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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사진을 카톡프로필등에 도용하는 아는언니...

흐엉 |2013.10.08 19:52
조회 835 |추천 0

네이트판 처음써봐요.. 진짜 큰맘먹고 확인 누를께요.

무서운곳이라는 이미지가 있어서 이쪽으로는 보지도않고 접근 안했는데 조언이 필요해요,,,

 

 

 

 

아는 언니가 제 사진을 자기사진처럼 막 갖다써요!!!!!

 

 

 

2008년 일본에서 어학교다닐 때 알게된 언니가있어요. 나이는 81인가 82이고 뚱뚱하고 정말 외모는 아니다 싶은 언니에요. 어린나이에 외국에서 처음 알게 된 언니라  2~3년간은 연락도 자주하고 한국에서 네번정도 만나서 쇼핑하고 영화도보고 생일날도 가고 그랬어요. 최근까지도 몇개월에 한번씩은 안부 묻고 그랬거든요.

 

 

2013년 8월 21일 수요일.... 카톡에 친추가 떳는데 모르는사람. 아이디랑 전번없는 카톡이었는데 제 사진을 프로필로 해놓은 사람이 떳어요.( 계정을 A라고 할께요) 그사진은 2010년에 찍은 사진이었고 제 아이폰에도 저장되어있지 않은 싸이월드에 있는 사진이였어요. 제 머리속에 없던 제 사진을 프로필로 해놓은 계정이 친추로 뜨니까 너무 무섭더라구요. 근데 그때 딱 뇌리에 스치는 사람이 일본에서 알게된 그 언니였어요. 왜냐하면  2011년에도 이언니가 제 사진을 맘대로 자기프로필에 해놨길래 언니 이거뭐냐고 물어본적이있어요.(이계정은 B라고 할께요) 그랬더니 너가 너무 이쁘고 보고싶어서 그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이쁘지도 않고 의류쪽전공한 인기없는 여자사람) 기분나쁘고 찝찝했는데 그냥 좋은말로 사진 내리라고 하고 그뒤에도 연락 자주 했어요. (2011년 당시 캡쳐해놓은 사진도 있어서 찾아보니까 있네요...다행..)

일단 A계정으로 나이먹어서 왜이러시냐고 톡을 보내놨어요.

그뒤로 몇주동안 일부러 확인안한채로 1이 안없어지더라구요. 그래서 두고보자 싶어 친추를 해놨어요.

 

 

 그리고 어제 친구랑 이런언니가 있는데 어떡하냐 얘기하면서 생각난건데 이언니가 어쩌다 연락할때면 저 보고싶다면서 제 사진을 보내달라고했더라구요. 저는 별 의심없이 언니사진도 보내달라고 하면서 마구 보내줬죠. 제가 10장 보낼때 한장오는정도? 그런사람인지도 모르고...제가 멍청했던거죠... 워낙 남의 숨은말 뜻 이해못하고 고지곧대로 믿고 또  비꼬아서 말하는것도 못하는 멍청이라....앞으로 좀 깊게 생각할려고여...

 

근데 일이터졌어요!!!

몇일전 10월5일토요일 새벽 4시쯤. 금요일날 일하고와서 너무 지쳐서 잠도안오고 누워서 아이폰하고있는데 보니까 이언니 사진이 바뀌어있더라구요. 최근에 제가 염색하고 머리자른게 기분좋아서 카톡에프로필에 제얼굴사진은 설정해놨어요. 그사진을 가지고 A계정에 또다시 올려놨더라구요!! 너무 어이가없고 빡쳐서 카톡으로 상욕을 보냈어요.  제 화를 못이긴거같아요... 지금도 쓰면서 너무 화가남...어후..

그날은 확인 안하더라구요. 일단 피곤하기도하고 잤죠.

 

토요일날 저녁에 7시 45분   B계정인 그 언니 본인한테 연락이왔어요. 아무일도 없었다는 척 잘지내는거야~?하면서 말이죠.

저는 황당해서 아무리생각해도 이언니밖에 없는데... 그리고 진짜 몇달동안 연락없다가 제가 A계정으로 상욕 보내놓은날 바로 연락오는게 오히려 더 확신이 들었던것같아요.

 

 

연락하지않았냐, 시치미 떼지말고... 그랬더니 또 확인 안하고 대답이 없더라구요.

그래서 약오르고 화나고 친오빠한테 이거 어떡하냐고 했더니 사이버신고나 고발쪽으로 얘기하더라구요.

그래서 좀 심하게 진심100 협박50으로 나는 페북도 안하고 싸이도 안하고 오직 여기 한군데 카톡프로필에만 최근사진을 올려놓았는데 그럼 범인은 내 카톡친구안에 있다는거고, 의심가는사람도 있고 예전에 도 사진 갖다쓴거 캡쳐해놓은것도있고 이런경우 형사고발이 가능하다고 하는데. 사진올라올때마다 너무 소름끼치고 이건 정신적피해. 너님이 그렇게 사는거 주위에서 아는지 모르겠찌만 너님 친언니 핸드폰번호도 내가 알고(이언니가 한참 친언니폰을 썼어서 전에 폰바뀐지 모르고 연락했다가 00이언니고 00이번호바꼇다해서 알게됨) 일크게만들고싶지 않으면 이쯤에서 귓구녕으로 좀 들어먹어라!!!

이런식으로 강하게 보냈어요. 그랬더니 한 두세시간 뒤에 A계정을 지웠더라고여. 그리고 B계정도 내용은 확인했는데 아무말이없어요. 그런데도 너무 소름끼치고...

 

당시에 같이 어학교다니던 다른 언니한테도 진짜 몇년만에 민폐 무릅쓰고 전화해봤는데 그언니도 소름끼친다고 하더라구요...  다른 남자분 하나는 그돼지X 그러고도 남을꺼라며...

 

이언니가 몇년전에 테라라는 온라인게임을 남친이랑 집에서 미친듯이 했어요. 진짜 웃긴게 일본에서도 남친이 있어고 (결혼햇다고하는데 결혼인지 동거인지 확실치않음) 일본에는 남친혼자 남고 한국가서는 무슨 야간대같은거 다녔고 멀쩡한 남자친구도 있었어요. 생일파티에 갔을 때 본적있음... 그리고 그다음에는 또 헤어졌다고 얼핏 들었어요... 여튼!!

그랬더니 다른 친구들이 말하기를, 인터넷, 게임상에 제 사진 팔고 자기인척해서 아이템 얻어먹고 그런식으로 사진 쓸수도있다 하더라구요. ㅂ슬아치 라고? 인터넷이 쳐봤더니 19뜨네요ㅋㅋㅋㅋㅋ

하여간 그런거면 진짜 최악인데 어떻게 하면 맘놓고 카톡하고 이언니도 앞으로 제사진 안갖다 쓸까요...

이언니가 아무런 확답도 대답도 하지 않은 채 말을 안하니까 답답하고 어떻게 마무리를 지어야할지 길을 잃었어요...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어떡하면 좋을지 조언좀해주세요.

 

(캡쳐사진도 있는데 사진이 잘 안올라가네요..  봐서 카톡내용 캡쳐도 올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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