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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에 미친 남자친구!!!!!!!!!!!!!!!!!!!!!!!!!!!!!!!!!!!!!!

싸닥션 |2013.09.05 11:49
조회 1,221 |추천 0

쓸데 없는 얘기 다 빼고 써볼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화나서 쓰는거라서 앞뒤가 안맞더라도 이해바라요^^

 

저24.남친27. 저 직장 다니고 남친은 직업군인(부사관중사)이에요

전 원래 잠이 없고 피곤함을 잘 못느껴요 피가 덕지 덕지 묻은 생간을 먹는걸 좋아해서 그런지

술을 부어라 마셔라 해도 엠티같은데 가서 올나잇 쉐킷 해도 안피곤하고 안자요

그렇다고 불면증은 아니에요 필요한 정도의 적당한 수면만 취하고 시간 되면 자요 ㅋㅋㅋㅋㅋㅋㅋ

 

남자친구 만날때부터 잠이 많고 피곤함을 많이 느낀다고 생각했어요

글구 부대에서 하는일이 얼마나 힘들고 피곤하겠어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저야

사무직이라서 종일 앉아서 일할수 있지만 남친은 삽질도 하고 풀도 뽑고 산도 오르락 내리락

나라를 지키는건지 나라를 건설 하는건지..ㅋ

 

그래서 이해하려고 노력해요 살아온 신체리듬도 다르고 하는일도 힘들고..

오랜만에 만나서 일찍 자더라도 이해하고 하루죙일 바쁘다가 자기전에 통화하는데 일찍 잔다고

해도 이해해요 그런데 제가 너무 이해하려고만 했나 진짜 죽이고 싶을정도로 쳐자대는데..ㅋ

 

1. 만났을때 남친이 자는 경우

남친이 절 만났을때 그전날 당직근무 서기도 하고 잠을 제대로 못자고 만난 경우도 있어요

그러면 최대한 배려해서 밖에 싸돌아댕기는 데이트보다는 편한 데이트 하려고 하고

맛있는거 먹여서 몸보신 해주려고 하고 하죠.

일단 방을 잡고 들어가면 배고프다고 그래요 지 먹는건 드럽게 챙기거든요

나가서 밥을 먹거나 시켜먹은뒤 지 배가 차면 여기저기 주물럭 대고 할일(?)해요(19금죄송요)

그러고 누워서 쳐 졸기 시작해요~~9시쯤?됐는데 졸아요 간만에 만나서 한것도 없이 쳐자요

 

여 : 오빠 지금 9시도 안됐어~벌써 자? (어쩌다 한번 그러면 자라고 냅두고 안쓰러워 하겠지만

     허구헌날 이지랄이니 개빡이 칩니다)

남 : (거의 대답 못함 잠에 취하면 누가 발싸다구를 갈겨도 못일어날듯)
여 : 오빠???

남 : ㅇ..ㅓ....으..ㅇ...

여 : 조금만 더 놀고 자면 안돼?? 오랜만에 만났는데 아직 9시도 안됐어ㅠㅠ좀 일어나봐

남 : 9시도 안된게 중요해??사람이 졸리면 7시에도 자는거고 8시에도 자는거고

      자기도 누워 눈감아 눈감고 있으면 잠들어. 나 어제 당직근무해서 잠도 제대로 못잤고

      직업 특성상 피곤해 그러니까 자기가 이해해 좀 자자 그냥

여 : ???오빠

~~~~~~~~~~~~~~~~~~~~~~~~~~~~이러다가 남친 갑자기 ㅈㄹ해요

남 : 자는거 가지고 왜그러냐 너? 그거하나 이해못해? 얼마나 피곤하면 내가 자겠냐??

      내가 좀 자면 얼마나 피곤하면 오빠가 저렇게 잘까..생각하고 이해하고 넘어가면 되지

      그걸 하나하나 따져서 왜이렇게 싸움을 만들어?? 진짜 너 무섭다 질린다 질려

      너가 예민한거야 그러면 잠 없는 남자를 만나서 하루종일 놀아 자지도 말고 !!!!!!!!!!!!!!!

      진짜 사람 미치게하네 내가 그랬지 내가 자면 그냥 냅둬 냅두라고!!!!!!!!!!!

여 : 내가 몇번을 말해 자는것 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졸린거 이해하는데 피곤한거 이해하는데

      적어도 나한테 노력하는모습을 보여달라고 했잖아

      어휴 우리 자기 간만에 만났는데 오빠가 진짜 피곤해죽겠따 나 세수하고 올께

      9시밖에 안됐네ㅠㅠ오빠가 미안한데 우리 10시까지만 재밌는얘기하고 10시에 같이잘까??

      이런 모습을 보여달라구

남 : 야 조용히해 듣기 싫어 나 잔다 떠들고싶으면 혼자 떠들어 나 못자게 할꺼면 그냥 만나지마

 

항상 무.한.반.복^^그리고 다음날 아무렇지 않았다는 듯이 사.과

오빠가 잠에 약해서..잘 기억이 안나고..미안해그러면 안되는데...

 

2.전화하다가 남친이 잘때

또 지 할일 다 ~~~~~~하고 밥 다 ~~~~~쳐드시고 전화가 와요

전화한지 얼마 안돼서 쳐 졸기 시작함..ㅋ

여보세요x10 정도는 해야 "어....ㅇ...."대답이 돌아와요

시간이 새벽2~3시냐구요? ㄴㄴ거의 대부분 9시쯤 전화가 와요 10시에올떄도 있고

 

여 : 오빠 그래서 있잖아 #($*@)#%$했는데 #(@$*)#$이랬대 ㅋㅋㅋ그지??이렇게 하는게

      맞는거아냐???ㅋㅋㅋㅋ

남 : ......................................

여 : 여보세요?????????????x10

남 : 어..ㅇ...으..ㅇ

여 : 자?? 졸리면 끊고 자

남 : ...............................

여 : 졸아??졸리면 끊고 자 오빠

남 : 하나도 안졸려 안자 다 듣고있어 자기야

여 : 그럼 대답해줘~그게 맞지??

남 :  .............................

여 : 여보세요???????!!!!!!!!!!!x10

남 : 으..ㅇ...으..ㅇ..

((((((((((((((이렇게 대여섯번을 반복)))))))))))))))))))))

 

여 : 여보세요!!!!!!!!졸리면 끊고 자라고!!!나 무시하는거야 뭐야 지금???

남 : 왜 화를내???아..진짜..야 왜화를내는데??

여 : 졸리면 끊고 자고 할얘기가 있으면 하고 자라고 몇번을 얘기해 내가 몇번을 여보세요를

      외쳐대야 대답을 할껀데???? 일부러 그래???????나화나라고??
남 : .............................( 또자는거에요 ㅆㅂ )

여 : 또자??여보세요??x10

남 : 어...ㅇ....

여 : 제발 끊고자 알았지? 잘자 끊을께

 

다시 또 전화가와요^^^^^^^^^^^^^^^

 

남 : 야 너 지금 뭐하는거냐??

여 : 오빠 자는것 같아서 끊고 자라구 잘자 라고 하고 끊었잖아

남 : 아..진짜..아 장난하냐? 또 자는거 가지고 시작이네 나 피곤하다고 나 일하는거 얼마나

      힘든줄 알아??자면 오빠가 자는구나 이해하고 넘어가 왜이렇게 하나하나 다꼬집어서

      싸움을 만들어 진짜 지겹다 이렇게 싸우는거. 야 난 노력할 생각 없으니까 잠없는 사람을

      만나던지 자면 자게 좀 내버려둬 너때문에 잠도 못자고 내몸이 다 망가지는 기분이야

      사람을 조카 괴롭히네 진짜..

여 : (울화통 터지기 시작^^) 또잠떄문이라네..잠때문이 아니라 5분만 통화하고 끊자 오빠가 졸려

      5분만 참아볼께 이렇게 하라니까 자는거가지고 누가 모래??노력도 안하고 나한테 집중도

      안하고 내가 똑같은 얘기를 몇번씩 해대는데 다씹히고 내 말이 이해가 안돼??

남 : 아 듣기 싫어 진짜..야 할말있냐? 나 끊는다 잔다. 니가 몰 잘못했는지 잘 생각해봐

     내가 왜이러는지 이렇게 해서 난너 못만나..너가 날 이해해야되는거야 알아듣냐??할얘기있음

      계속 떠들어 나 전화기 내려놓을테니까

여 : 못만나 그런얘기 하지말고 잠 못자서 예민한거 알겠는데 그렇게 막말 안하기로 약속했잖아~

      화는내도 되는데 말은 그렇게 하지마

남 : 야야 야 조용히해 연설하지마 듣기 싫다고 난 이렇게 그냥 살꺼야 노력안한다고

      너가 그따구로 하는데 내가 왜 노력을해? 생각없어 난 게속 이럴거니까 니가 버틸수있으면 그냥 버텨 니가 날 이렇게 빡치게 만들잖아 막말하게 만들잖아??

여 : 알겠어 잘자 끊을께 잘자 좋은꿈꿔

 

또 전화와서 너 말투가 그게 뭐냐? 비꼬냐??등등 개 ㅈㄹㅈㄹ..

 

다음날 또 미안해..내가 잠에 약해서..잠을 못자면 예민해져..내가그래..막말은 안할께...

내가 잘못된거야...

 

지가 쳐 자야될때 지진이 나든 화산이 터지든 내 울화통이 터지든 못자게 되면 저한테

온갖 짜증에 지랄을 해대고 막말 해대고 단어 하나가지고 ㅈㄴ 꼬집어서 공격하고 비꼬고

있는대로 사람 피를 말려요 .

 

제가 지금 잠을 안재우는거에요??^^^^^^^제발 좀 읽어주시고 좀 봐주세요

전 ㅆㅂ 도대체 몰 잘못햇는지모르겠거든요..ㅠ

 

추천수0
반대수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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