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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남친 이야기...들어주실래요?

|2013.09.28 06:19
조회 6,234 |추천 0
안녕하세요 25살 여자입니다.
저는 술집에서 처음 만난 남자친구와 삼백일정도 사귀고 있습니다.
지금 남자친구를 만나기 전까진 합석을 해본적이 없고 모르는 사람을 사귀는 것도 좋아하지 않아서 그 흔한 미팅 소개팅 또한 해본적이 없어요.
하지만 제 남친 과거는 너무... 화려하더군요.
픽업아티스트 트레이너 경험에 원나잇, 안마방 기타등등..
글로는 위의 한문장일뿐이지만 지금도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픕니다..
하나하나 밝혀질때마다 눈물을 삼키고 마음을 다스려왔습니다..
최근에 알게된 사실로는..전여자친구와 헤어진지 2년가량되었던 걸로 알고있었는데 저를 만나기 불과 한두달전에 클럽에서 만난 누나와 3주정도 가볍게.. 만난 모양이더군요.
사실 이런 일이 닥치기 전까지는 저와 비슷한 글을 봤을때 멍청하게 왜 다 알고 만날까 싶었는데 막상 제 일이 되니 힘드네요....
과거에는 문란하게 지내던 사람이지만 지금까지 저를 만나면서는 여자문제로 속을 썩인적은 없습니다.
저도 너무 사랑해주고요...
문란하던 과거에도 본인이 여자친구로 인정하는 범위의 사람을 만날땐 다른여자와 양다리를 걸친다던지의 행동은 하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단지 공백기가 문제지요..
외로움을 잘타는걸까요?
대체 왜 그러고 다녔는지 이해도 안가요.
현재 모습만 보면 너무 좋은 사람인데 저는 자꾸 그의 과거가 상상됩니다. 그게 너무 힘들어요..
몇번 헤어지려고도 해봤습니다만.. 제가 헤어지잔 말을 쉽게 뱉는 사람이 아닌데도 다시 붙잡히거나 붙잡게되네요.
저 멍청하죠?
저는 어떻게 해야될까요..........?
추천수0
반대수6
베플단소|2013.09.28 06:52
픽업아티스트에 안마방ㅋㅋㅋㅋ 가관인듯 님 당장헤어지셈 지금 콩깍지 씌여서 모르겠지 가면 갈수록 님만 힘듬 시간 낭비 정신 낭비 제발헤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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