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방에앉아있었는데 고양이가 책상옆 서랍위에있다가 책상으로 뛰어오면서 노트북을 키보드를
밟고 지나간후 의자에 앉았거든요.
근데 컴퓨터 켜지는소리가 나더니 화면에 이전시스템으로 변경하려면 엔터를 누르시오하는
프롬프트화면이 나오는거에요.
저는 아무리 F5키눌러도 찾지못한 시스템변경화면을 옹이가 발로 밟으면서 찾아낸거였어요.
얼마전에 프로그램을 여러개 깔고 삭제하기를 반복하다가 어느날 시스템복원을 봤었는데...
예전으로 복원시점이 전부 사라지고 그날날짜의 복원지점만 남아있는거에요.
저는 예전복원시점을 다시 생성시키고싶어서 재시작할때 F5를 눌러서 찾아봤지만,
시스템 복원을 못찾아서 프로그램 괜히 설치했다하며 후회하고 없어진복원시점을 아까워했었는데..
옹이가 발로 자판을밟고 지나가더니 예전에 생성되었던 시스템복원시점이 다시 생긴거에요.
그순간 옹이가 은혜갚았다는생각이 들었어요,
3년전에 아파트 잔듸밭에 상자안에 버려졌었는데 상자를 열어보니,
캔이 엎어져있었고 새끼고양이가 머리에는 껌이붙었다 떼어지면서 털이뽑혀서 학대받은흔적이있었고,
한참굶었는지 삐적마른 한달정도 되보이는 작은새끼고양이가있었던거에요.
저는 불쌍해서 어머니 아버지에게 새끼고양이를 보여주고 키우겠다고했더니..
어머니 아버지가 강력 반발하시면서 고양이는 절대 못키운다고 안된다고하시는거에요.
그래서 저도 더 강력하게 큰소리로 "그럼 이불쌍한 고양이 길에서 굶어죽으란 말이에요?"
라고 말했더니 순간 아무말씀도 못하시더니 좀전보다 작아진 목소리로 어머니가 왜굶어죽냐면서
벌레도 잡아먹고 나비도 잡아먹으면서 산다는거에요.
그래서 "고양이가 그런거먹고 못살거든요~!!" 했더니, 아버지는 아무말씀이 없으셔서,
"불쌍하니까 키우겠어요"라고 말했더니 막지않으셨어요.
그래서 살게된 여아 옹이였는데 이렇게 이전시점을 다시 만들어주게되니 정말 옹이한테 고마워서,
"옹이야 고마워" 했더니 여자아이답게 다소곳히 작은소리로 "야옹~"
하는데 너무 사랑스러웠습니다.
세상에 자신이 키우는 고양이 강아지가 제일이쁘다고생각하기마련인데..
고양이는 모든고양이들이 다이쁘지만, 우리옹이도 너무이쁘게보여요.
물론 운이좋아서 시스템복원키를밟은거겠지만, 모든일엔 동기와 결과가 똑같이 중요하다고
배웠습니다. 그걸봐서는 동기는 아니지만 결과는 예전처럼 고쳐졌으니, 옹이가 컴퓨터를 고친거고,
운이좋은것도 부처님이 도와주셔서 운이좋은거라서 부처님이 고양이를 사랑하신다는 증거입니다.
그러니 여러분도 부처님이 사랑하시는 길냥이들 이쁘고 사랑스럽게봐주세요.
저는 물사료를 아파트 공원근처에 매일주는데 공원관리자가 매일 사료물을 엎어놔서,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경비아저씨에게 공원관리자가 사료못만지게하라고 말해달라고하니,
경비아저씨가 아버지한테 공원관리자도 사료주는 사람누군지 찾아달라고해서
그런말할입장이못된다고 하셨대요.
전에도 경비아저씨에게 사료엎어놓는사람누군지 아버지한테 부탁해서 여쭤보라고했더니,
경비아저씨가 초딩애들이 그랬을거라고 말했다는데..
울동네 경비아저씨는 착하셔서 사료물주는거 말리지않습니다.
그래서 공원관리자가 사료엎어놔도 고양이는 밤에 활동하니 저녁에 사료놔주면 아침까지
충분히 먹을거라서 상관하지않고 계속 물사료 줄것입니다.
아파트앞 냇가근처에 주택가를 보면 주택사잇길에 탁상을놔두고 탁상아래에
항상 사료를채워두시는 분이계신데 참보기좋습니다.
여러분들도 겨울에 먹을거없어서 고생하는 길냥이생각하시고 도와주시면 덕을쌓는일이라
분명 복받을것입니다.
<컴퓨터를 고친옹이>
매일 옹이보고 " 옹아님 이뻐미치겠습니다~ " 라고 노래를 불러요~!!
고양이는 키워보면 더매력적입니다 야옹~ 하고 우는소리도 너무이쁘고
행동하는 모습도 너무사랑스럽습니다, 고양이매력은 키워봐야 알아요 정말 상상을 초월하는
사랑스러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