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 실화입니다.
이런글 처음적어봐서 재미 없을수도..
현재 큰엄마가 신내림을 받아서 그냥 가정집에서 무당 비슷하게 해주고 있다.
명절인지 제사때인지 초딩때라 잘기억은 안나지만 큰엄마 집에 갔을때 이야기이다.
큰엄마는 신내림 받기전 무당이 살았다는 집에서 살고 있었다.
무당이 살았다고 해도 그냥 일반 마당있는 콘크리트 시골집이였다.
집구조는 (안방+부엌) (사촌형방+사촌동생방) ㄱ자 구조로 집이 2개로 나누어져 있었다.
유일하게 무당냄새가 나는건 담장문 밖으로 나가면 오른쪽편 20m 떨어져있던 나무
앙상한 나무가지에 새끼줄이 처져 있었다.
신기한건 나무 꼭대기 부분이 사람목정도 둘래로 짤려 있었다는거다.
나무꼭대기에 올라가 끝부분을 자를 필요가 있을까? 지금생각하니 의문이다.
큰엄마 자식으로는 사촌형과 사촌동생이 있다.
사촌형이 말하길 자기방 지붕위에서 누가 개속 걸어다니는 소리가 난다고 했다.
사촌형이 군대를 가고 사촌동생이 그방을 썻는데 사촌동생도 그 소리를 들었다고 했다.
그방에 컴터가 있기때문에 사촌동생은 큰방가서 자고
나혼자 컴터를 하며 밤을 샛지만 게임소리 때문인지 이상한 소리는 듣지 못했다.
다음날밤
그날도 그방에서 사촌동생과 게임을 하고 있었다. 빨리 집에 내려가고 싶었다.
큰엄마가 게임하는걸 구경하던 사촌동생을 부르더니 된장찌개에 넣을 두부를 사오라고 했다.
두부파는곳이 좀 멀었기때문에 같이 가줄려고 게임을 멈추고 벌써 나간 동생쪽으로 뛰어나갔다.
담장문을 나서니 사촌동생은 벌써 전력질주하며 꽤 먼곳까지 간것이였다.
포기하고 다시 게임하러 들어갈려는 순간 반사적으로 고개를 획돌려 나무꼭대기를 보았다.
나무 꼭대기에 나무끝과 목이 연결된 여성의 얼굴이 올려져 있었다. 눈코입은 보이지 않았고 피부색이 살색이 아니라 완전 흰색의 피부에 긴 생머리를 하고 있었다.
순간 엄청난 속도로 문안쪽으로 도망첬던거 같다.
무서웠지만 초딩때라서 호기심때문에 몇초후 다시 나와서 보니 귀신의 머리는 없었다.
난 아직 어렸고 무덤근처도 밤에 잘다녔었기 때문에 잘못본 것으로 생각하며
금방 잊어버린체 다시 방으로 들어가 게임을 하고 있었다.
조금뒤 사촌동생이 헐덕거리며 들어오길래
"야 니 두부사는거 따라갔었는데 왜 뛰어 간노?"
라고 물으니 나무꼭대기에 여자얼굴을 봤다는 것이다. 무서워서 뛰어간거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