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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남자랑 사는 바보같은 나....

|2013.08.30 16:05
조회 2,137 |추천 1

결혼한지 6년이 지났습니다...

7년째 살고 있습니다...

딸아이한명 키우는 여자입니다.

남편은 바람끼 다분한 남자입니다.

작은 사업을 하는 사람입니다.

한번 바람피니 두번은 쉽고 세번은 아무렇지 않은 사람입니다.

저한테 왜샤냐고 하시겠지만...

저 또한 살기 싫습니다.

하지만...여자 혼자 애키우기란 정말 힘들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번 기회로 남편하고 헤어질마음을 먹고 살기로 했습니다...

아직 제가 돈을 많이 모아둔게 아니라서...

그래서 마음만 힘듭니다...

몇년만...꾹참고 돈 모아서 제가 남편 버릴려구요...

참고로 남편하고는 띠동갑입니다...

씀씀이 너무 해푸고..한달에 카드값 2천만원 이상 나옵니다...

그래도 전 참아 보려고 노력합니다...

속이 무너지고 아파도 내 앞으로의 삶과 제 딸을 위해서 돈만 모으며 살려고요...

이혼하면 재산분할하면 되겠지 생각하시겠지만...

집은 월세구요...

남편한텐 재산이없습니다...

돈모아둔것도 하나도 없습니다... 버는데로 쓰는 성격이구요...

그것도 저한테쓰면 고맙다고하겠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미래가 없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저도 지금 회사원이라...그돈이라도 조금씩이라도 모아서 남편에게서 도망치고 싶습니다.

지금 돈 생각하나만 생각하고 버티고 있습니다...

제가 남편한테 아무리 얘길해도 듣질 않고 멋대로 하네요...

남편은 참고로 45살 입니다...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지 걱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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