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가 너무 전투적으로 짖어요
쉬지않고
아파트인데 다른사람들도 소리지르고 난리.
삼일째 새벽두시 잠 못 자고 있어요.
오늘 드디어 경비아저씨가 민원을건 한 여인네와 함께 개소음집을 찾아나섯지만 집이 비어있다고 어쩔수 없다고해요.
소음차단을 위해 저희집
베란다 창문 다 봉쇄해서 집은 후덥후덥.
그래도 개소음이 들려와요
하울링을 세번 정도하고 왈왈짖어요.
이걸 한시간 넘게 새벽에 심하고 낮에도 오후에도.계속. 그래서 소리도 녹음해놈.
동물병원가서 소리들려주구 왜이러는지 물어보고싶은 심정.ㅠ
유리가 찢어지는 듯한 발성.
아파트라 소리가 울려서 우렁찬 개 소리.
신고하면 집주인도 없는데 해결이 될까요.
집주인은 도대체 어디를 간건지
혹시 집주인이 집안에서 죽은거아닐까요.
개를 좋아하는 사람으로서 3일이나 참았는데 도저히....
아파트주민들은 신고를 꺼려서 참는듯
몇몇분은 경비실에 항의
몇몇분은 베란다서 개주인에게 욕 발사.
주인있는줄알고...
제가 정녕 신고를 해야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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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해결된사항입니당.
4일째되는날 새벽이 다가올시간이 넘두려워.
개가 짖을까바.
저는 포스트잇에 개가너무짖는다는 내용으로 써서 집앞에 붙이러 6층으로 올라감.
근데 문제의 집에 다가가자 벌써 개가 짖기시작.현관문이 열려있었음.
혹시 오해하고 나 때릴까봐
경비실로 달료가 얘기함.
"아저씨 아저씨 지금 6*8호 문이 열려있어요"
라고 제보했지요.
경비아저씨가 계속 인기척도 대답도 없었다고 얼렁 인터폰하시더라구요.
오늘도 잠못자게하면 진짜신고할 결심을했는데 이 이후로 개는 사라졌습니다.
그냥 짖는 개소리도 안나요.
아파트개들이 저 집개땜에 같이 짖었던건지
갑자기 다른개들도 다 조용.
지금 너무 아늑한 분위기입니다.
근데 그 개는 판건지 어디로 보낸것 같음.
그리구 주인은 삼일동안 집을 비운게 맞았었음.
개소음으로 고민하는사람은 적극 신고하시길. 개잘못이 아니라 개주인의 잘못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