러워서 쳐다보기도싫습니다... 그렇다보니 신랑한테도 미안하고..
한번은 신랑이 장난으로 한말인데도.. 내 스스로 자존감이 낮아지니 엄청 펑펑울었네요..
그뒤로 우리 신랑도 놀래서인지.. 절대절대 장난이라도 그런말안하고 있고 저 안심시킨다고
좋은말만 해주지만...이번에 네이트 판보니..ㅜㅜ 헐.. 마른사람들은 애기 가져도 살빠지고있다며
이런글들보니.. 참. ㅜㅜ 하아.. 한숨만 나오네요..
울 아가야 2개월뒤에 나올텐데 .. 막달은 더 찐다고하는데
참고로 전 먹고 뒹굴뒹굴하지도않습니다.ㅠㅠ 하루에 1시간씩 걷기 운동도 꾸준히 하고있고
집안일도 애기가졌다고 쉬지도않았고 계속하고있습니다. 남편한테 뭐해라 저해라 하지도않구요. 몸무게가 뿌니 게으르면 더 욕먹을것같아 자주움직이는편임 ㅜㅜ
근데 더 중요한건 애기 나오면 겨우 몸무게는 4키로 정도만 감소하고
그뒤 모유수유할때 정해진 식단만 챙기면 이미 애엄마 친구2명의 증언으로는 10키로까지는 무난히 뺀다. 라며 안심하는데.. 전 이미 23키로 이상 찐 상태라서 ㅠㅠㅠㅠㅠ
저희 친정쪽에서도 애기놓으면 무조건 살빼라 .. 하고 여보야도 물질적으로 도와주겠다며
한번씩 왜 요가학원을 미리 다니지않았냐며 ㅡㅜ ㅋㅋㅋ 참 에피소드로 저희 시어머니께서 차마
제가 상처 받을까봐..대놓고 묻지는 못하시고.." 며늘아~ 아기떄문에 부은거지?/ 그런거지?"/ 라며 .. ( __);; 차마 살쪘어요 말못하고 네 어머님~ 햇네요 ㅡㅜㅜ ㅋㅋㅋㅋㅋ
저같은 산모님들있었나요? 애기놓고 날씬쟁이로 돌아가진않았도 기존에 몸무게로 복귀하신분들
저에게 희망좀 주세요 ㅠㅠ
저처럼 찐 산모분들이 있을지 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ㅠ 힝힝힝
아직 8개월인데 ㅠㅠㅠㅠㅠㅠㅠ 글고 추석때 드뎌 결혼하고 첨으로 맞이하는 명절인데.
제몸이 부끄러워서 사실 가고싶지않아요 ㅠㅠ 그렇치만 저희 시어머니 혼자 고생할거 생각하면
가서 도와줘야하는데 ㅜㅜ 남편보고 내가 도저히 부끄러워서 못가겠다고하면 어떡할거야?
하니깐 배가 너무 불러서 병원에서 움직이지 말라고했다고 하고 혼자 가겠다 하더군요..
남편은 제생각해서 해준말인데 남편도 내가 부끄러운거야? 라며 말해버렸네요 ㅠㅠ ㅋㅋ
ㅇ ㅏ ㅇ ㅏㅏ 아 제 몸은 왜이런거죠?!!!!!
병원에서 아기 머리크기 뼈크기 다 좋은데 배둘레만 는다며!!! ㅜㅜ 쳇 !!!!
긴글읽어줘서 감사합니다. ㅜㅜ 혹여라도 저랑같은 경험이라던가 인심시 다이어트또는 임신후
다이어트 비법 전수해주실분들 완전 감사할것같아용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