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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랄발랄한 고양이 젤리] 젤노일기

서발 |2013.09.12 15:32
조회 4,171 |추천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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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판에 아주 오랜만에 글을 써보네요~

물론, 동물판은 처음이지만요//ㅂ//

친한동생이 졸리라는 냥이를 키우는데 그 아이가 첫출산으로 6마리나되는 예쁜 아깽이들을 낳았지요

(참조:http://pann.nate.com/talk/318373979)

저는 원래 그중에 저..머리에 김조각 얹은 아가를 분양받고싶어서 바비(초밥이)라고 이름도짓고 저집에 출퇴근하다싶게끔

들락날락하며 예뻐하고있던중에 세번의 날벼락이 떨어졌습니다.

 

1. 부모님을 두분 다 여의고 동생님과 저.. 이렇게 단둘이 사는데 지엄하신 동생님께서 "못키움"이라는 단호한 명령아닌 명령이 떨어짐.

 

2. 초밥이가 제가아는 친구의 집으로 분양됨. 엉엉T^ T

 

3. 두번째로 예뻐하던 젤리는 멀리멀리 대구로 분양됨.

 

 

여섯마리가 전부 이쁘지만, 그중에 제가 이뻐하던 아가들 두마리가 분양됨과 동시에 약간의 절망을 겪고있던 중

대구로 떠났던 젤리가 안타깝게도 파양이되어 다시 돌아왔습니다.

젤리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슬프지만.. 저로선 약간 기뻐했던것도 같습니다.

그러던 중 카*오스토리에 젤리의 사진을 올리고 지엄하신 동생님과 밀당아닌 밀당을하다가 무작정!

정말 무작정!! 데려갔습니다.

 

 

이 사진을 카*오스토리에 올렸을당시 동생님과  저의 대화내용을 짤막히 이야기하자면

 

동생님 - 어디서키우냐

나 - 우리집?

동생님 - 데려오든가

나 - 정말????????(정말 이때 너무 기뻤....)

동생님 - 뻥이야!

 

 

아...정말 개..쉐이...;;;; 누나를 들었다놨다하는 요물.....동생님...;;;

 

정말 몇번의 설득과 설득과 설득끝에 허락아닌허락을 받아냈습니다.

 

"데려오든지 말던지 니 맘대로해 ㅆㅂ~"

 

물로온~!! 끝에 욕이 붙긴했지만, 데려오라는 말이 떨어졌으니까요, 룰루랄라~

 

젤리가 다시 저희 동네로 돌아오는날에 당장에 저희집으로 들쳐업고 왔습니다>0<

 

 

밑에사진은 태어난지 한달반정도 지난다음인것 같습니당~

 

 

 

 

 

저 캣타워에서 놀기를 좋아하던 젤리는 곧...잠이 듭니다. 

다른 형제냥이들이랑 사이좋게 자는중..

그때..저 바구니같은...저 안에 무려 세마리가 잠들어있었다는;;;; 

 

헉;;;;;;;;;;;;;;;;;;;;;;;;젤...젤리야;;;;;;;;;;;;; 

 

수건 아님돠~ 아주! 곤하게 잠든 젤리임돠~ 

 

 

 한번 잠들면 어떠한 냄새(?)에도 일어나지 않던녀석...ㅋㅋㅋㅋㅋ

 

 

 

저 쬐그맣고 귀여운 녀석이 드디어 저희 집으로 입성하게 된 첫날입니당~~~

 

 

케이지에서 꺼내서 방안에 풀어놨더니 젤먼저 저 이불에 우다다다 가서 냄새킁킁맡고

이래저래 놀더니..... 오줌쌌어여...ㅜㅜ ㅋㅋㅋㅋㅋ그래도 이뿐 우리 젤리입니당~

 

 

위 영상은 처음 저희 집에 왔을때 모습입니다~

지랄발랄한 우리 젤리~♥는 저렇게 처음부터 본인의 성격을 가감없이 드러내 보여주셨지요

그래두 이쁘당~ 우리 라리 (젤리의 또다른 이름입니다. ㅈ ㅣ랄이라고..;;;;;)

 

 

 

지금부턴 우리 이쁜 젤리 사진투척!!

※주의사항 : 너무 이뻐서 반하시면 안대용~~~♥

 

 

 

 

 

 

처음엔 주로 자는 사진뿐이 없었어요~

퇴근하고 집에가서 쪼끔 놀아주면 우리 아가는 졸린지 눈을 반쯤뜨고 저에게 앵겨서

목을 만져주면 갸릉갸릉대다가 이마에 뽀뽀를 해주면 얼마안가서 잠들더라구요~~

그러던 어느날부터.. 눈뜨고있는 사진이 많아집니다

 

출근해야되는데 그렇게 이뿌게 앉아있으면....(하다가 발견하고 말았습니다)

 

 

저렇게 이쁘게 앉아있는 와중.....뒤에 뜯어진 벽지....를......;;;;;;;;;;;;;

 

아마도 저는 앞에서 그 벽지를 그렇게 뜯어놓음 어떡하냐고...난리난리..;;

근데 혼내는 와중에도 저 아가가 너무 이뻐보입디다>ㅠ<(ㅋㅋㅋㅋㅋ젤불출ㅋㅋㅋㅋㅋㅋ) 

 

또 그렇게 뜯을꺼야? 엉? 엉?

(ㅇ ㅏ...너무 이쁘다~)

그래 또 뜯어라~!! 엄마가 너 뜯으라고 벽지 덕지덕지 발라놓을께~~~~*

(아마..이때부터 전 이미 젤노(젤리의 노예)가 된듯합니다~헤~* 이뿌니까~~~~~)

 

 

 

여기까지! 처음이라 어떻게 써야될지 몰라서 두서없이 썼는데..

일하면서 중간중간 쓰는거라 많이는 못 쓰네요~ 대신 지랄발랄한 젤리의 스냅컷 모아보기로 마지막 두컷 올리고

사라지겠습니당~ 고갱님들께서 원하신다면 2편을 또 써보도록 하지요~~~~;;

두서없는 저의 젤리자랑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하구요~ 악플은 사절할거에요..ㅜㅜ

 

 

 

지랄발랄한 젤리를 가장 잘 표현한 사진모음!

보시다시피 저희 집 젤리는 너무 역동적입니돠~ㅜㅜ

 

 

얼마전에 변이 묽어서 하루동안 굶겼는데, 배고팠는지..

출근준비하는 집사의 손꼬락을 앙앙! 너무 맛있게 씹어먹고있지요?! 네에~ 제가 좀 맛있게 생겼나봐요;;;;;;

 

 

 

 

 

 

 

 

 

음... 어떻게..끝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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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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