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김기덕 감독의 원조 페르소나, 조재현! 11년만에 다시 만나다!

유토피아 |2013.08.29 10:46
조회 202 |추천 0

영화계에서는, 감독들이 자신의 분신이자 특정한 상징을 표현하는 배우를

흔히 '페르소나'라고 지칭하죠.

분신, 사단이라는 단어로 대체되기도 하구요,

 

최근, 이들이 함께한 영화가 극장가에 돌아와서 너무 반가운데요!

 

 

봉준호 = 송강호

<살인의 추억> <괴물> <설국열차>

 

 

김용화 = 성동일

<미녀는 괴로워> <국가대표> <미스터고>

 

 

윤종빈 = 하정우

<용서받지 못한 자> <비스티 보이즈> <범죄와의 전쟁> <군도>(2013)

 

 

 류승완 = 류승범

<피도 눈물도 없이> <아라한 장풍 대작전> <부당거래> <베를린> 등

 

이 외에도, 이준익 = 정진영 / 장진 = 정재영 커플(?)이 있죠ㅎㅎ

 

 

이들이 환상의 호흡을 보이며 함께하면,

이슈는 물론 믿고 볼 수 있는 영화가 탄생됩니다!!!! (확신합죠ㅎㅎ*.*)

 

 

특별히, 이번에는 11년만에 다시 만나 화제가 되고 있는

김기덕 = 조재현 사단을 소개할까합니다.

 

 

 악어 (1996)

 

 

 야생동물 보호구역 (1997)

 

 

 수취인불명 (2001)

 


 나쁜남자 (2002)

 

1996년 <악어>를 시작으로, 2002년 <나쁜남자>까지 5편을 함께했네요!

김기덕 감독님 영화 속 조재현씨는,

캐릭터가 상당히 강렬해서

한번 보면 잊을 수가 없이 뇌리에 박히는 것 같습니다!!!

(카리스마 짱짱맨!!*.*)

 

특히,

<수취인불명>은 부산영평가협회 남우조연상을,

<나쁜남자>는 백상예술대상 최우수연기상을

안겨주며

더욱 김기덕 감독과의 인연을 끈끈히 해주었구요!

 

 

 

그런 두 분이 11년 만에 <뫼비우스>로 다시 만났습니다.

 

제한상영가 판정, 70회 베니스 공식 초청 등 

여러가지 이슈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는 <뫼비우스>!

 

 욕망때문에 파국에 치닫게 되는 한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진다고하죠.

 

 

김기덕 감독님이 큰 애정을 갖고

직접 써주신 줄거리와 작의를 함께 공유합니다!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줄거리

남편의 외도에 증오심에 차 있던 아내는

남편에 대한 복수로 아들에게 치명적인 상처를 주고 집을 나간다

남편은 자신 때문에 불행해진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하지만 결코 회복할 수 없음을 알게 되고

모든 원인이 된 자신의 성기를 절단하고 아들을 위해 모든 것을 바친다

그 결과 잠시 어느 정도 상처가 회복되지만

완벽하지 못하고 아들과 슬프게 살아가는데

어느 날 집을 나갔던

아내가 돌아오면서

가족은 더 무서운 파멸로 향해 간다.

 

 

 

김기덕 감독, <뫼비우스> 작의(作意) 

' 가족은 무엇인가

욕망은 무엇인가

성기는 무엇인가

가족 욕망 성기는 애초에 하나일 것이낟

내가 아버지고 어머니고 나고 어머니가 아버지다

애초 인간은 욕망으로 태어나고

욕망으로 나를 복제한다

그렇게 우린 뫼비우스 띠처럼 하나로 연결된 것이다

결국 내가 나를 질투하고 증오하며 사랑한다'

 

 

 


11년만에 다시 만난

김기덕 감독님과 조재현씨의 환상적인 호흡을 다시 한번 기대하면서!

 

김기덕 감독님과 + 조재현씨의 '최고작'이 될!!

<뫼비우스> 9월 5일을 너무너무 기다립니다!!ㅎㅎ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