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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사는이야기

깜돌 |2013.08.29 21:58
조회 75 |추천 0
안녕하세요. 나이는 말씀못드리지만 일단여자에요. 지금모바일에서쓰는거라 약간 오타나고그럴수도있으니까 양해부탁드리고 이제 글시작할게요.
아, 시작하기전에...이번 1탄은 짜증나는이야기로ㅋㅋ시작하겠습니다. 이건 녀시리즈나 두근두근? 뭐이런거섞인 흔한 10대의 삶에대해 쓴거에요. 아 판에글올리는거처음인데ㅋㅋ 친구들한테들킬지도모르니까 내용바꾸는것도있어요. 대화도기억안나는건거의다 지어냈구요.. 그럼 이제 시작할게요 음슴체로쓸게요~



새학년이 시작되고 나는 다른아이들과같이 어색하게앉아있었음 친한애도없고 할말도없어서 걍 앉아있는데 옆줄에 잠자리눈같이생긴여자애가눈에띄는거임ㅋㅋ왜냐면 지친구랑 완전떠들고있었기때문임

내용이랑상관없는얘기지만 내 앞에옆에(?)앉은남자애가 자꾸 나를쳐다보는거임ㅋㅋ내 착각일수도잇음 내옆에앉은남자애랑 나에대해 속닥거리고있었음 다들렷음ㅋㅋ근데 걔 얼굴이 쫌못났음ㅇㅇ 눈도작고ㅋ

본론으로들어가서 걔가 눈에띄엇음..친해지고싶었음 내가미1친1년이엇짘ㅋ그때부터 내불행은시작이엇나봄

한 두달? 뒤에 수학여행을갔음. ㅇㅇ로갔는데ㅋ 어딘지알려주면 내나이 확까질거같아서ㅋㅋ 어쨋든 거기로갔는데 버스에서같이다니는 짝꿍이랑 방같이쓰는애가 그 여자애가된거임ㅋㅋ 아 걔이름은 다니로하겟음 틴탑에 니엘을 좋아해서ㅋ

쨋든 다니랑 같이다녀보니까 애가 꽤 괜찮은거임 말도 조잘조잘 잘떠들고ㅋㅋ 무엇보다 패션감각? 이런게 내타입이엇음ㅋ 몸도 완전 깡마르고...마른게아니라 깡마른수준이엇음 내허벅지내놓기부끄러웟음ㅋㅋ

수학여행갔다오니까 다니랑 꽤가까워졋음 놀정돈아니고 그냥 조잘조잘얘기하는정도? 걔는 같이다니는 파가잇엇음ㅋ 한 5명?정도되는... 난 딴애랑친햇음. 머리엄청긴ㅋㅋ게다가 생머리임 긴생머리그녀~

걔는 힘이 보통이아니엇음 걔이름은 남자애들이 지어준별명인 강철로하겟음ㅋ 이름도 강철이랑비슷함..어쨋든 강철이는 나랑 말이잘통햇음 내가 걔 고민상담도많이해줬음ㅋ 좋아하는애 뭐이런거 다 말해주고ㅋ

그러던어느날..다니랑 다니파애들이랑 싸우는거임ㅋ 그래서먼일인가싶엇음 쫌 심각? 해보엿음 그래서 학교끝나고 쌤이 대화시간만들어서 여자애들 오해풀어주기시작햇음

들어보니까 걍 놀이에안끼워준거갖다가 싸우는거임ㅋ 다니가 런닝맨에 안껴줘서ㅋ 유치한거갖다가 심각하게불려놓는 묘한재주가잇는애들임..ㅋ

근데 더웃긴건 다니파애들이하나둘씩울기시작하는거임ㅋㅋ완젼 웃겻음 상황 쫌 심각해진거같앗는데 겨우그런거같다가ㅋㅋㅋㅋ 근데 더더웃긴건 나도 눈에눈물방울을 매단거임ㅋ 내가분위기를 잘타는성격이라..

어찌저찌지내다보니 내가 다니랑 베프가됫음ㅋ 다니파애들 다재치고 내가 걔 베프엿음ㅋ 걔는 날진짜좋아하는거같앗음 맨날 나랑만놀려고함ㅋ 나도 걔가 좋앗음 그래서 애칭도정하고 카스닉네임도 커플로바꿔놓고ㅋㅋ

내 애칭은 꽃사슴이엇고 다니는 애기토끼엿음ㅋ 그땐 걔가 너무너무좋앗음 애가 완전 천사표엿으니깡..그리고 걔가 여자애들중에 대장? 느낌이잇엇음 오죽하면 다니파까지잇엇겟음ㅋ 그래서 난 다니파애들의 부러움을삿던거같음ㅋ

그렇게지내다보니 2학기가되엇음 다니는 2학기가되니까 근질근질햇는지 슬슬발동을걸기시작햇음...ㅋ

첫번째사건은 화장사건임...다니는 화장을엄청좋아함ㅋ 우리반애들의 화장도 걔가전파시킨거임...나도 그때부터 립글로즈 틴트바르기시작햇음..그이상은안햇고ㅋ

다니는 꽉 찬파우치를 2개나갖고있었음 틴트랑 아이라이너 등등 내가모르는화장품도많앗음 물어보니까 대답척척하는게 너무신기햇음ㅋ

그리고 다니는 어제삿다면서 아이섀도우를 꺼냇음 동네싸구려화장품가게에서산거엿음 지 입으로얘기햇음 상가에잇는데서 삿다고ㅋ 그리고 한번도안발라봣다면서 니들한테 발라줘보고발라야겟다고 화장실로 여자애들 다 몰고갓음ㅋ 나는 바르기싫어서 교실에서기다렷음

애들오니까 눈이 다 이상해져잇엇음ㅋ 색깔모래 뿌려놓은거같앗음 다니는 그 이후로 그아이섀도우안바름ㅋ 친구들이 지 실험쥐인줄알고잇엇음ㅋ 그때부터 다니를 싫어햇던거같음

두번째는 생일선물사건임ㅋ

일주일? 뒤에 다니 생일이라 다니는 엄청들떠잇엇음 그래서 자기생일 다얘기하고다녓음ㅋ 나는 친구니까챙겨줘야겟다 생각햇음

쉬는시간에 다니가 애들모아놓고 수다따는거임 그래서 나도같이갔음 들어보니까 생일선물얘기엿음 다니가 말을꺼냇음

"나는 두꺼운스프링노트같은거사주는애들 진짜개념있어보이더라~ 샤프말고 그냥연필주는애들은 정떨어지더라고..ㅋ"

대충이런식으로말햇음 나는 기가찼지만 그냥웃엇음 괜히 큰일만들기싫어서...글고 수업이다끝나고 집에갔음

다음날아침, 애들이 다니자리에몰려있길래 뭐하나싶어서 가봤더니 다니가 종이에 뭘끄적이고있었음 보니까 애들한테 자기생일에뭐뭐사오라고 친절하게 역할분담해주고있었음ㅋㅋ 보다못한내가

"꼭 그런식으로해야되나..."

라고 들으란듯이 혼잣말을햇더니 다니 이년이 어이없게 받아치는거임...

"선물겹치면안좋잖아"

이년이..ㅋ 재정신임? 선물은 물론 물건이중요하기도하지만 마음이더중요한거아님? 근데 다니 꼬봉이 하나잇음 다니말이라면무조건 맞습니다, 맞습니다 하는애임. 걔이름은 꼬봉으로하겟음 꼬봉이가 다니말에맞장구를첫음ㅋ 아놔 기가막히네

그래도 다니는 나를 자기베프로계속생각함ㅋ 아이구 고마워라







다음이야기는 다음편에쓸게요ㅋ 쓸게아주많이남아잇습니다 아직도 훨씬더잇어요 읽어주셔서감사합니다ㅋㅋ 아놔 그때생각나서 빡1치네요ㅋㅋ 이건 작년일이에요..작년이 이제까지학교생활중에제일최악이엇던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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