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한숨만 나오네요 정말

머리야 |2013.09.30 17:39
조회 274 |추천 0

저희는 8개월만났고 지금 4개월 동거중에 있습니다.

서로 나이가 있다보니 결혼도 생각을 하고 있는데..(여기서 동거는 왜하냐?라는 악플은 지지)

과거 몇년전에 헤어진 여친때문에 지금 제가 신경이 아주 날카로워져 있습니다.

제 남친과 전 여친은 서로 동네 선후배 사이였고 만나는도중인지 헤어지고 나서인지는 모르겠지만

제 남친이 전 여친에게 돈을 빌려주었습니다. 그때당시 돈이없어서 제3자에게 돈을 빌려서 전 여친을 준 상태였고 저랑 살면서 제가 그사실을 알게되었습니다.

남친 핸드폰 패턴을 우연히 풀어서 돈관계가 얽혀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고

제남친은 전여친에게 돈보내라 돈보내라고 돈보냈냐 문자내용이 돈얘기밖에 없어서 처음에는

별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그런데 잊을만하면 한번씩 자꾸 전여친이 돈은 안갚고 새벽에 전화를하고 문자를보내고

문자내용도 제 3자인제가봐도 나는 널 좋아한다 아직도 나좀봐줘라 그런식에 돌려서 말하는 내용에 문자였습니다.그것때문에 하루가 멀다하고 싸우기가 일쑤였고 제 남친은 돈때문에 그러니깐 7월까지만 한번만 믿고 기다려달라길래 그때까지 잘 기다렸습니다.

그런데 7월이 지나고 해결된게 하나도 없었습니다.그러던 8월초 새벽5시넘어서 전화가 오길래 제가 받으니 끊어버리더라고요. 그렇게 잠잠하다가 몇주뒤에 새벽4시넘어서 문자가 오는겁니다.

제가 그 문자를 보게되었고 문자내용은 니가 거지처럼 살아야되는데. 개념없이 니여친시켜서 전화받게하냐.약오르고 열받는다.나는 계속 내가 꼽히면 연락할꺼다.이런식에 문자내용이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전화를하니 안받더군요.그러곤 바로 답장이왔는데 전화하지마라 내가하면 받되 니는 전화하지마라 재수없다.목소리도 듣기싫다 .이런식에 문자 ..그래서 제가 답장을 보냈습니다.

여자친구인데 이런식에 문자 하지말아달라.같이 있는거 모르냐...

그랬더니 답장이 오는게 그걸왜나한테 얘기하냐 니오빠한테 얘기해라 나한테 할소리가 아니다.

그정도 능력도 없냐~라는 문자가왔네요.... 저로써는 이해불가여서 남친을 깨웠습니다.

돈이 한두푼도 아니고 많은금액이라서 본인은 받고 싶어하지만 빌려준지가 벌써 일년이 넘었고

전 여친은 갚을 의사도 안보이고 이런식에 연락 기분나쁘다. 그래서 결국은 114에 전화해서

그 여자번호 문자를 다 차단하긴했습니다. 두번다시 연락하지않는다고 하길래

그런지 알고 있었는데.몇일전에 연락을한걸 핸드폰으로 봤습니다.

물론 제남친이 먼저 연락을 했고요.돈달라고 연락을 했다는데..

언제 갚을지도 모르고 갚을 의사도 없어보이고 제 남친은 본인도 힘들다고 말하는데..

제가 어디까지 이해해야하며 참아야 하는지 모르겟어요

저도 나름 스트레스받고 아무것도 아닌데 자꾸 의심하게되고 생각할수록 열받고

결국 돈 포기하고 제남친이 갚기로하고 일은 정리가 됐지만..

언제또다시 연락을 할지 정말 돈때문인지 의심만 자꾸 커져갑니다.

그냥 신경쓰지말고 묵묵히 저는 제할일만 하고 그렇게 지내는게 맞는걸까요?

정말 한번 무너진신뢰 회복하기도 힘들고 전여친이 다른번호로 또 연락올까 그게 걱정도되고

같은 여자입장에서 어찌 그럴수있냐라는 생각도들고..같이 있는거 알면서도 자꾸 연락해서

그렇게 괴롭히는 이유도 모르겠고 .. 제가 지금 의부증인가 싶기도 하고 보통 여친이라고하면 연락해서 죄송하다고 하는게 정상인데 나는 내하고싶은데로 한다고 막무가내이고..

어찌해야되는게 맞는걸까요? 그리고 남친에게는 어떡해 확실히 못을박아야할까요?

생각만 많아지고 어찌해야할지 잘 모르겟어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