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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귀염둥이 아리와 믿음이의 동거 !!!!

JJONG1 |2013.09.30 20:54
조회 13,288 |추천 99

 

 

안녕 ! 형아 누나들 !

 

나는 6살 말티즈 ' 아리 ' 라고 해 짱

 

재미없어도 내 얘기 들어줄거지?

 

 

 

 

그럼 시작 해볼까

 

 

 

 

나에겐 푸들 횽아가 있었어방긋

 

어릴적 부터 함께 해오던 횽이라서 거의 엄마처럼 따랐어

 

그러던 어느 날

 

푸들 형아는 큰엄마를 따라 호주로 이민을 가게 됐어..

 

혼자 남겨질 내가 가여웠는지 엄마는 동생을 바로 분양 받았어파안

 

 

 

 

바로 이 녀석이야

 

포메와 스피츠가 섞였다더라구

 

엄마는 이 녀석에게 믿음직스럽게 자라길 바란다며

 

' 믿음 ' 이라고 이름을 지어줬어 깔깔 

 

내가 생각해도 이름이 너무 촌스러 ㅋㅋㅋㅋ

 

처음 왔을땐 귀도 안 펴지길래 진돗개 인줄 알았어

 

 

 

집에 온지 3일째 ..

 

녀석은 나를 계속 따라다니기 시작했어 !

 

꼬질꼬질하고.. 냄새도 나고.. 피하고 싶었지만험악

 

어리니까 ! 동생이니까 ! 다 받아줬지 ....

 

거기서부터 잘못 된거 같아 ㄱ-

 

 

 

 

 

녀석은 내가 좋아하는 장난감을 빼앗기 시작했고 땀찍

 

 

 

 

 

엄마가 얼려준 물통을 빼앗기 시작했어 아휴

 

 

 

 

녀석이 오기 전..

 

애교도 많이 부리고 사랑도 많이 받고

 

웃는게 이쁘다고 했던 나였는데 ^^^^^^^^^^^

 

 

 

 

 

 

히힛 쪼옥

 

동생이 생기고 부터 나의 인상은 변해만 갔어 허걱

 

 

 

 

 

화가 나 !!!! 내게 다가오지마  !!!!!!!!!!!!!!!!!!!!!!!!!!!!!!!!!!!!!!버럭

 

 

 

몇개월 뒤

 

녀석은 폭풍 성장을 하게 되 폐인

 

다리도 나보다 길어지고 몸통도 나보다 길어지고 ...

 

넘치는 녀석의 에너지를 감당 못해 잠 못 드는 날이 많았어으으

 

항상 피곤에 쩔어있던 나는

 

엄마가 숨겨주는 곳이면 어디든 숨었어 녀석이 오지 못하게 !

 

 

 

엄마 신발 가방에도 숨어보고  땀찍

 

 

 

 

 

엄마가 사준 집에 ' 믿음금지 ' 출입금지라고 적어놨지만

 

소용 없었어 아휴

 

 

 

 

 

으이쌰 !

 

한강에서 여유롭게 산책을 하고 있노라면방긋

 

 

 

 

 

녀석은 어느새 내 옆에 다가와있어 ...  엉엉

 

 

 

 

여름에도

 

나 욘사마 아니야 놀람

 

 

 

겨울에도 ..

 

녀석은 항상 날 따라 다녔어 딴청

 

그러던 어느날 , 녀석과 친해진 계기가 있었는데 !

 

바로 애견 해수욕장 !!

 

 

 

 

믿음이와 신나게 해수욕도 하고  딴청

 

동생으로 받아 들이니까 마음이 편하더라구 ^^

 

 

 

 

나 역시 다시 웃음을 찾게 됐어 파안

 

 

 

 

너무 훌쩍 커버린 동생이지만

 

내동생은 내가 지키려구 !

 

전국에 동생이 생겨 힘든 횽아, 누나들 !

 

나 처럼 마음을 비우고 받아들여 !

 

그럼 동생도 잘 따라 올거야 ! 방긋

 

 

 

 

 

 

 

 

 

 

 

 

 

 

 

 

 

댓글 달아줄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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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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