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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성구 관평동 벤처골 축제

봉자르~쥬 |2013.09.14 22:26
조회 40 |추천 0

김선옥 선생과 현숙 예술단장... 함께 유성구 관평동으로..

유성구에서 박선생에게 풍물을 배운 연세 지긋한 분들의 공연이 있다면서 가 봐줘야 한다고..

오랫만의 나만의 휴가...

젖어 들어보자고 작정한 날... 오늘은 이것정것 따지지 말고 이곳 대전 유성구에서 하루를 보내기로 하고...

현숙 단장의 차에 동승하여 간 곳....

행정지역.. 대전시 유성구 관평동...그리고 벤쳐골 축제장...

조금 이르게 도착한 그곳엔 무대 리허설이 한창이다.

그곳 새마을 부녀회에서 무료로 봉사하는 차 코너에서 커피 한잔씩을 주문해 들고 우린 아직 낯 날씨 따가운 곳을피해 그늘아래로

찾아가 앉아 문화원 수업 마치고 학교 예술 수업 강의를 위해 우리곁을 비운

박현우 선생을 기다리며

관평동 유명한 묵 요리들을 몇 접시 시켜 먹으며

내 생전 처음 접하는 이름의 동네 축제장에 앉아서 하루를 즐긴다. 

 

 

 

 

 

 

 

 

 

 

 

 

 

관평동 새마을 부녀회 회원님들은 모두 세련된 미녀분들...

앞치마 입은 동네 아낙들이 이리 곱고 세련된 모습은 근간 처음보는 모습들이다.

미소와 상냥한 말들로 차 한잔 나눔에도 기분좋게 만드는 부녀회원님들...

정성스런 차 대접...

감사했습니다.

 

 

유성문화원 문화생대표분들...

나이 드셨어도 멋진 모습들...ㅎㅎ 누가 이분들을 70고개 노인들이라 하겠는가??

존경스럽기까지 하다.

머리 곱게 묶으신 송해원 회장님....

한가락 포스가 남다르십니다요~~ㅎㅎ

 

 

식 전 리허설을 하기위해 꼬마들이 무대로 오르는 모습도 보이고..

 

 

관평동 풍물단의 연습공연 아래 모듬북도 보이고..

 

 

사진찍느라 이곳 저곳 다니는 날 발견하고

김선옥 선생과 이현숙단장이 환하게 웃으며 내게로 찾아들고..

 

 

관평새마을 부녀회 먹거리 장터에서

이곳의 옛날 수입원이었던 유명한 도토리 요리를 돈으로 바꾼, 티켓 다섯장으로 교환해 받아들고..

 

 

몽골 천막 아래..앉아서 맛보는 이 맛....

도토리묵... 돼지 껍데기 무침... 도토리 빈대떡.... 맛나다.

대강 해서 버무린 맛이 아닌... 제대로 만든 정성스런 먹거리 들이다.

관평동 새마을 부녀회 분들의 참살이 먹거리에 정성까지 더해진 정말 맛난 지역 음식이다.

내 월간 요리평지에 한번 올려봐야 겠다.

 

 

도토리 묵 한 접시에 우린 이렇게 즐겁다.

김선옥 선생은 사진찍느라 ....

묵을 집엇다 놓쳐버린 현숙단장...

웃기는 내 한마디에 빵~!! 터졌다.ㅎㅎ 무슨 말인지는 비밀...

 

 

 아래...

축제 무대공연을 알리는 소리가 나고..

뒤이어 동네 한바퀴 돌아 축제 홍보를 마치고 돌아온 관평동 풍물단의 문열이 공연...

얼른 일어나 무대 앞으로 가서 사진을 찍는다..

아까 유성 문화원에서 진지하게 내 강의를 경청하던 한분.... 징 치는 모습이 너무 멋져서 몇컷 올려본다.

이분이 학춤도.. 우리소리도 배우시는 ...바로 김광수 선생님..

그래선지 징채 잡은 손길이 매우 부드럽다.

자연스러운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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