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 추가해서 죄송해요..하하...
오천분이 넘었다는게 믿기지않네요..
추가말을 적은이유는... 정말 여러분이 이렇게 진심으로
격려해주시는게 너무 감사해서요... 감사하고 또감사해요
세상엔 정말 여러분처럼 친절하시고 착하신분들이 많은것같아요ㅜ
저 정말 힘낼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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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4위라니... 너무 얼떨떨하네요..
무..무려 오천명의 분들이 제 글을 읽으셨다는게... 믿겨지지가않아요...하하..
저같은사람의 푸념글이 여러분들에게 공감을 일으켰던것인지 어떤것인지 잘은 모르겠지만..
제 같잖은 글을 잘 읽어주시고..
진심으로 위로와 격려해주신 모든 여러분들 정말 너무감사합니다..
감사한마음을 어떻게 전해야할지 모르겠어서..
댓글달아주신분들께 제 나름대로 최선을다해 감사함을 전달하는 댓글을 달고는 있습니다만...
그걸로도 표현을 다 못할정도로 정말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제가 필력이 좋지가못해서 제 진심들이 잘 전달되길 바랄따름입니다^^..
"이걸로 위로가 안되겠지만.." 이라고 하시지만, 아뇨아뇨
저는 모든분들의 걱정어린 한마디한마디로 정말 큰 힘이됐습니다:)
헤어짐을 경험한 모든분들이 제글과,
아픈기억일텐데도 본인의 경험을 얘기해주시면서 위로와격려해주신 많은분들의 댓글을 읽고
조금이라도 더 힘을 얻어가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모두들 정말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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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전 판은 구경만해봤어서.. 글이라곤 처음쓰네요
다들 음슴체 뭐 그렇게 사용하시지만 전 음..모르겠어요
손이 잘 안붙어서.. 그냥 글쓰듯 쓰겠습니다..
전 작년 2012년 7월부터 1년이 넘도록 제 남자친구와 사귀었었습니다.
과거형이듯. 8월첫날, 헤어졌어요
이유는 더이상 예전의 그감정이아니게되었다는 것. 이었습니다.
헤어지기 한달전부터 예전과 같지않다는것.. 네 느꼈어요
하지만 전 정말 남자친구가 좋았고 많이.. 많이좋았어요.
사랑이라고 쓰고싶지만 왠지 그단어를쓰면.
...뭐랄까 좀 더 쓰리다고할까요.
8월에헤어진걸 왜 이제쓰는가 하실수있겠지만..
지금의 9월중순까지도 전 이별이란것으로 무기력하게 지냈습니다..
친구들과도만나보고 여행도가보고..
하루가 지옥같았어요 왜 꼭 좋았던것만 기억이나는지.
잠들기전 꼭 그사람과의 행복한기억들이떠오르다가도
헤어졌던 그순간을 포함한 힘들었던 시간들이떠오르면
다음날 해가 뜰때까지 눈이부어터져라 울기도했습니다.
그렇게그렇게 너무나도 힘들었던 시간들을 버텨내고 한달반이지나서
정말 조금, 아주 조금은 이별에슬퍼하던것들이 무뎌지고
밤을새워울던것들이 새벽두시쯤에는 서서히 멎어가는 정도가되었는데...
일주일전, 여자친구가 생겼더라구요.
제가 힘들어하던 한달반이라는 시간동안
그사람은 제 흔적들을 모두지우고
다른 사람과의 추억을 새길 공간을 만들었나봅니다.
한달반동안 그사람의 페북 카스 카톡프로필사진을 하루에도 몇십번씩보던 제가 우스워졌습니다.
이별에 아파한건 그저 나뿐이었구나,
내가 사진을 되짚을동안 그사람은 사진들을 지워가며
새로운사람을 들일 자리를 만들었구나.
내가 몇천번을 고민하다 보낸 한마디의 카톡이 그 다른사람에게 밀렸구나
온갖 서러운마음과 속상한 마음으로 뒤섞여서
이별후의 한달보다도 더 많이 울며지낸 한주였습니다.
도대체 이사람이 뭐라고 전 이렇게까지 힘든걸까요
수백번을 잊으려고 생각해도 왜 한개의추억이 문득떠오르면
단번에 무너져내리는걸까요..
도대체 여러분들은 어떻게 견뎌내신거죠.
어떻게 이걸 이기고 새로운사람을 만나신거죠..
지금의 저는 이 상황이 너무힘들고 지쳐서 도저히 새 사람을 만난다는것 자체를 생각 할 수 없는데...
어떻게 견뎌야 하는걸까요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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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든경험이었을텐데도 진심으로 걱정하는 댓글을 달아주신 여러분들 정말로 다시한번 감사드려요..ㅎ
한분한분 정말 열번씩은 곱씹어읽고있답니다
저에겐 지금 그사람의 근황을 안보기위한 유일한 회피수단이라..ㅎ
댓글다시는 모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인사드립니다
계속 댓글의댓글 달 예정이예요ㅎ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