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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를 설레게하는 여자의 말 &행동

뾰로롱 |2013.10.09 15:07
조회 72,103 |추천 10

 

 

 남자를 설레게 하는 말 - 자존심을 이용하라

 

아주 먼 옛날 호랑이가 담배 피던 시절보다 더욱더 먼 옛날부터 수놈과 암놈은 존재하고 있었다.

마찬가지로 사람 역시 남자와 여자로 나누어져 각자의 삶을 영위하고 있었다. 현대 시대로 넘어오면서 여러가지 생활 환경과 문화적 특성들이 바뀌었지만, 아직까지도 변하고 있지 않는 것이 하나 있다.

 

"그것은 바로 남자는 자존심과 명예를 금쪽 같이 여긴다는 것이다"

 

가끔씩 여자들은 남자들에게 다음과 같은 말을 하기도 한다.

 

여자들의 말 : "자존심?? 그게 밥 먹여줘?"

 

자존심이 밥을 먹여주지 않지만, 남자들에게 있어 자존심은 밥보다 더 중요한 것임에도 틀림이 없다. 자존심이 걸렸다 하면 배고픈 것도 잊고 그 상황이 빠지고 또 몰두해 버린다. 여자를 만날 때도 이것은 그대로 적용이 된다.

 

남자와 여자가 데이트를 하고 있다. 이 때, 여자가 남자의 자존심을 건드리는 말 혹은 여자가 남자보다 더 낫다는 식의 묘한 뉘앙스를 담긴 말을 하는 순간. 그 남자는 돌변하기 시작한다. 자신이 아무리 사랑하는 그녀일지언정 지금 이 순간 만큼은 여자로 보이지 않는다. 자신(남자)과 자존심을 싸움을 하는 경쟁상대로 인식을 하기 시작한다. 그리고 어떻게 해서든 그 여자를 이기려고 달려든다. 이것은 철 모르는 어린아이 혹은 나이가 지긋하신 어르신이라도 별반 다를게 없다. 그 만큼 남자에게 있어 자존심은 중요하다는 말이다.

 

이렇게나 중요한 것이기 때문에 잘만 이용한다면 남자를 마음대로 요리하는 것은 식은 죽을 먹는 것보다 더 쉬워진다.

 

남자는 최고가 되고 싶어한다. 그것이 친구들 사이에서의 관계, 부자(父子)의 관계에도 동일하다. 그러니 자신이 만나고 있는 그 사람을 최고의 남자로 대우해주도록 한다.

약간 멍청하고 이상한 말 같은 예를 보자.

 

데이트 도중 여자의 말 : "어머~! 오빠! 사이다를 그렇게 원샷으로 한번에 다 마시다니 정말 대단해! 오빠 최고야! 나 그런 사람 처음 봤어!"

 

-_-;;;

 

뭐.... 이 말을 듣고 누가 기분이 좋아서 우쭐 할까 하는 생각이 들겠지만, 남자.. 이 남자.. 매우 설레한다. 그리고 우쭐 우쭐! 거린다.

여기에서 여자들이 잘 알아야 할 것은 최고! 라는 단어와 이런 사람 처음! 이야 라는 단어이다. 남자는 자신이 최고가 되었다는 기분에 취해 매우 들뜬 상태가 되어버린다. 이게 바로 남자다.

이렇게 남자를 한 껏 기분 좋은 상태로 만든 후에 뭔가를 부탁한다면 남자는 매우 쉽게 여자의 요구에 응하는 결과가 발생한다.

 

남자를 이용하면 집안의 청소 혹은 여러가지 도움을 얻고 싶다면 이렇게 남자의 자존심을 한 껏 강하게 세워주도록 한다.

이것은 일석 이자의 효과를 발휘하는데, 남자는 스스로의 자존심과 존재감을 강하게 느끼기에 기분이 좋아지고 여자는 남자를 마음껏 이용해(?) 먹을 수 있어서 좋은 것이다.

과거 모 TV 프로그램에 방영된 시트콤의 경우 다음과 같은 대사가 나온다.

남자의 멋진 근육 본 여자는 이렇게 말을 했다.

 

여자 : "어머! XX씨 몸이 너무 좋네요. 그런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힘도 세다고 하던데"

남자 : "당연하죠!"(우쭐 우쭐!)

여자 : "제가 여기 아파트 밑에 택배가 하나 왔는데 너무 무거워서 못 들겠더라고요...."

남자 : "제가 들어드릴게요!"

 

이 때부터 여자의 칭찬이 시작된다.

남자가 무거운 짐을 들고 여자의 집에 가져다 준 후에, 여자는 또 다시 다음과 같이 칭찬을 한다.

 

여자 : "와, 그런데 정말 힘이 장난이 아니세요"

남자 : "제가 뭐 또 도와 드릴 일이 없나요?"

여자 : "저.. 자꾸 부탁해서 죄송해서 그렇죠"

남자 : "괜찮아요. 제가 힘 말고 쓸 때가 어디있나요"

여자 : "그럼 이것도 좀 부탁드릴게요"

 

하고 남자는 계속해서 여자에게 도움을 주기 시작한다.

수 차례 남자의 즐거운 노동이 진행 된 후, 남자는 녹초가 된 몸으로 집으로 돌아왔다.

그리고는 가족들에게 자신의 힘이 얼마나 많은 도움이 되었는지 자랑하기 시작한다.

이런 장면 역시도 남자의 자존심을 교묘하게 이용한 여자들의 멋진 지혜(?)를 엿볼수가 있다.

그러니 자신의 남자 혹은 마음에 품고 있는 남자를 원하는 대로 움직이고 싶다면 자존심이라는 녀석을 반드시 이용하도록 하자.

 

 남자를 설레게 하는 여자의 행동 - 칭찬 칭찬!

 

남자와 여자가 연애를 오래 하다보면 연애 초기와는 다른 상황이 많이 발생한다.

연애초기에는 여자가 별 말을 하지 않아도 50일 100일과 같은 기념일이 되면 꽃을 사주기도 하였다. 또는 근사한 레스토랑에 예약을 해서 깜짝 식사를 초대하기도 하였다. 여자의 입장에서 보자면 가만히 앉아서 모든 것을 넙죽 넙죽 받아 것은 것이다. 하지만 이것은 그다지 오래 가지 않는다. 시간이 지나고 만남이 오랫동안 지속이 되면 남자의 자발적인 행동들은 조금씩 사라지고 정말 별 것 없는 그저 그런 만남만이 지속된다.

 

연애초기에는 그 어떤 남자라도 여자에게 최선을 다한다. 그리고 대부분의 여자들은 그것을 당연스럽게 생각한다. 이것은 문제가 있다.

이 때, 매력적인 여자들은 다르게 행동을 한다. 남자가 꽃을 사줬다고 가정해 보자.

 

일반적인 여자들의 말 : "와~ 고마워 정말 예쁘네요"

매력적인 여자들의 말 : "와~ 고마워 이렇게 예쁜 꽃은 처음 받아봐. 난 이렇게 꽃 선물을 해주는 남자가 좋더라. 역시 내 남자가 최고야"

 

단순히 고맙고 예쁘다는 뻔한 말 보다는 자신의 남자가 최고라는 강한 칭찬을 해주도록 한다. 그리고 볼에 깜짝 뽀뽀를 해주는 행동도 매우 좋다. 그러면 남자는 매우 설레어하고 자신이 한 행동에 매우 큰 만족감을 느낀다. 그 만족감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고 또 다른 선물 공세를 할 수 있는 강한 밑거름이 되어준다. 또 다른 경우를 한번 살펴보자.

 

남자가 생각하는 매우 멋진 데이트 장소에 데리고 왔다. 그런데 여자는 그 장소가 매우 멋지지고 않고 아뿔싸! 과거에 한번 와본 적도 있는 곳이다.

이 때, 남자를 설레게 할 줄 모르는 여자들은 다음과 같은 말과 반응을 보인다.

 

답이 없는 여자들의 말 : "나 여기 와본 적 있어" 혹은 "음.. 나쁘지 않네"

매력적인 여자들의 말 : "와! 진짜 예쁘다. 어떻게 이런 곳에 데리고 올 생각을 한거야? 나 이런 곳 처음 와 봤어"

 

가식적이라고??

이건 가식적인게 아니라 현명한 것이다.

 

이렇게 되면 남자는 여자의 칭찬에 우쭐 해지고 역시나 자신의 준비에 감탄한 여자의 말에 매우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그리고 다음 번에는 또 어떤 이벤트를 여자를 즐겁게 해줄까는 생각하는 것이다.

남자를 설레게 하는 말과 행동은 이처럼 별로 어렵지 않은 것이다.

 

 남자가 남자다움을 느끼는 매우 기분 좋은 상황을 발생시키는 여자의 행동들

 

다들 알고 있는 것이겠지만, 다시 한번 더 살펴보자.

- 요즘에는 한밤중이 되어도 어두운 곳이 별로 없을 것이다. 하지만 이 때 집에 혼자 들어가기 무섭다고 집 근처까지 데려다 달라고 한다.

- 병 맥주 혹은 음료수가 나왔을 때 병 뚜껑이 잘 안 따진다며 따달라고 한다. 또는 숟가락으로 병 따기를 시도해보고 싶다고 말을 하며 도전한다. 그리고 낑낑 거리며 이거 할 수 있냐고 말을 한다.(숟가락으로 딸 줄 안다고 진짜로 따지 말도록 -_-;;)

- 무서운 영화를 볼 때 꺄악! 하며 남자에게 무섭다는 것을 표현하도록 한다.

- 추운 날 일부러 얇은 옷을 입고 가서 훌쩍 훌쩍 거리도록 한다

 

위의 것들을 간단하게 정의내리자면 다음과 같은 행동양식이 포함된 모든 것들은 남자를 남자답게 만들어주는 것들이다.

 

1. 여자의 약함을 보여준다.

2. 여자를 보호해주고 싶어하는 남자의 본능을 자극한다.

3. 멋진 모습을 보여주는 남자를 매우 강하게 칭찬한다.

추천수10
반대수12
베플|2013.10.10 18:40
여자 : 어머! XX씨 몸이 너무 좋네요. 그런 근육을 가진 사람들은 힘도 세다고 하던데 남자 : 당연하죠! (우쭐 우쭐!) 요기서 터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귀엽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우쭐 우쭐!)
베플|2013.10.10 23:09
와글쓴이 ㅋㅋㅋㅋㅋㅋㅋㅋㅋ고맙습니다ㅜㅜ앞으로썸남 칭찬해줘야겟어 글쓴이:(우쭐 우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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