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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구로] 진자루 - 맛과 건강 두마리 토끼를 잡을수있는 중식당.

박챤슨 |2013.10.09 13:52
조회 404 |추천 1

 

 

 

 안녕하세요!!

 

한글날이니까 방구석에서 뿌리깊은나무나 다시볼까 하고있는 챤슨입니당.

 

오늘 소개해드릴집은 제가 발견한집은 아니고 싸블이웃이신 정흥열님(http://www.cyworld.com/irungob)을

 

통해서 알게된 집인데요.

 

적어도 구로에서 신도림정도 까지는 접수하고도 남을만한 집이예요.

 

 

 

사실 상호는 좀 배달중국집 스러운...ㅋㅋ

 

 

 

처음 방문했던날은 비가 주룩주룩 내려서 짬뽕생각이 간절하던 날이였지요.

 

1층에 앉았지만 창밖으로 내리는 비를 바라보며 운치있게 짬뽕한사바리 호로록 하는 멋이있지요.

 

 

 

사실 너무 맛있어서 2번 방문한걸 한꺼번에 올리는거라 화질이 들쑥날쑥 해도 이해해주세요 ㅋ

 

두번째 방문때 한우탕면 시킬생각으로 찍은 메뉴판인데 한우탕면은 10월부터 판매하신다고 하더라구요.

 

저기요... 근데 오늘 10월 1일인데...

 

 

 

첫방문때는 짬뽕과 짜장면, 그리고 탕수육을 시켰고

 

두번째 방문때는 회사 막둥이도 데리고가서 새우볶음밥, 소고기덮밥, 잡채밥에 탕수육을 찍먹으로 주문했어요.

 

 

 

진자루는 전통방식으로 조리하기에 전분을 넣지않는 간짜장 스타일입니다.

 

고로 따로 간짜장이라는 메뉴가 없지요.

 

이거 너무 착하지 아니한가!!!

 

중국인 주방장님이 모든 요리의 맛을 책임지시기에 주방장님이 쉬는 월요일은 휴무라네요^^

 

 

 

짜차이, 단무지, 그리고 밥메뉴도 시켰으니 김치까지~

 

 

 

요건 처음 방문시에 먹었던 찹쌀탕수육(부먹st.)

 

 

 

야채부터 과일까지 점심장사에 맞춰 만드신건지 아님 바로 조리하신건지

 

전부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어서 좋았어요.

 

푹 끓여서 흐물흐물한건 노노해요!!!

 

적당히 익혀서 아삭한 식감을 즐길수 있어야 제대로죠^^

 

소스에 야채 골라서 먹는 재미도 있고~

 

 

 

눈으로 보기에도 오이마져 사각함이 살아있죠?

 

 

 

찹쌀옷의 탕수육은 공장제가 아닌 수제예요.

 

의심병 환자들 마냥 저거 공장제다!! 라고 우기는사람도 있겠지만

 

먹어보면 알지요 ㅋㅋ

 

뚱뚱한 제 새끼손가락 굵기의 두툼한 고기가 들어가있거든요.

 

탕수육 고기에서 육즙이 느껴졌다면 믿으시겠어요?

 

 

 

반질반질 윤기좔좔 흐르는 탕수육은 정말 대박!!!! 이라고 호들갑떨게 만들더군요.

 

두툼굵직한 고기씹는맛과 쫄깃한 튀김옷이 정말 ㅠㅠ

 

허나 먹다보면 소스때문에 점점 떡이 되어버리는 찹쌀탕수육의 고질적인 단점이 있으니...

 

 

 

그리하여 다음방문때는 이렇게 부먹으로 주문!! ㅋㅋ

 

 

 

안에 들어가는 고기가 워낙 크고 아름답다보니(?) 한조각 한조각이 크기가 상당해요.

 

 

 

바사삭한 찹쌀튀김옷이 예술... 역시 탕수육은 찍먹임!!

 

 

 

사진에 보이는 탕수육의 85프로 이상이 고기라고 보시면 되요.

 

주루룩 흘러내리는 소스가 글을 올리는 저를 괴롭게 하는...

 

 

 

이건 첫 방문때 먹었던 짬뽕인데.. 삼선인지 아닌지는 기억이 잘;;;

 

 

 

신선한 해물과 야채가 넉넉히 들어간 짬뽕

 

 

 

면이 살짝 납작한 칼국수스러운 면발인데 너무 과하게 쫄깃해서 제 스타일은 아니더군요.

 

 

 

국물은 딱 마셔보면 아.... 정말 조미료 안쓰긴 안썼나보다 싶은 맛?

 

깔끔한 국물맛이 인상적인데 제 취향은 조미료좀 팍팍 들어간 묵직한 국물을 선호하긴 하지만

 

이 국물도 나름의 매력이 있었어요.

 

정말 야채와 해물에서 우러나온 깔끔담백한 맛이라 먹고나서도 속이 부대낄것같지 않은...

 

그러나 좀 부대껴도 저는 묵직하고 불맛나는 진한 국물이 좋긴 좋아요 ㅎ

 

부모님들이 어린애들 데리고 와서 먹이기 딱 좋은 음식이니

 

애들 음식에 신경 많이 쓰시는 주부님들께 완전강추!!

 

 

 

제가 짬뽕국물을 들이킬때는 정말정말 맛있을때 뿐인데

 

여긴 일단 국물이 부담스럽지 않아서인지 국물을 꽤 많이 마시게 되더라구요.

 

 

 

짜장면은 친구가 먹는거 한젓가락 얻어먹어 봤는데

 

짜장면또한 색다릅니다 ㅋㅋㅋ

 

뭔가 소스에 감칠맛은 좀 떨어지지만 정말 깔끔하고 담백한 맛?

 

이것도 나름의 매력이 있긴 한데....

 

역시나 이것또한 주부님들께 추천하고 싶네요 ㅋㅋ

 

우린 이미 늙어서 버린몸이니 좀더 기름지고 입에 촥촥 달라붙는 자극적인 짜장면이....♡

 

 

 

요건 두번째 방문했을때 시켰던 새우볶음밥

 

 

 

 

불맛도 솔솔 나는게 밥알은 알알이 잘 코팅되어 있고 느끼하지도 않고...

 

이집 볶음밥 진짜 잘하네요.

 

제 스타일은 부천의 태원처럼 좀더 기름지고 고소한 맛을 선호하긴 하는데

 

딱 먹어보면 아 이집 진짜 볶음밥 잘한다 싶은...

 

위에 튀긴 계란후라이 하나만 딱 올라가주면 정말 금상첨화일듯 한데 ㅎㅎㅎ

 

 

 

요건 친구가 시킨 소고기덮밥

 

 

 

음식으로 막 빨려들것만 같은 비쥬얼........은 훼이크 ㅋㅋㅋ

 

요즘 연마중인 필살기예요 ㅋㅋㅋ

 

줌땡기면서찍기 ㅋㅋㅋ

 

 

 

한우가 듬뿍듬뿍 들어간 소고기덮밥은 전분풀어 걸쭉 짭짤한 소스에 각종 야채가 듬뿍 얹어 나와요.

 

 

 

 

이것도 한입 얻어먹었는데 오우 굿.......

 

짭짤한 소스의 맛이 입에 쫙쫙 달라붙는 ㅋㅋㅋ

 

 

 

대망의 잡채밥!!!!

 

처음 왔을때 옆테이블에서 시킨 잡채밥이 서빙되는데 훅하고 풍겼던 불맛에 이성을 잃어

 

저를 다시 이곳으로 이끌게한 음식이지요.

 

 

 

근데 막상 내가 시켰을땐 불맛은 거의 안느껴짐 ㅋㅋㅋ 뭥미 ㅋㅋㅋ

 

 

 

그래도 일반 배달음식에선 맛볼수없는 수준높은 잡채밥이네요.

 

분명 볶는 조리법을 사용한 잡채면서도 밥에는 흥건하게 국물이 스며드는...

 

소고기덮밥에 들어간 소고기가 여기도 듬뿍 올라가서 더 좋네요!  : D

 

그러나 평소 복성원으로 잡채밥에 대한 기대치가 높은 저이기에...

 

다음번에 다시 잡채밥을 시키진 않을것 같아요 ㅋ

 

일단 먹어봐야할 다양한 식사메뉴가 많기에 한바퀴 돌고나서 다시 시키면 몰라도 ㅎ

 

 

 

마무리로 소화에도 좋고 느끼해진 입맛을 깔끔하게 정리해주는 매실차까지♡

 

 

저희 회사에 중국인 직원분이 있는데 알고보니 이집 단골이더라구요.

 

중국인이 즐겨찾을정도의 중식당이라니 더이상 무슨 설명이 필요하겠습니까? ^^

 

 

 

하아.... 기껏 포스팅 하고 났더니 배만 고프네요.

 

언제쯤 내 인생에서 다이어트를 지울수 있을지....

 

식도락을 먼저 지워야하나-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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