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서울에 사는 흔한 여대생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친구중에 15년지기 친구가 있는데.. 정말 괜찮거든요.. 이친구의 조건?이나 성격을 말하자면..
우선, 요리엄청잘해요.. 부모님께도 생신상으로 정말 상다리부러질정도로 차리고..한식요리사만큼 나물,국,밥,반찬등 한정식에 온 것처럼 할 줄 아는 친구에요.. 그래서 맨날 남자친구생기면 10단도시락해주는게 소원이라며..;;
그리구 얼굴도 굉장히 이쁩니다.. 정말..
친구가 20살때 대학진학대신 자기가 어릴때부터 꿈이었던 공직자..공무원의 길로 가서.. 현재 공무원재직중인데요.. (지금은 대학재학중입니다. 현재 23살) 제 친구 얼굴을 sns로 본 남자얘들은 소개시켜달라고 난리고.. 제 친구들도 이친구가 대학진학했으면 정말 그 대학 여신이나 퀸카됐을거라고 뒤에서 수도없이 이야기했어요..그만큼이뻐요 ㅠㅠ
무엇보다도...성품이 정말 이쁩니다..
정말 외향적으로 여성스럽고 이쁜만큼...마음씨도 어찌나 고운지.. 친구지만 질투를 넘어서 인정할수밖에 없었어요..ㅋㅋ
매주 봉사활동을 가서 아이들과 놀아주고 가르쳐주고.. 요양원가서 노인분들과 말동무도 되어드리고..
항상 월급들어오면 외할머니 용돈먼저 챙겨드리구...성격도 굉장히 싹싹하고 그래요..
또 남자를 만나게된다면 더치페이? 라는 사고관을 가지고 있어요.. 남자분이 영화를 보여주면 자기는 밥을 사거나..뭐 남자분이 한두번내면 자기도 꼭 한번정도는 내는... 남자분에게 명품백보단 사랑을 원하는 그런애에요 ㅠㅠ
어느날은.. 할머니병원도 부모님바쁘신 날에 같이 가드리고 밥도 사드리고 정말 고운아이구요..
또저축도 굉장히 잘합니다.. 적금도 꼬박꼬박 들구.. 사치? 없어요. 저희또래에 사치부리고 명품사는 애들도 굉장히 많은데.. 얘는 자기가 돈 벌면서도.. 사치가 없어요..대신 사치부릴돈으로 저축하고 자기 예산에 맞게 옷도 이쁘게 여성스럽게 잘입습니다... 외향적으로도 남자분들이 대체적으로 좋아하는 여성스럽고 긴생머리나 긴웨이브에 그런 아이에요..
이런제친구가..남자친구가 안생깁니다..
20살때 아주잠깐만난 남자애가 있었는데.. 좀 나쁜놈이어가지고 상처를 받고 다시 맘잡아서 남자친구를 만들고싶어하는데..ㅜㅜ
그 전 남자친구 어머니께서 감기에 걸리셨을때 죽하고 배.대추.생강.인삼을 함께 고와서 같이 드리구.. 미래에 정말 좋은 며느리감?인데..ㅠㅠ
제친구가 너무 빠지는 구석이없어서 소개시켜주고싶어도 마땅한 남자가 없네요..
친구가
키크고 어깨넓고 안마르고 담배안피고 자기만 바라보는 남자기만 하면 된다는데.. 왜안생길까요?
이정도야..친구가 빠지는 구석이 없는데.. 저정도남자는 만나야하는건데..ㅠ 친구키가 165니까...힐을 신어도 커버되는 키큰남자를 원하더라구요..
길다가다 번호도 안따이더라구요...너무부담스러워서 그런가요..?? 저도 의문이라서 제친구들과 함께 이렇게 상세하게 적네요..
단점이라고 굳이 적자면... 스킨십에 보수적이긴한데... 완전극보수주의는 아니거든요..ㅠㅠ
이쁜사랑도 하고 그랬으면 좋겠는데..어릴때부터 공무원준비하다보니..이제는 사랑을 할때인것같은데..ㅠㅠ 좋은 남자찾기가 쉽지않네요.. 정말 현모양처스타일에 공무원이면 일등신붓감아닌가요?? ㅠㅠ
남자분들!! 이런여자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