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도 불안해서 적어봅니다!음슴체 쓰고픈데 음......어색해서 못하겠어요
각설하고 저희집 설명부터 ㄱㄱ할궤요!
저희집은 구조가 되게 특이해요.아파트에 사는데 현관문이랑 화장실이랑 바로 마주보는...
그 아시죠 ? ㅠㅠ현관문을 열고 뙇 들어가면 화장실이 날 반기는(...)그런 구조입니다 !아시다시피 요런 집구조가 풍수지리적으로도 안좋다고 하는데으엉...저희는 이 집에서 산지 8~9년정도 됐거든요.아 이건 별로 쓸모없는 얘기군;;
여튼 ! 요 몇 주 전부터 집 특정한 곳에 들어가면 계속 담배냄새가 나는거에요저희집엔 담배필 사람이 없는데ㅠㅠㅠㅠㅠㅠ아빠도 사고 이후론 담배 끊으셨고 동생도 ^^;;한번 폈다가 안핀다고는 하는데이건 확인할 수 없는바고...동생한테 가는데 담배냄새가 나진 않았으니까 맞겠죠 ? T_T
근데 그 담배냄새가 특정한 곳에 있진 않고 계속 이동하는 느낌이 들더라구요.저희집 화장실이 2개, 방이 3개인데도 제가 계속 한곳에만 있진 않겠죠 ?그래서 화장실에 딱 들어가려고 문을 열면 담배냄새가 쏵- 느껴지더라구요.
아...그래서"아 뭐야, 니 담배피나 ?왜 화장실에서 담배냄새가 나는겨"이렇게 동생한테 짜증을 냈는데 "뭐래~나 담배 안 피거든!" "그럼 이 담배냄새는 어디서 온건데!""그걸 내가 아냐?" 아놔 싸가지없는 새키...
그래서 볼일 보고 나와서 다시 안방에 들어갔다 안방화장실에 뭘 두고왔길래딱 문을여는데...아까랑 똑같은 담배냄새가 나는거에요."어....?" 전 정말 당황했어요. 뭐야......뭐지.....담배냄새가 왜 여기서 나는거지?하고 다시 거실쪽에 원래 들어갔다나온 화장실에 갔는데 담배냄새가 거기서 안 나더라구요.우연인가....하고 제 방에 왓는데담배냄새가...!!!
안나더라구요ㅋㅋㅋ낚이진 않으셨쬬 ?여튼 그렇게 몇주전부터 담배냄새와 동거동락을 하게 되었죠.전 정말 담배냄새만 맡아도 머리가 아프고 기침이며 각종...하.....(설마 내가 담배를 펴서 그렇다고 생각하신 분은 없겠쥐~??
근데 그 뭔가 쎄한 느낌 있잖아요?담배냄새가 하루이틀도 아니고 계속 날 따라다닌다는 느낌이...(기분탓일지모르겠지만)들더라구요. 담배 냄새가 이동하는것 같고...그 담배냄새에 뭔가 알수없는존재가 있는것 같기도 하고...엽호판을 하도 많이 봐서 그런갑다~싶으며 넘어가기엔 찜찜하고..
저기엔 뭔가 내가 모르는 그 이상의 존재가 있다.이렇게 단정짓게 되었어요ㅠㅠ
근데 요 며칠간 "그 존재"라고 인식하기 시작한 시점부터크고 작은 상처가 계속 생기는거에요...계속 이거완 상관 없으리리 생각했는데 소름만돋고..추석날에는 용돈 받아서 동생이랑 씐나게 놀다가(말이 좋아 노는거지 주먹다짐임 그 남자분들 아시죠?)발 살점이 뚝 떨어져버림.....피는 그렇게 많이 안나더라구야ㅛ....ㅋㅋㅋㅋ뻥 조금 보태서 뼈가 보일락말락? 그정도는 아니고....ㅋ크크크크인체의 신비를 경험했어요
여튼 살점이 뚝 떨어진게...계단에서 발목 접질러서...ㅠㅠㅠㅠ발목에서 뽀각!소리 나고 그 이후로 "얽ㅂ허버략ㅂㄷ무ㄸ쪰뚜ㅖㄼ!"소리 내며
엄청난 스피드로 계단 밑으로 떨어졌던 기억이...엠뷸런스는 안 오더라구요.....근데 살점 떨어진 부분이 너무 흉해서...어휴ㅠㅠ친구들이 네 살점 어디 뒀냐며....추석동안 뭘 한거냐며 놀리더라는....
참참 그리고 발을 다쳤지만 씻긴 해야하니까 발목에 붕대랑 비닐봉지랑 해서방수를 완벽히 마치고 ! 샤워하다가오동통통하지만 엄청 빠른 모기가 "웨엥~~~~엥에엥~~~"이러면서 날아다니길래
너 이 쉐키! 몇달동안 우리 가족의 피를 빨아먹었겠다 ? 괘씸하다 !! 널 벌해주마!!하면서 한손을 푸소ㅑ!하고 날렸는데 올ㅋ모기가 손에잡히더라구요 ?
그래서 "헿헿헤ㅔ헤헤헤~ 모기잡았다 한손으로 슉-했는데 모기잡았다 헤헤헤헤"
오늘은 학교가 파하고 집에 일찍오길래 "오예에에에에!!"이러면서뛰어가다가 대수건든 아이랑 부딪혀서 넘어졌는데ㅋㅋㅋㅋㅋ대수건 머리?라고 생각하실쪽에 쇠가 있는데 아시나요...흐흐
거기에 발목 포ㅑㅐ!!하고 긁혀버림...오 또 피를 봤어요 주님...기분이 나빴고...기분탓이려나?막 담배냄새가 비릿하게 나길래 그냥 집에 빨리 와버렸네요...
뭔가 기분탓인지 뭔지 모르겠는데 그 담배냄새랑 연관있는것 같기도 하고..최대한 연관 없다고 생각하는데 찜찜하고...주변에 영감?이 있거나 한 아이가 없어서 물어보지도 못하고^.^아놔...이사가고 시펑요ㅠㅠㅠㅠㅠㅠ해코지 할까봐 무서움ㅠㅠㅠ
진짜 제목처럼 소소하게 일어나는 이상한 일들이 되어버렸네요....아.....진짜 이사가고 싶다........ㅠㅠㅠㅠ
사담이지만 엽호판에서 제가 추종하는 레떼님, 강사니님, 파빌님, 핫뇽님, 바코드님, 지후님, 무종교님, 파도님, 수박님, 미대언니님,잘생각해봐요님!앞으로도 좋은 글 많이 써주세요 ?
다쓰고 보니까 아 이거 뭐야...이럴수도 있지 피식-할 것 같은 글이네...ㅋㅋㅋㅋㅋ제가봐도 이건 뭐 두서도 없고 주절주절ㅋㅋㅋ끼워맞추기 한것같다는...여튼 부족한 글 끝까지 읽어주셔서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