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자주 톡을 즐겨보는 올해 30살인 돌싱녀 입니다.
내 애기를 할까해서...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전 22살에 남편을 만나 23살에 딸아이를 낳았어요.
이혼한지 5년이 되어가네여...
지금은 부모님집에서 같이 생활하고 있지만...
5년이 지난 지금도 부모님앞에 죄인 입니다...
좋은 사람 만나서 다시 행복하게 사는 모습을 보여 드려야
걱정을 덜 하시갰죠...
얼마전 저한데 어렵게 찾아온 사람이 있습니다..
나이는 저보다 1살어린 29살이구
직업은 골프강사 입니다...
집도 잘 삽니다...아버지 중소기업 사장이시구..
어머니는 집안일만 하시는데...셋식구 차는 다 소유하고 있구요
집이 울집하고 멀어서 자주는 볼수 없지만..
연락은 자주하고 전화로 잘 챙겨 줍니다..
문제는 이사람이 저를 결혼까지 생각하고 있다는 겁니다...
울집 잘 사는편은 아니지만 못사는 것도 아닙니다..
이사람은 부모님 두분다계시지만 형제는 없습니다...
아들혼자 인데...부모님 맘이라는게...
아들한데 거는 기대가 클텐데...
그것두 결혼에 대해서는...
지금 당장은 결혼 하겠다는건 아닙니다...
그사람이 자기한데 기회를 달라고 하네요...
천천히 다가 갈테니 ....밀어 내지만 말아 달라고...
전 부담스럽습니다...그렿다고 이사람이 싫은 것도 아닙니다..
주위에 얼마든 좋은 사람이 많을텐데...
왜 나 같은 사람 좋아하냐고...부모님아시면 어쩔려고 ...
이렇게 말했더니...전혀 걱정 말랍니다..
걱정 하지 말란다고 걱정이 안됩니까....
정들어다가...반대라도 하시면...그때는 헤어져야 하는데...
전 반대하는 결혼은 안하고 싶거든여..
한번은 부모님 가슴 아프게 했는데...
두번은 아프게 하지 말자고...
그래서 반대하는 결혼안하고 싶어요...
자기만 믿고 따라와 달라고 하는데...걱정입니다..
몇칠전 친구랑 콘도 놀려 갈건데 같이 가자고 하던군요..
제 친구랑 4명이서 가자고...나를 위해서 준비한 자리니깐
꼭 가야 한다고 하네요...
그날이 오늘 이네요...저녁에 출발한다던데...
지금도 가야할지 말아야 할지...고민 입니다...
다시 찾아온 사랑이 저와 비교가 안되는 사람이네요...
어쩌면 좋을까요...여기서 그만 해야 하나요...
앞을 뻔히 아는데 더 가야 하나요...
악플은 달지 말아 주세요...
저에게 힘이 되어줄 한마디 꼭 해주세요...
좋은 주말 보내세요...
끝까지 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이혼하고 힘들어 하시는 분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