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화성시에 사는 16살여자입니다.
몇달전부터 저희 엄마한테 밤새 전화가 오기 시작했어요. 카카오톡을 물론, 카카오스토리 친추도 오고 저희엄마한테 치근덕 대기 시작했어요. 저희빌라 주위에 허름한 집에 사시는 할아버지가요.
처음에는 그 할아버지께서 저희 빌라 앞에서 술주정을 해도, 크게 신경쓰지않았어요
별로 신경쓰고 싶지도 않았구요. 그런데 어느순간 부터 그 할아버지께서는 제가 지나가면 베이비 거리면서 친한척을 하기 시작했구요, 술쳐먹은 다음에는 저한테 창녀라느니, 몸팔고왔냐느니 입에 담을 수 도없는 말들을 하면서 절 희롱했어요. 심한날에는 붙잡고 자기네 집에 데려갈려고 까지 했어요, 그런데 거기까지는 참았어요, 저한테만 그러는 거였으니까요. 제가 꽤 긍정적인 성격이라 친구들이랑 수다떨고나면 좀 나아지더라구요. 근데 이제는 저한테까지도 물론 엄마한테까지도 피해를 주는거예요 매일가치 술을 마시고 와서는 저희엄마랑 잤다느니 딸래미를 확 죽여버린다느니 진짜 참을수 없는 말들을 하기시작하는거예요 전 진짜 너무 화나고 분해서경찰에 신고도 하고 별짓을 다했어요 그런데 경찰은 왜 그딴사람을 안잡아가는지 모르겠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와서는 밤새 순찰 돌고 간다면서 십분?정도있다가 다시 가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조카웃겨가지고 ㅋㅋㅋㅋㅋㅋㅋㅋ겁나 웃긴게 경찰에 신고한게 한두번이아니라던데 할아버지는 아직 멀쩡해요 ㅋㅋㅋㅋㅋㅋ지금도밖에서 떠들고있어요 ㅋㅋㅋㅋㅋㅋ이게 대한민국 현실이예요? 저희집은요 그할아버지 아니였어도 조카게 힘들어요 아빠는 바쁘셔서 일년에 한번꼴로 오시고요 오빠새끼는 맨날 게임만쳐하고 자기 맘에안들면 저 조카 패구요 할머니랑 엄마는 말로만 꼴통꼴통 거리면서 오빠가 해달라는거 다해줘요 ㅋㅋㅋㅋㅋㅋㅋ저한테는 맨날 너가 희망이라면서 공부하라고 지랄떨면서 ㅋㅋㅋㅋㅋㅋㅋ안그래도 살기싫어죽겠는데 그 할아버지는 맨날 저희집 문 부실듯이 발로차면서 나오라그래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제일만만한게 우리집이니까 왜냐구요? 저희집은 아빠가 없으시니까요 저진짜 살기싫어요 살려주세요 경찰아저씨들 제발 그냥 가지말아요 그쪽일들 아니라고 그러는거예요? 제가 죽어야지 그때서야 죄송합니다 저희잘못입니다 할꺼냐구요....저희엄마, 자존심도 무척세고 누구한테 지고싶어하지않는데 그런 저희엄마가 그 할아버지한테 무릎꿇고 빌었어요 제발 그만해달라고...그런데 그 할아버지는 저한테 맨날 그랬어요 넣희엄마랑 자기는 같이 잔 사이라고, 넌 내 보1지고 그냥 죽으라고 진짜 제가 뒤지면 되는걸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희엄마가 그할아버지랑 잤든 안잤든 과거일은 상관없는데, 없는데 계속 그렇게 얘기하니까 제가 무슨 그사이에 딸인것같고 요즘 의구심도 들고 그냥 다 싫어요 그냥 평범하게 살고싶어요 저......역시 그 할아버지랑 끝날려면 제가 죽거나 그 할아버지를 죽이는 일밖에 없는 걸까요? 무슨 방법이 없을까요...
애들아 그래도 난 너희가 있어서 산다
너희가 없었더라면 난 지금 이세상 사람 아닐수도있어 ㅋㅋㅋㅋㅋㅋㅋ
항상 고맙고 사랑하고 엑소!!!!!특히 ㅔ훈 수호 너무죠아ㅓㅇ죠앙
아직 꽃다운 나이니까 좀 더 버티고 싸워볼께 사랑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