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sm디스곡 아시려나?

ㄹㅇ |2013.09.22 21:40
조회 220 |추천 1
JYJ - 이름없는 노래 (박유천 곡)






내가... 이런 얘기 한적 있나?

2003년 몇 개월 연습 무대를 마치고 동방신기 첫 시합을 가뿐히 해치운 우린

2004년 이달의 신인 수많은 신인상 그것만으로 만족할 수가 없었던 우린

더 이상 참지 못하고 더 많은걸 바라기 시작했지

2005년 일본 진출 한국에서처럼 모든 것이 수월할 줄 알았어

첫 싱글 4천장을 기록하고 그때부터 자신감은 추락하고 말았어

*되지도 않는 일어 매일 숙소, 회사만이 우리를 위한다는 감금 아닌 감금*으로만

지나친 고독과 눈물과 분노 이것이 우리를 하나로 만들었고

행여나 어떤 일이 있어도 헤어지지 말자며 늘 함께하자며

서로가 좋은 면들만 닮아가자며 마음 먹고 달려나간 우린

드디어 어느 날 그토록 간절히도 바라왔던 1위를 한 거야

각자 핸드폰을 잡고 가족과 친구에게 연락을 한거야


그날이 다가온 거야 그때부터 모든것들이 잘 풀리기 시작했어

몇 십만 명의 공연, 상이란 상은 다 휩쓸고 인기를 실감했어

눈물은 흘러도 부드럽게 떨어지는 기분

어떤 기쁨, 슬픔보다 행복했던 이유

끝까지 포기 않고 달려온 우린 어떤 강함보다 강한, 역시 하나라는 이유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 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한참을 달려왔나 생각지도 못한 큰 벽에 가려지고

이렇게 어두웠나라는 생각이 한참 머릿속에 머물렀어

한번은 이런 일이 있었어 갈수록 커져가며 늘어가는 빚에

혼자서는 감당할 수없는일이기에 예전에 선생님께서 건네셨단 말


“필요한 것이 있으면 말해라 우린 언제나 서로 가족이니까

돈이 필요하면 회사에서 빌려라 이자없는좋은 은행이니까”


란 말에 용기를 내어 전화를 걸어 부탁을 드렸어

뭔가 느낌은 이상했었지만 의지할 수 있는 전부였으니까

좀 큰 돈이었었지만 우린 영원히 함께 할 그런 가족이니까


“...아무리 사장이라도 그 돈 빌려주면 너도 감방간다.

아님 이자라도 낼래? 그렇다면 생각 좀 해볼게”


그 말에 너무 화가 났지만 참고 부탁을 다시 한 번 드렸어

전화를 끊었어

흘러나오는 눈물을 멈출 수가 없었어

내가 그동안 믿어왔던 가족이 아니란 생각에 혼란스러워졌어

우리를 필요로 할 땐 가족 우리가 필요로 할 땐 회사

갈수록 신기한 일들만 많아져 가는 기분


드디어 일본에서 대박을 만들어 상상치도 못한 몇 천억을 벌었단 소리에

가벼운 걸음으로 정산대 앞에서는 들어갔어

다섯 명 서로 다 들뜬 눈빛으로 서로를 마주 보았어

열심히 했다며 서로를 칭찬했어


그때 받은 정산서엔* 마이너스 4천 만원이*,

내가 본 것이 잘못 본 거라 생각하고 다시 확인을 해보니


*“모든 것이 경비다”


젠장, 그 많던 돈이 다 경비로 빠졌냐 신발

어떤 경비길래 그 많던 게 어디로 날아가?
*

도무지 믿을 수가 없어서 *계약한 적이없는**일본 계약서*를 보여달라고 했어

알았다며 보여주겠다며 그 몇 장의 계약서를

결국 보지 못한 채 일만 했어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궁금증은 커져가

다섯 명 머리를 모아 생각하면 할수록 머리만 아파가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더 한다면야 우릴 위해 선물한 고급 외제차

그 차로 몇 천억을 바꾸냐

정말 진심으로 우릴 위한 선물이었냐?

*결국 너희 명의로 모두 사다가 세금 줄이려는 생각 정말 뭣같다*

너의 그런 뭣같은 마인드로 예전 선배들도 그렇게 보낸거냐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그래 그렇게 했다 쳐 착한 우리가 지나쳐 줄게

그래도 몇 년간 함께 해온 우리 가족을 위해 잊어줄게

그래도 그건 아니잖아 우리에게 할 말은 아니었잖아

마지막까지 우릴 실망시키려고 아주 작정을 한 거냐?


걸려온 전화에 한다는 말이* 멤버의 뒷담화 *정말 믿기 힘들었다

선배들의 말이랑 똑같다*돈 될 놈은 남게 하고 싶었냐?*

놈들이 많은 가족에게 너희 나가면 못되게 괴롭힐거란 말을 한

그 이사의 말이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는다


더욱 더 할 말이 많지만 이노래나가고

너희들이 더욱 더 우리들을 괴롭힐 생각하니 짜증나서 더는 더 못하겠어

아무튼 우린 힘들지만 열심히 잘 살아가고 있어

너희들의 괴롭힘에도 정말 웃으려고 노력하고 있어

이건 우리가 상품으로서의 노력이 절대 아니야

인간으로서 내가 죽는 날 후회하고 싶지 않다는 노력인 것 뿐이야


그래 결국은 JYJ

어제와 내일 하루종일 생각해봐도 그때와 지금의 차이를

느낄 수 있는 25, 나의 나이


이제 그만 펜을 놓으려고 해 그래도 나 지금 마음은 편해

팬의 사랑을 느낄 수 있으니 마음 한 켠에 쌓인 짐을 털어버릴까 해

쉬운 일이 없다지만 속 편해 우린 팬이란 가족을 가졌으니까

행복해 늘 생각해 너흴, 사랑해


그러니 끝까지 우릴 믿어줄 수 있겠니

사랑한다고 얘기할 수 있겠니

언제까지나 우린 노력할테니

늘 우리 곁에 있어줄 수 있겠니


아직 우리에겐 너희들이 있으니

너희에겐 우리들이 있으니

약속해, 모든걸 걸고 보여줄게

우린 JYJ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이미 변한 네게 (항상 그자리에 설 수 없어요)

먼저 돌아설게 (항상 눈물 흘릴 수도 없었죠)

점점 더 멀어져 가는 너의이름만 불러볼게 (저 하늘 멀리 날 날려주세요)


성벽을 높이고 문도 굳게 닫았네

사랑은 구속하지 않는 법이라잖아

사랑은 자유롭게 놓아주는 것

그것 따윈 바라지도 않아

그 반의 반의 반도 못한

너희들이 만든 우리는

영원한 우물 안 개구리


아직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만 할게...






-




jyj 소송이후로 에스엠 계약조건이 나아졌다네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연예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