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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개월간 밥을 주고 돈을 받지 못했습니다.. 법적해결이 있을까요??..ㅜㅜㅜ

억울합니다 |2013.09.18 14:44
조회 2,666 |추천 24
저희 부모님은 작은 식당을 하고 계십니다

직접 홀에와서 밥을 먹는 식당이라기 보다는

건설현장에 아침 , 점심, 저녁 몇달간 밥을 주고

한달에 한번씩 영수증을 끊어 수금하는 식으로

식당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몇개월 전 시청에서 도로 공사가 떨어져서

한 업체가 시청 오더로 도로 공사를 시작했습니다

그러면서 그 업체에서는 약 5개월간

저희 식당에서 아침 점심 저녁 을 먹었습니다

그럼 부모님께서는 한달에 저 업체에게 받아야할

밥값이 300정도 됩니다

처음 1~2 달간은 수금을 했었습니다

제 날짜에 주진 않았지만 항상 곧 줄것같이 담당이사가

이야기 했었기 때문에 미뤄가면서도 꾸준히

밥을 줬었습니다

그러고서 2~3개월 전부터 한번에 몰아서 주겠다

라고 하더니 계속 미루더니 지금까지 오게되었고

그 밥값만 700만원 정도가 됩니다..

제 날짜에 수금이 되지않아 부모님 개인돈으로

적금까지 깨가며 재료값 인건비 등등 해결하였습니다

더이상 부모님도 생활이 여의치 않아

업체에다가 당장 수금을 해달라고 하니

업체 담당이사는 돈이없다 배째라 식입니다..

그래놓고 알아보니 위에측에서 자기직원들

월급은 다 받았다고 하더라구요

대체 이게 무슨 경우입니까

저희 식당은 하남시에 위치해 있습니다

시청에서 오더가 떨어진 공사기 때문에

하남시청 건설과에 전화를 했습니다

그랬더니 시청쪽에서도 업체에 돈을 줬다고

하더라구요 이미서로들 돈은 다받은상태이며

저희 밥만 홀라당먹고 내빼겠다 식입니다

지금 전화도 받지않고 있습니다

저희측에서 욕이며 강하게 나가고싶지만

오히려 나중에 법으로 까지 갈때

그게 악영향이 될수도 있어

꾸준히 연락만 하는 중입니다

도저히 식당운영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시청에서 내린 공사 업체가 자기들

월급은 꼬박 다받아 먹으면서

밥값은 없다라니요 .. 담당이사는 자기네도

부도날지경이라고 미안하다고만하더니

연락도 안되면 끝인겁니까?

도대체 어떻게 받아낼수 있는지요..

식당한다고 사람을 개무시하는것도 유분수지..

이 돈 꼭 받아내야 합니다

다음부터 일도 못맡게 혼쭐을 내줘야 합니다

돈 꼭받을 수 있을까요..

간절합니다 해결방법좀 가르쳐주세요.....

추천수24
반대수0
베플니나|2013.09.19 22:32
저희 남편이 함바를 수년간 경영하면서 많은 공사업체를 상대로 단한번도 돈을 떼인적이 없던 노하우를 말씀드리려합니다 글쓴이와 가족은 현실적 해결책이 필요한데 댓글들이 실제적 도움은 안될거 같아서 눈팅만 하다 로그인했네요 먼저 하남시가 수주한 공사였기때문에 글쓴이는 이런 일이 발생한 것이 시청 건설과의 관리 감독소홀로 야기된 일이라는 것을 분명히 인지 하셔야합니다. 관급공사는 민원이 들어가면 그 공사를 수주한 업체가 다음에는 관급 공사에 입찰하는데 어려움을 겪을수 밖에 없습니다. 신문고를 통해 하남시 건설과 담당자 이름을 넣어 민원을 넣되 담당자한테 시청 감사가 있는 날 시장을 만나 멱살잡고 담당자의 관리감독 소홀로 우리 가게 망했다고 하겠다고 얘기하십시오. 이 건과 관련해서 글쓴이보다 더 절실한 사람은 없다는 것을 기억하고 최후의 방법이라는 각오로 임하시면 그들도 절실해 질것입니다. 만약 이 방법으로 해결이 안되면 건설과 담당자한테 그 업체에 관련한 정보를 얻어 소송을 걸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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