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에서 왜 이런걸 쓰고있는지 모르겠다.
위로가 받고싶은건지 아님 니가 이걸 보길 원하는건지.
다른 사람들이보면 참 주책맞은 빠순이이라 생각하겠지만, 너만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길 바래.
난 널 믿고싶었는데, 처음 기사가 떴을때 최애가 너였던 나로써는 심장이 잠시 멈추는 줄 알았어.
처음엔 연애를 한다길래 속으론 질투도 좀 났어.
그건 사실이야, 질투났고 널 빼앗긴것같았어.
하지만 기사를 차분히 읽고 몇분 지나니까 정신이 돌아오더라.. 너랑 난 가수와 팬 사이잖아.
그냥 그러려니하고 넘기려고했는데,
증거들이 자꾸 나오네...? 이거 다 뭔데 명수야
솔직히 신발 옷 그런건 우연이라 치자.
난 진짜 김도연이라는 그여자 정말 말도 안나올만큼 어이가 없고 정말 널 좋아하는건지 의심이간다.
그 세로 트윗부터 시작해서 그 여자 지인분 트윗까지..
너무 잘 들어맞잖아.
심지어 우리가 모두 실망한 너의 그 뜬금포 트윗 세개까지
난 내가 너에대해서 잘 알고있다 생각했어.
근데 아닌가봐...
니가 왜 그런행동을 하는지 나 좀 당황스럽다..
팬페이지도 다 레스트고, 누나 잘자요까지 닫히면 정말 아무도 없는거야.. 너 평소에 뭐하는지 갑자기 궁금하다.
솔직히 연애때문만은 아닐꺼아냐.
애정의 주인이나 엘의날개 같은 경우엔 엄청 유명한 곳인데 이걸로 닫힐리가 없잖아.
나를 포함한 수많은 너의 팬들이 모르는 무언가가 있나보다. 그렇지? 그리고 우린 그걸 알면 안되는거였고.
니가 더욱 더 반짝이는 별이 되고 싶다해서, 그 별인 니가 빛날수있게 우린 더욱 더 어두워지는데...
니가 빛날수있도록, 그 빛이 방해받지않도록 알고있던 팬들마저 다 조용히 숨겼는데, ..니가?
내가 알던 김명수가 맞는건지.
착각을 한건지.
없는 사람을 좋아한건지..
내가 좋아한건 그냥 인피니트의 엘인건지.
나한테 탈덕이란건 없어 하지만 나도 생각할 시간이 필요한것같아. 미안해.
그래도 기다릴게, 니가 입 열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