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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2013.09.26 00:30
조회 68 |추천 0
3년 5월에 전역하고 1학년2학기 칼 복학했습니다. 나이는 22살이구요. 전역한지 4개월 넘었고 어느 정도 안정을 되찾으며 학교다니고 있는데 전역한 친구들은 다 여자 친구가 생기더군요,, 저두 연애 안한지 2년정도 되어가는데 복학하고나니 이쁜여자들도 많고 수업듣는데 여자들이랑 듣고하다보니 자연스럽게 여자친구도 사귀고싶고 마음도 조급해지고 이러다 여자 친구 못사귀는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들구요.  저희 과 가 자율전공이라서  다 끼리끼리 놀던가 뭉쳐다니는 애들끼리만 놀고해서 집행부 애들만 과 생활을 합니다. 그런데 저희학교1학년만 듣는 교양필수 수업이 있는데 그날 수업 들으러 갔는데 여자 학생이 허겁지겁 들어오는겁니다. 그리고 저 옆에 앉았습니다. 그날은 첫 수업이라 일찍 마쳤습니다.  과 수업 특성상 애들이랑 친해지기가 힘든데 그날 5명씩 앉아 게임하라는겁니다. 그리고 그 여자한테 어느정도 아이컨택하구 나름 많이 웃겻겟지 생각하고 그날은 그렇게 끝낫습니다. 그리고 추석 지나고 다른 수업듣는데 그 여자 애가있는겁니다. 그날 교수가 남자여자남자여자 이렇게 앉으라는데 저는 남자끼리 앉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앞에 제가 좋아하는 여자애가 앉아있는겁니다. 그래서 바로 같이 앉자고 한후에 어느정도 더 친해지고 번호를땄습니다. 그리고 집에 가는길에 여자한테 너 남자친구있어라고 물으니까 고3때부터 지금까지 사귀고 있다고 그러더군요(여자 20살). 이 애길듣고 희망 마저 사라지는거 같았어요. 절망적이고... 생각해보니 남자애가 정확히 군대는 언제갈지는 모르지만 군대가면 저가 뺏고싶습니다. 아니.. 지금이라도 정말 친해지고싶은데 단지 남자친구가 있으니까 뭘어떻게해야될지 모르겠습니다. 친해지는게 맞는데 저는 성격상 돌려말하고 이런게 너무싫어요,, 정말 돌직구 날리는 스타일이라... 고백하고 사귀고 싶은데 정말 도움이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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