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군대 전역하구 2달 됐는데요. 저번주에 여자친구가 군대 잘기다려놓고 저를 찼거든요.ㅎㅎ 전 차였습니다..네.. 차임 ㅠㅠ 차인남자임 ㅜㅜ
어제 말그대로 어제가 헤어진지 3일 되는날 이었는데, 전 아무리 마음이 여자친구에게 별로 남지 않았지만, 워낙 오래 사귀고 추억이 많았던지라 착찹한마음에 친구와 저녁에만나 술을 마시며,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고있엇는데, 날찼던 여자친구에게 문자가 왔습니다. 내용은 간추려서 헤어지고 집에와서 왠지 몰르게 눈물이 나더라, 내가 너차놓고 내가 나빳다. 니가 없으니 허전하다. 너 군대가있을때 너도 이런 기분이었구나, 나도 막상 니가 없으니 알 것 같다. 다시잘해보고싶다. 뭐 이런내용의 문자가 왔고, 제가 있는 곳으로 온다고 해서 어쩔지 몰라서 있는데, 친구가 그문자를 보더니 일단 만나보고 이야기해보라고 하고 해서 만났습니다.
만나서 이야기해보니 다시 사귀자고 해서..
전 콜을 외쳤음
아 술이 웬수임.. 술김인거 같아요.
사태 수습이 안됌..
바통은 제가 쥐고있는데,,
걱정되는게, 여자친구가 예전 군대가기전에 여자친구가 저한테 잘못한게 있어서 헤어지자고 했더니, 와우... 우리학교 정문앞에서 저 나올때까지 기다렸다가 제앞에서 울고불고 막 자기가 나쁜년이라며 주먹으로 아스팔트 바닥을 쳐서 손 다까져 피나고.. 난리였거든요.
아 어쩌죠.. 더이상 만나는것도 무리에요. 이미 마음떠났습니다.
다만, 여자친구가 또 전과같은 행동할까봐 걱정될뿐이지요.. 또 그러면 제가 죄책감 느낄거같아서.. 헤어지고싶은데, 헤어져야 하는데 말을 못하겠어요. 트라우마 때문에..
어떻게 말해야 할까요~~~